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칭찬하는 법 꾸짖는 법(긍정적 사고를 키우는)

아이를 칭찬하는 법 꾸짖는 법 - 긍정적 사고를 키우는
하마오 미노루 지음, 이민영 옮김 / 비즈니스세상 / 2009년 5월

 오늘 난  한 출판사에서 열린  강의를 듣고 왔다

오늘 수 많은 말 중 제일 생각나는  말은 아이를  야단 안치고 지내는것은

그 아이를 포기하는것과 같다고했다.

정말 내 자식이 잘 되라고 엄마인 난 아이들을 꾸짖을때가 있다.

어떤이들은 아이들이 기가 죽게 왜 꾸짖는냐고 하는사람들도 있다 기가 죽는다..

요즘 아이들은 기가 너무 살아서  예절도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  어른들이 잘 못된점들을

이야기하면 오히려 왜..안되는데요..라는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런 아이들 뒤엔

정말 문제의 부모가 있다는것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꾸짖는것도  어덯게해야 하는지

화내는것고 꾸짖는것은 엄연하게 다르기에  이것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구짖는것 보다 화를 많이 낸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게 해서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었다

아이를신념을 갖고  꾸짖거나  아이에게 단호하게 해야하며  아이가 잘한 경우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한다는것이다  아이들은 어떤것이 잘한것인지 잘못된것인지를 알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정말 에의 바르지 못하는 아이들을 가까이서 보게된다

정말 예전과 다른것은  앞에 아는 어른이 지나가도 인사도 없다는것이다

반히 쳐다보거나  딴청하는 아이들을 볼 때 공부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을  어떻게든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아이들로 키우는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난 간혹 생각을 많이한다.

어떤 집에가면 아이가 공부한다고 책을 읽는다고  어른들이 와도 인사 안시키는  엄마들을

보았다  이런 엄마들을 보면 정말 뭐가 먼저인지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어떻게 잘할수있는지

제대로 교육을 못시키는 엄마 중 하나 일것이다.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고 이 아이들이 정말 글로벌 시대에 주역이 된긴 위해서는  큰 돈 들여서

학원에 보내 엄청난 문제집을 푸는것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이다

공부란 평소때하는것이 올바른 공부일것이요 시험만 다가오면 밤을 세고 학원에서 기출문제

풀어서 잠깐 성적을 높히는것만이 중요치 않다는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곳처럼  부모와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그리고 외국어 하기전에

우리의 국어가 올바르게 해야 어느 나라의 언어나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한다.

 이 책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다 요즘 세태가 아이들이 부모의 장난감인듯

다루는 부모들이 있기에 좀 더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똑똑하게 키울 수 있는지를

방향지시를 해준다고나 할까  이 책을 통한 모든 엄마들이 조금씩 생각을 바꾼다면

아이들을 긍정적이면서 똑똑하고 야무진 앞으로 이 나라를 짊어질  일꾼으로 자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보게 하는 좋은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을듯하다. 나 역시 꾸짖는 방법에서 얼마나 화를 내면서 했는지를 반성하면서 정말

아이들에게 교육을 한다는것이 쉽지는 않다는것을 느끼면서  좀 더 노력을 해보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