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로 40달러를 받았었는데 안쓰자니 5만원돈이라 아까워서 연습삼아 금액에 맞게 4종목을 샀었어요.그런데 초반엔 조금 오르나 싶더니 4종목 모두 곤두박질 치면서 2종목은 사라지고 (휴지조각 됬었음) 2종목 남았는데 물타기하면 떨어지고 해서 몇 번 물타기 하다가 접었어요.(매도 안하고 걍 2년동안 안봤어요.) 심지어 해외주식은 수익도 없는데 중간에 세금 내라고 문자도 왔어요. ㅠㅠ방금 1년만에 계좌 확인했는데 여전히 바닥이라 팔 수도 없네요…여튼 이런 관계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어요.!!서평단 모집에 올라 온거 보고 바로 신청했어요.!!답답한 마음에 작년에 해외주식 관련 도서를 샀었는데 생각보다 어렵게 설명된게 많아서 보다가 그대로 책장에 꽂아뒀어요. 여유있을때 다시 보자는게 지금껏 손이 안가서 못봤는데 이 책은 첫장부터 최근 주식 변동 이야기로 시작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체적으로 설명도 진짜 쉽게 잘되어 있어서 속독으로 다 읽었어요.내용이 어려우면 속독이 안되서 잘 안보거든요. 전 이런류의 책은 1차로 속독으로 전체적으로 읽은 다음 제일 알고 싶은 순서대로 다시 읽거든요. 진짜 술술 읽혀서 좋았어요.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의 차이점인 세금과 환율, 수수료 빼곤 투자 방식은 같은거여서 그런지 좀 더 쉽게 받들여지는거 같았어요.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 해외주식은 거의 포기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ㅠㅠ 일단 해외 주식 어느 정도 회복되면 다 팔고 국내주식만 파려고요.(해외 주식 하려면 대체로 국내주식보단 더 큰 돈을 굴려야 되겠더라고요.)각종 세금, 환율, 수수료를 생각하니 국내 주식보다 너무 생각할 것도 많고 복잡한거 같아서 좀 포기 수준이네요.. 하지만 이미 들어간 해외주식은 신경쓰이고.. 그래서 수시로 체크하면서 공부는 하기로 했어요. ㅠㅠ국내 증권사 별 해외주식 분석 리포터 열람 경로가 적혀있어요. 참고하면 좋을꺼 같아요.개별종목 나만의 기준으로 종목 검색하는 방법은 국내 주식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아요. 이 내용 뿐 아니라 진짜 세금, 환율, 수수료 내용 빼고는 대부분 국내주식에도 참고 할 수 있는 내용들에 많아서 좋아요.그리고 해외주식 할 때 참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이트들을 소개 해주는데 유용하게 쓰일거 같아요.전체적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을 한 책이어서 저처럼 초보자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아 추천합니다.!!-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예전에 한참 제빵에 관심이 있어서 몇 권 샀었는데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들고 사야 할 재료들도 많아서 초반에 반쯤 준비하다 흥미를 잃었었는데 최근 빵을 자주 사먹게 되면서 제빵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어요.이 책에 소개된 빵들은 생각보다 많은 재료들이 필요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비용도 덜 들어가서 해볼만 종류들이 많아요.그리고 제가 평소에 좋아는 빵 종류들도 많고요~ 전 밀가루 대신 쌀가루나 쌀로 빵을 만들 예정으로 이 책을 신청했는데 쌀가루로 만들기에도 무난한 빵 종류들이 많아서 좋았어요~!!이 책의 앞부분에는 저처럼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개 기본 과정과 용어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놨어요~그리고 생크림과 머랭을 만드는 과정과 Tip도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놨어요!!빵 종류별로 재료와 함께 조리 시간과 몇 인분 양인지도 적혀있고 조리 순서별로 번호와 함께 조리과정들의 사진들이 있어요. 그래서 따라하면서 맞는지 체크하기도 편한거 같아요.진짜 초보자들에겐 사진과 함께 설명 되어있어야 비주얼이나 모양등 따라하기 쉬운거 같아요.작년에 거품기 살려고 가격과 디자인 알아보다가 종류가 너무 많고 리뷰들도 너무 상반되는 평들이 많아서 안샀었는데 이번엔 꼭 사서 따라 만들어 봐야겠네요 ㅋㅋ나름 재료 많이 안들이고 간편하게 자주 해먹을 수 있는 빵 종류가 많아서 한 권쯤 소장해서 참고하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예전에 사진 편집 일 할때 어도비 마스터 콜렉션 CS5버전 사용하면서부터 라이트룸과 애프터 이펙트를 알게 되었는데 그땐 관련 도서도 없었고 사용법을 몰라서 설치만 하고 사용 안했었어요.그러다가 CS6버전 나왔을때 같이 일했던 언니가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을 한꺼번에 균일한 밝기로 바꿀때는 라이트룸을 사용하고 살짝 몽환적 분위기의 색감을 낼때는 애프터 이펙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 기능 들만 배워서 잠깐 사용하다가 저랑은 안맞아서 사용 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와중에도 애프터 이펙트는 그때 사용했던 기능의 효과가 좋아서 나중에 따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했던 프로그램이었어요.제 기억속엔 다른 기능은 안쓰고 한가지 패널의 기능만 사용해서 인지 사진편집용 프로그램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작년초인가 재작년인가 유튜브 편집이 한참 유행했을때 처음엔 유튜브와 프리미어 도서가 유행하더니 언젠가 부터는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가 같이 붙어 있는 걸 자주 보고 아 애프터 이펙트는 영상 편집 관련 프로그램이구나 싶었어요.그렇게 최근에 프리미어와 함께 동영상에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수 있다는 걸 보고 놀라웠어요.그만큼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어요.그리고 보다보니까 예전에 한참 배웠던 플래쉬와 프리미어 프로를 섞은게 애프터 이펙트인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이 책은 패널마다 번호를 붙여서 기능 설명이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자주 쓰는 기능이나 유용한 기능들은 한번 더 체크 할 수 있도록 기능 꼼꼼 익히기 글박스를 만들어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제일 좋은 점은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예제 파일을 불러와서 책을 보며 그대로 따라하면서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래도 생각보단 어려워서 반복학습이 필요 할꺼같아요. 애니메이션 만들기가 생각보다 재밌는거 같은데 좀 더 따라 해보고 관련 자격증도 공부해볼까 싶어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