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펀지 - 최고의 스포츠 기자가 발로 쓴 최강의 스포츠 지식사전
노주환 지음 / 브리즈(토네이도)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그 동안 난 스포츠를 제대로 알은것이 없다는것을 느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었기에 역시 제대로 안다는것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동안 스포츠를 몰랐다는것은 내가 그 분야를 제대로 몰랐기에 알지 못해서 재미가 없엇다는것이다 .

 이 책은 스포츠 기자가 8년여 동안 열심히 뒤어서 그 도안 스포츠에 관련된 내용들을 지루하지 않게

정리한 스포츠 백과라 할 수 있다.

스포츠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우리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햇던 부분까지 알려 주기에

좀 더 재미가 잇엇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정상에 오르기까지  그들의 힘든 노고와 아픔을 제대로 모르는 사실까지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무엇보다 정말 흥미가 있다는 것이다 . 선수들의 특징과 기량까지 놀라울 정도로

잘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요즘 우리이게 너무나 유명해진 수영선수 박태환 그리고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축구를 세게로 이끌어 갈 수 잇는 박지성 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스포츠에 모든것을 알려 준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가슴이 버차고 뭉클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그동안 난 스포츠를 외면했다 남편과 채널 싸움도 한적이 많다 아는것이 없었기에 경기중계를 본다는것은

나에게는 정말 짜증난다고나 할까....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재미난것이 스포츠의 매력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는것이다  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권해 주고 싶다. 스포츠에 대한 지루한 내용이 아니라

퀴즈가 접목이 되어서 스포츠 상식들을 마음껏 알 수 있다는것 재미도 더불어  있기에 좀 더 스포츠에도

이러한것이 있음을 알려 주눈 책이다

이 책의 내용에서 축구를  배우는  사람들이 비싼 축구화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정말 모든 운동들이 그 사람의 기량만이 아니라 그 뒤를 받쳐주는 것들이 비싸기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것이다   운동선수로 크기까지 그 뒤를 받쳐 주는 돈과 무한한 뒷바라지가 얼마나 중요한지가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나 할까....

이러한 모든 내용들이 이 책에 쓰여져 있어서 오해도 풀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쓴  기자의 말대로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했다.  정말 한 순간을 위해서 그 많은 선수들은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노력을 했을것이다 그 동안 우리는 그 들의 겉면만 보아왔기에 그 스포츠와 선수들의

내면과 그 들의 뒤이야기도 우리가 좀 더 과관심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그 무엇보다 상상력을 뛰어 넘어서 기발하고 유쾌한 스포츠의 모든것을 알려 주는 책이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 무덥다고 한다  이 무더운 여름을 방바닥에 배를 깔고 선풍기와 더불어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리고 나 역시 그 동안 보기 싫은 스포츠를 제대로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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