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어떻게 잘 코칭해야 되는것인지 ....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다 느끼면서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자식들을 잘 키울수를 있는지를 무조건 공부만 잘한다고 그 아이가 잘 자라나는 것이 아니기에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가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 간혹 느낄때가 많다. 부모란 흔히 어른들이 말하듯이 단지 낳아서 기른다고 다 부모가 아니라는것이다 그 만큼 무늬만 부모이기에 부모 자격이 없는 이들도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부모들도 자격시험을 만들자는 우스게 소리를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 진정한 부모란 과연 무엇을 뜻하는것인지 그냥 낳아서 길러주고 밥먹여 주고 하는것이 부모인지 아니면 무조건 돈 들여가면서 모든것을 잘 뒷받침 해 주는것만이 정말 좋은 부모인지 부모코칭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부모로 산다는것...쉬운일이 아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정말 아이들에게 자식이라는 이유 만으로 아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준일이 너무나 많았던것 같아서 좀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모들의 잘못을 아이들에게 화를 내면서 야단치던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이것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힘들게 했는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어른같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아이들의 언어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많다 그럴때마다 그런말 쓰지 말라는 야단을 치곤 했는데 아이들의 언어도 배워두면 아이들과 큰 소통의 길이 되기에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속으로 우리부모 최고라는 생각을 갖지 않을가 싶다. 부모의 행동이 자녀 교육의 최고라한다 보통 어른들은 할짓 못할짓 다하면서 아이들은 잘 하길을 바란다 무의식 중에 나온 행동들도 아이들에게는 바로 입력이 되어서 그 아이들의 행동에 그대로 나타나기에 부모가 제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야 아이들도 잘 자란다는 것이다 요즘 바쁘고 아이들 학원비 버느라 일한다는 핑게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들은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학교에서 돌아오면 집에서 반겨주는 엄마가 좋다고 할정도로 아이들은 같이 보내는 부모가 좋다는것이기에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후회해도 소용이 없기에 어렵더라도 많은 시간들을 아이들과 지내는것도 좋을듯하다. 한번씩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아이들의 편이 되주기도 하면서도 잘못을 한 경우는 엄하게 꾸짖는것도 잊지 말것이며 내 자식이 귀하더라도 인격을 다듬어 주워야하며 인내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아이들을 리더러 키우는것도 부모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누구 보다 좋은 부모가 되길 원한다 그러나 좋은 부모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잘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조언을 받지 않았나 싶다. 이 책에는 좋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읽는 동안 그 동안의 잘못된 점을 많이 느기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 중 남들이 잘 가르쳐 주지 않은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 주는 좋은부모가 되는 49가지 원칙은 정말 부모로서 명심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부모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책에 부모는 자식을 낳고, 자녀는 부모를 키운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도 자식들에게서 많은 배울점이 있기에 부모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올바를 코칭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지리라 생각이 든다. 나도 좋은 부모가 되는 49가지를 다 지키지 못하더라도 지금이라도 하나씩 하나씩 배워간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리라 다시 한번 큰 희망을 가져보면서 노력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