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서 정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래전에 어쩜 이렇게 좋은 여행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오래전에 너무나 멋지게 기록한 이 책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꼈다고나 할까... 바다 건너 뭍길따라 붓으로 그려낸 명나라 풍경.. 풍랑을 만나 중국으로 가게 된 최부가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명나라의 풍물을 생생하게 기록된 내용들이다. 조선 선비의 당당한 모습과 치밀한 기록하는 모습을 우리는 배워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도 해외여행이 쉬워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가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그 오래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꼿꼿하게 조선의 관원이며 학자이며 선비임을 당다하게 밝히고 자신의 해박한 지식으로 중국의 관리, 학자들과 논쟁도하고 이야기하며 그들에게 조선이 결코 작은 나라가아님을 보여준 멋진 여행기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오래전 이나 지금 현재에도 내 자신이 많은 지식과 당당함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느꼈다. 요즘 글로벌시대 세계화를 외친다 그러나 겉으로만 세계화를 외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우리의 것을 외면하고 무조건 영어를 중요시하는 요줌 세태가 왠지 답답함을 느낀다. 나 역시 위 아이들이 나중에 세계무대에 정정당당히 서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다진다음에 나선다면 더욱 멋진 무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역사공부도 하게 되었다 예전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앞으로도 앙와 좀 더 읽어보려고한다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견문울 넓힐수 잇는 좋은 게기가 되리라 믿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