부자오빠 부자동생

부자 오빠 부자 동생
로버트 기요사키 외 지음, 이주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0월

이 책을 처음에 보기전에는 부자오빠 부자 동생이라는 제목에  혹해서 얼마나 부자이기에...라는

금전적인 부자에만 치우친 생각을 가졌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잉 금전적인 부자가 부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책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책의 지은이는 10년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정말 베스트 셀러가 되는 동시에 능력 없는 아빠들은
한숨을 푹 쉬게 하여금 만들었던 돈 버는 방법과 목적에 대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준 로버트 기요사키가
10년만에 공개한 체험적 자기계발서이가도 한다.
부자 열풍을 몰고왔던 저자가 요본에는  승려인 여동생 에미 기요사키와 같이 저술한 자기게발서라는것이다.
우리는 흔히 돈은 행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알고 있으면서 오직 그것에 목메워 살아가는 줄 모른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돈이라는 물질적 부 보다는 정신적 가치도 중요하다는것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우리들의 인생은 부자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것을 위해 뭐든지 하겠다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부자로 살아가면서도 부자에 만족하지도 못하고 삶에 행복을 못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는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책의 메세지처럼 진짜 부자가 단지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부자일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단지 돈이 많다고 행복한것이 아니며 진짜 부자란 자기 삶을 자기답게 살아가면서 살아가는것이 더 성공한 사람임을
일깨워 주는 책이기도 한다.
행복함을 느끼는 부자란 쉽지는 않다 우리는 진지한 자아성찰과 뚜렷한 인생 목표가 있어야하고
올바르고 합리적인 정신 세계도 부자가 되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한다
우리가 그리 좋아하는 돈,,,그러나 돈만 많다고 부자는 아니다  돈을 제대로 제어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꼭 쥐고 있는 곳이 아니라 꼭 써야 할 곳에는 쓸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우리 주면에는 있는 사람들이 자기자신만 잘 쓰고 잘 살면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반대로 자기는 기본만
있으면 되고 버는것을 나보다 모하는 이들에게 베푸는 이들도 많다
돈만 쥐고 있는것도 또는 자기혼자만 잘 먹고 잘사면 된다는 생각으로 남을 업신 여기는 부자는 진정한 부자가
아니라는것이다  우리가 진정 부자가 돨 수 있는것은 철저한 자기 수양과 반성이 필수 요건이라한다.
나라는 생각보다 이웃에 대한 배려와 포용력과 따뜻한 가슴이 있어야 진정한 부자라는것을 명심하고  좀 더
살아가면서 오로지 돈만 많으면 뭐든지 될것 같은 삶을 살아가는것은 의미가 없다는것이다
 지금 내가 돈이 없다고해서  힘들어 하지 말고 그렇다고 내가 가진것이 많다고해서 남에게 잘난척 하기도전에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베풀면서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부자라는것을 다시 한번 명심하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 주변에는 정말 진정한 부자들도 많다 그렇지만 졸속부자들도 많다  남에게 폼잡고 겉으론 들어나는
부자보단 남을 존중하고  뒤로 돌아 볼수있는 삶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부자들디 더 많아지고 많아져야한다는것.
정말 돈이 많지만 삶이 허무하다는 생각을 가지이들과 지금은 돈이 없어 힘들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모두
읽어보면 정말 좋은 자기게발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주는 책이라고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