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키우고 행동으로 가르쳐라! 예전부터 어른들이 말씀을 하신적이 있다 자녀 뿌린 대로 거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식을 잘 기른다는것이 쉽지는 않다. 나 역시 내 자식을 잘 기르기 위해서 열심히 강의도 듣고 책도 많이 읽도록 노력은 하고 있지만 엄마인 내가 아직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한것 같아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할때가 많다 아이들에게만 잘하길 바라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그 만큼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부모인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이런 모든 면에서 아이들이 잘 자라고 좋은 아이들로 성장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진다 이 책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자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그 토록 좋은 부모가 아니었다는것에 아이들에게 미안함과 더불어 내 자신도 속상하기만 하였다. 항상 화부터 냈던 내 어리석은 엄마였다는것..그래서 알게 모르게 아이들이 화부터 내는것을 느낄때마다 속상할때가 많았다는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결코 쉽게 고치지는 못하면서 무조건 아이들을 제대로 포용을 못한것이 안타깝다고나 할까....이 책이 내 마음에 커다란 희망을 안겨주는 게기가 되었다는것이다 아이들을 잘 키우려면..행복한 아이로 카우기,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자유로운 아이로 키우기 등은 정말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소홀한점이 많았다는것이다 지혜로운 부모의 자화상에서 난 나이 대목에서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 금실 좋은 부부가 아이들을 잘 키운다..난 금실 좋은 부부는 아니다 남편이 그리 좋지도 않아 대화가 항상 불만 불평이 넘쳐난다...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아껴주면서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라했지만 우린 아니다 그래서 울 아이들이 다 좋은데 좀 짜증부린 말투가 있지 않나 싶어 맘이 아프기만 하다 또 한 자녀에게 믿음을 주는 부모와 자녀에게 희망을 주는 부모..아이들을 키우면서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된 사실이다 부모라고 해서 아이들에게 믿음도 주지 못하고 희망을 안겨 주지 못하는 부모는 부모의 자격이 되지 못하는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살아가기 힘들다는 핑게로 아이들 교육비를 번다는 핑게로 현재 많은 가정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잃어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돈이 제일이 아니기에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 유모감각이 있어야 어디서든지 환영을 받을수 있는 아이 ..우리 곁에서 그냥 무심코 스쳐가는 것들 중 얼마나 소중함이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뉘우침을 깨달았다. 오늘 아침 방송에서 비교하는 부모로 인해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힘든 아이들이 많단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한 둘 정도이다 보니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기대치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 기대치를 보여주고파 아이들은 힘겨운 생활에 못이겨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방송에 난 좀 생각을 해보는 기회가 있었다 나 역시 말투에 엄마 정말 나보기 넘 창피해...다른사람들이 뭐라하겟니..등등...아이에게 마음속에 큰 상처의 말들을 나도 엄마라는 위치에서 마구 퍼 부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픔을 느꼈다. 아이의 잘못도 아닌데... 부모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무조건 잘 되길 바랬던 그 동안의 잘못을 이 책으로 하여금 많이 느끼게 되었다. 자녀, 뿌린대로 거둘것이며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자란다는것을 명심하고 부모들이 먼저 달라져야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는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다면 다시 하여금 생각 할 수 잇는 좋은 지침서가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많은 부모들이 읽어본다면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든 좋은 책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