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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중국어 단어장 - 단어 암기 무료 영상 + 원어민 MP3 음원 ㅣ GO! 독학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중국어 공부에 앞어서 기본 단어들을 미리 좀 외워두는게 나중에 문법이나 회화 공부할때 속도를 좀 더 붙일 수 있을꺼 같아서 서평단 신청을 한 책이다.

받아보고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살짝 놀랐는데 가볍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그리고 단어들고 자격증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 위주로 엮여 있어서 나중에 시험 칠 때도 도움이 많이 될 꺼 같다.

이 책은 3가지 학습 플랜으로 세가지 중 선택해 매일 학습 날짜를 체크 할 수 있는 표가 있다.

10일, 20일, 30일 학습 플랜으로 각각 하루 60개, 30개, 20개의 학습 분량으로 구분되어 있다.

단어가 한문이라 획도 복잡하기도해서 한개 외우기도 어려워 나는 하루 20개씩 외우는 30일 학습 플랜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DAY별로 QR코드가 있는데 접속하면 DAY별로 있는 단어들 음성 녹음 파일을 들을 수 있다.

말하는 속도도 괜찮아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편이기도하고 평소 중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들어본 발음들이 많아서 좀 친근하게 느껴졌다.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글자 쓰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듣고 말하기는 생각보다 빨리 터득 할 수 있을 꺼 같았다. (현재 시점의 마음은 ㅋㅋㅋ)

단어 듣고 외우기 학습이 끝나면 간단한 연습 문제가 있고 그 다음 페이지에 자기 점검이라고 앞에서 외운 단어들을 확실히 외웠는지 점검 체크하는 체크박스들이 있다.

참고로 문제집 같은 경우는 여러번 봐야하므로 나는 연습장에 따로 체크해가며 문제를 푸는 편이다.

책에 바로 쓰고 푸는 것이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지만 악필이라 새 책에 글 쓰는 걸 선호하진 않는 편이다. ㅋㅋ 그래도 두번째 풀 때는 책에 바로 풀어봐야겠다. ㅋㅋㅋ

주식하는 사람들 특히 입문자들에게 강추하는 책이예요.

주식 투자의 왕도
양환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책의 제목보다는 책 표지의 주식 캔들이 눈에 띄어 신청하게 된책이다.

표지에 캔들차트를 내 건 만큼 캔들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고 다양한 내용을 엮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청했다.

책 제목은 솔직히 살짝 촌스러운데 내용은 진짜 알차고 캔들에 대해 다른 책들보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모양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읽으면서도 만족해가며 읽은 책이다.

책의 앞쪽엔 그래프와 함께 주식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진짜 나 뿐만 아니라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들이었다.

가격조정과 기간조정, 파동 등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되어 있는 편이다.

다른 책에서도 한번씩 가격조정에 대한 거론은 있어도 이 책만큼 설명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들어가야하는 시점이나 타이밍을 몰라 주식 거래 할 때도 이 부분은 무시하고 거래 했었는데 이번에 이 책틀 읽고서야 감이 잡혔다.

하한가 매매.. 작년 주가 내려가면서 하한가라고 생각해서 매수를 했는데 ㅋㅋㅋㅋ 사고나면 내려가고 사고나면 내려가고 ㅋㅋㅋㅋ

만약 이 책을 작년에 읽었다면 .. 현재 시점에 수익이 나고도 남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주식의 전반적인 내용도 좋았지만 캔들 모양과 다양한 배열에 따른 설명들이 많아서 좋았다.

물론 상황에 따라 100% 다 맞는 건 아니겠지만 캔들 차트에 있어선 다양한 모양과 설명을 보면 생각보다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너무 만족해가며 읽었다.

아 그리고 제목이 좀 중국스럽고 저자 이름도 중국 스러워서 검색해 봤는데 ㅋㅋ 학문과 경제쪽으로 두루 두루 공부를 많이 하신 국내 작가님이었다. ㅋㅋㅋ

진짜 초보자들에게 강추하는 책이예요~!!

