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깨우치는 영문법 - 딱 한 권으로 암기 없이 영문법 완성하기
이동현 지음 / 넥서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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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어 마스터가 목표에 있는데 항상 미루다보니 제자리보다 더 못하게 되었다.

요즘은 진짜 뭘하든 영어가 알게 모르게 큰 차지를 하고 있는거 같단 생각이 자주들었다.

아직은 일상 생활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없지만 앞으로 살아가는 삶에 있어선 필수 아닌 필수가 되지 않을까 싶단 생각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공부 해볼 생각으로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영어 관련 유튜버여서 그런지 교재 첫 장부터 유튜브 QR코드가 소개 되어 있다.
접속해보니 생각보다 유익한 정보들이 많아서 나도 일단 구독신청을 했다.




이 책은 초반에 품사의 종류와 각 품사들의 의미, 정의를 서술했는데 정말 이해하기 싶게 잘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나는 중학교때부터 영어가 정규수업에 있었는데 그때 본 교과서 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었다.
정말 그때 이 책을 봤다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또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표로 비교할 수 있게 설명한것도 많다.

정의적 이론을 이해하니 나머지 영어문법도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이게 되는거 같았다.

일단은 서평때문에 속독으로 훓어봤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문제들도 풀고 하면 나의 목표 실력의 반은 도달하지 않을까싶다.

이 책은 나처럼 영포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요즘은 유치원때부터 늦어도 초등학생때부터 영어를 배우기때문에 입문자보단 영포자들이 더 많을듯 싶기때문이다. ㅋㅋ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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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100가지 디자인 테크닉
쿠스타 사토시 지음, 고영자.최수영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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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포토샵과 일러스레이터 책을 소장하면서 보는 편인데 표지부터 ‘나, 디자인 책이야!’ 하는 느낌이 팍팍 오는게 꼭 읽어보고 싶어서 서평단에 신청했는데 이번엔 운 좋게 당첨되었다.

예전에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89가지 디자인 테크닉’이란 책이 나왔을때도 신청했지만 당첨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워서 구매해서 본 다는게 아이패드 드로잉 관련 서적에 꽂히는 바람에 미루다가 구매를 못했었는데 지금 찾아 보니 이 책이 내용을 업그레이드한 개정판인거 같다.


이 책은 표지부터 너무 취향저격이어서 서평단 당첨 안되면 구매해서 보려고 한 책이기도 한데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드는 책이다.

지금까지 봤던 책 중에서 제일 추천하고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요즘 페이지 목록을 이미지로 하는게 트랜드인지 예전에 읽었던 요리 책도 사진 이미지와 함께 페이지 목록이 있었는데 이 책도 그렇다.

처음부터 역시 디자인 테크닉이란 제목 다운 페이지 목록인거같다.

몇 가지는 나도 예전에 사용했던 기법들도 있었지만 알고싶었던 기법들과 마음에 드는 기법들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았다.

영진닷컴 홈페이지에서 예제파일들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따라 하기 쉽게 설정 수치들과 함께 잘 설명 되어 있다.

사실 내가 매년 출간되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책을 보는 이유는 새로운 기능도 기능이지만 디자인들을 참고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인데 솔직히 소개된 디자인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항상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 책 한권으로 속이 좀 뻥 뚫힌다는 기분이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책이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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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100가지 디자인 테크닉
쿠스타 사토시 지음, 고영자.최수영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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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법들과 디자인들이 많아서 참고할 내용들이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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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코프 패턴 - 전설적인 트레이딩 교과서
데이비드 와이스 지음, 김태훈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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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평단에 올라온거 보고 책 표지만 보고 소설책이나 IT관련 책인 줄 알고 패쓰 했었는데 서평단 목록 볼때마다 책 제목이 거슬려서 미리보기 내용을 보고 뒤늦게 주식 관련 서적인 걸 알고 신청하게 되었다.

특히 주식 중에서도 이동평균선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이동평균선에 대해 아직 제대로 개념이 서지 않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ㅋㅋ

아직 개념이 서지 않아서 그런지 나에겐 좀 어려운 책인거 같다.

내 기준에 이 책은 일반 책 처럼 한번만 읽어서 되는게 아니라 이해가 될때까지 여러번 봐야되는 교과서 같은 책인거 같다.