혼자해도 쉽게 배우는 릴리의 어반스케치 기초+완성 - 차근차근 배우는 펜 드로잉부터 수채화까지
릴리의 아뜰리에(김민아) 지음 / 심통 / 2025년 1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진짜 오랜만에 어반스케치 책이 나온거 같다.
평소 어반스케치 책이 올라오길 기다렸기에 서평단에 올라 온 거 보고 바로 신청했다.

하지만 원래 평소 새로올라온 책들을 매일 체크하는 편인데 하필 이 책이 올라 왔을때 컨디션도 안좋았고 바빠서 깜박하는 바람에 늦게 알게 되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신청한 상태였기에 정말 발표날까지 조마조마해가며 기다린거 같다. ㅋㅋㅋ

수채화나 드로잉 관련 책 수집광이다 보니 당첨 안되면 구매해서 봤겠지만 ㅋㅋ
이왕이면 당첨되길 바랬고 당첨되고서도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책이다. ㅋㅋ

책이 오길 기다리면서 작가님의 책소개 영상을 몇 번이나 봤는지 ㅋㅋㅋ

정말 친절하게도 종이부터 채색도구와 기타재료들까지 좋은 점과 함께 추천 브랜드가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선긋기와 연습한 선긋기로 따라 그릴 수 있는 그림도 있고 평소 해칭으로 그리기 연습해보고 싶었는데 다양한 모양으로 있어 참고 하기 좋았다.

그리고 각 QR코드로 접속하면 작가님 유튜브 강좌로 연결되는데 설명을 잘 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다른 책들에 비해 구도 설명도 따라하기 쉽게 내 수준에서 그나마 따라그릴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그림도 같이 있어서 좋았고 건물도 따라 그리기 쉽게 하나하나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어서 진짜 초보자들이 독학으로 재미 붙일 수 있는 책인거 같다.

그리고 뒷쪽에는 분량이 몇 장 안되지만 다양한 채색 방법들이 소개 되어 있으며 QR코드가 있어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할 수 있어 좋았다.

진짜 초보자들에게 강추하는 어반스케치 책이다.

설명은 잘 된 편인데 어렵긴하네요 ㅎㅎ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부동산편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025년판 ㅣ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25년
신방수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1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종합금융세부터 상속세까지 유독 작년에 화두가 되었던 다양한 세금들 문제..
특시 상속세는 없애야 된다니 말아야 된다니 말이 많은데 상속세는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요즘 주말 연속극에도 상속세가 50%나 되어 15년동안 100억을 신고도 안하고 숨겨두었다가 몇 개월 남겨두고 도둑 맞고 경찰엔 신고하지 못하고 사설에 맡겨 돈을 찾는 에피소드가 있다.

특히나 이런 연속극들은 드라마 작가들 대부분이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들을 짜기 때문에 이런 경우 엄청 많을 듯 싶다.

돈이 있는자들은 세금 낼 돈이 아까워 세금 낼돈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손 쉽게 탈세를 하고 어중간하게 있거나 없는 사람들은 돈이면 해결되는 탈세 방법을 몰라 몰라 없는돈에 세금을 낸다.

상속세의 취지는 돈 있는 자들에게서 큰 돈을 거두기 위함이 크다는데 과연 진짜 돈 있는자들은 얼마나 적직하게 낼까 싶다.

솔직히 만약 내가 1억을 상속받는데 상속세로 5억을 내라고 하는 것도 아까운데 수십억 수백억을 상속 받는 사람들은 얼마나 아까울까?

오히려 돈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탈세를 하는데 없는 사람들만 억울하게 내는게 이게 국민을 위한 법인가 싶다.

탈세를 못한다면 합법적으로라도 세금을 안내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된 책이다.

합법적으로 세금을 안내는 110가지 방법에는 개인편, 기업편, 부동산편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개인편과 부동산편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부동산편이 당첨되었다.

1. 부동산 감세의 시대
2. 취득세 중과세 대응법
3. 보유세 줄이는 법
4. 주택 전•월세 소득 절세 전략
5. 1주택자부터 다주택자까지, 양도세 비과세 전략
6. 고가•다가구•겸용주택, 중과 주택 절세 전략
7.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와 분양권 절세법
8. 상가빌딩•토지 절세 전략
9. 절세를 위한 부동산 상속•증여 기술

이 책은 크게 위 9가지 내용으로 설명 된 책이다.

이중에서 ‘7.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와 분양권 절세법’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우리집이 재건축 예정인데다 부모님도 나이가 있으셔서 나도 재건축 관련쪽으로 미리 공부를 해둬야 할꺼같기때문이다.

아는 내용도 있고 궁금했던 내용도 있어서 좋았다.

설명은 잘 한거 같은데 들어봤지만 받아들이기엔 생소해서 여러번 읽고 영상들도 많이 찾아봐야 될꺼같다.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세금들에 대해서 설명 하고 있지만 서술자도 납득이 안되는 법이 좀 있는듯하다.

내가 학생때부터 법은 부자들과 평생 정치를 해먹을거란 자만심에 차 있는 정치가들이 자신들을 위해 만든 법이라고 듣고 자랐는데 이런저런 법들 중에서도 특히나 세금 관련된 법은 진짜 어이 없는 법들이 많은 듯하다.

어릴때 체감할 상황이 없어서 몰랐지만 나이들고 상황들에 처하니 탈세하는 인간들도 나쁘지만 이러네 탈세하지란 생각이 절로 난다.

여튼 책을 읽어서 반은 이해했지만 반은 내가 이해력이 딸려서인지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있었다.

어떤 부분은 동영상 강의나 아는 분을 통해서 설명을 듣는게 책을 읽고 이해하는게 더 도움이 될꺼같다.

자녀 공제 1인당 5천만원!! 에서 드디어 올해부터 5억으로 바뀐다는데 ㅋㅋ
내게는 해당 사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뀌는건 맞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이나 상속받을 재산이 있는 사람은 반갑겠지만 나는 앞으로 부모님한테 받는 것보다 줄 것이 더 많은 입장이라 그런지 내입장에선 솔직히 자녀 공제보다 부모 공제가 먼저 바뀌어야되지 않나 싶기도하다.

집에 큰돈이 있는건 아니지만 10년동안 5천만원은 솔직히 적은거같다.
그리고 나이들면 부모님 용돈이나 생활비로 몇 십에서 몇 백만원, 경우에 따라 부모님 건강 안좋으시면 병원비 명목으로 매달 입금 할 수 있는 일인데 그렇게10년 동안 보내면 경우에 따라 5천 만원은 넘을꺼라 본다. 생활비와 병원비 명목은 제외된다지만 만약 깜박하고 기재를 안하면 나중에 어떻게 해명을 해야할까?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이 생활비와 별반 차이가 엤을까 싶다. 용돈으로 드리면 그 돈으로 생활비로 쓰시고 병원비로 쓰시는데..
왜 이런 법에 금액 제한이 있는지 답답할 노릇이다.

작년에 부모님 용돈 보내는데도 세금 내야된다는 말 듣고 처음에 욕나올뻔 ㅡㅡ

가족끼리 돈거래에 세금을 내야한다니…
이런 법 자체가 좀 웃긴거같다.

예를 들어 지인한테 돈 빌리고 갚는건 세금이 안나오지만 가족에게 빌리고 갚는경우 통장에 기재를 안하면 추후 세금을 내야 된다는게 어이없는 법인거같다.

여튼 평소에 부모님과 돈 거래 정리 잘해서 부동산 상속을 받든지 재산을 상속 받을때 손해 보는 일 없도록해야겠다.

그리고 부동산법은 자주 바뀌는 편이라 매년 체크해야될 듯하다.

[100자평]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부동산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부동산편 - 절세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025년판 ㅣ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2025년
신방수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1월

대화식으로 서술해서 다른 책보다는 이해하기 더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