저자 데이비드 와이스는 41년의 경험을 가진 주식 시장 분석가라고 한다.
그의 경력들을 보고 연륜이 느껴지며 믿음이 가서 이 책으로 잘 만 공부하면 평균적인 고점 시점을 캐치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가 미국 사람이라 그런지 미국주식으로 설명하는데 차트 모양이 한국 차트 모양이랑 좀 다르다.

이상하게도 차트 모양에 대한 설명을 앞부분이 아닌 책의 중간쯤에서 소개하고 있다.

대충 한국 주식 차트의 비슷한 모양과 대치해서 생각하면서 보면 될꺼같다.




생각보다 다양한 차트들을 예시로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나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내가 이해력이 부족 할 수 있지만 주식 초보자가 읽기엔 좀 어려운 책인거 같다.

그래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크기때문에 반복해서 읽어볼 생각이다.

조만간 집에 있는 책들 끄집에 내서 이동평균선 부분만 몰아서 체크해서 쉬운 순으로 순차적으로 봐야 할꺼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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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지은 집
정성갑 지음, 행복이 가득한 집 편집부 기획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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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연예인들 집이 건축가가 지은집이라고 건축 디자인 상 받은 집이라고 TV에 소개 하는 걸 몇 번 봤었다.

그리고 한참 즐겨봤었던 연예 프로였던 하트시그널의 생활 장소였던 몇몇 집도 집의 외형들이 그때의 트랜드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건축가가 지은 건 아닌가 싶었던 집들이 있었는데 내부만 보다가 마지막에 외형을 봤을때 약간 독특한 느낌의 집들이 있었던거 같다. 그렇게 잠깐 호기심에 집들을 찾아봤던거 같다.

평수는 좀 되어 보이는데 방이 적고 생활 공간이 넓다는 점에서 내 기준에선 방이 적은게 아쉬웠는데 부자들 입장에선 보통 2인가구나 3인 가구 기준으로 생각하고 방 이외의 생활 공간을 넓게 사용하자는 방식인가 싶었다. 심지어 2층인데 집인데 엘베까지 있다는 소리도 들은듯..ㅋㅋ

그리고 요즘은 큰집에 방이 2개인 집도 많은듯.. 나는 솔직히 이해는 되지 않지만 뭐 그런 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렇게 짓는건 아닌가도 싶다.

그렇게 호기심에 몇 번 찾아보다가‘ 뭐 나와는 상관 없는 세계다’ 하고 치부하고 잊고 지냈는데 서평단에 ‘건축가가 지은 집’이란 제목으로 책이 나온거 보고 집구경도 해볼겸 내부 인테리어들도 궁금해서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다.

솔직히 외부보단 내부의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가 더 궁금했는데 주거인의 생활 공간이다 보니 생각보다 내부 인테리어 사진은 별로 없었다.




처음 소개 된 집은 ㅁ자 집인데 사진 속 내부 구조들이 내 마음에도 쏙 들었다.




그리고 이 집은 5평짜리 5층으로 협소주택인데 부지와 시공 포함 3억으로 지은 집이라고 한다.
건물을 지탱하는게 얇아 보여 약간 불안해 보이기는 하지만 3억에 모든걸 다한것 치곤 꽤 괜찮은 집인거 같았다.




내부도 층별로 공간을 구분한거 같은데 작업실겸 집으로 살기에 괜찮은 집인거 같다.




숲속 옆에 집을 지어서 인지 욕실 창문에 숲이 보여 반신욕할때 꼭 온천에 온 기분이 날꺼 같았다.

이 밖에도 의외로 산 속에 지은 집들이 많았다.
산 속이라 일반 가정집이라기보단 별장에 가까워 보였지만 산과 잘 러우러진 집들이 많았는데 나도 여유가 생긴다면 너무 외진 곳말고 집 지어서 살고 싶었다.




책에서 소개된 집 중에서 사진으로 봤을때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집은 이 집인거같다.
너무 넘사벽이라 현실에선 살 순 없겠지만 내 공상 속 집에서는 살 수 있으니까 ㅋㅋㅋ
그걸로 일단 만족해야되나? ㅋㅋ

여튼 은근 볼거리가 있는 책이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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