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이모티콘 만들기 - 포토샵으로 만들어 돈벌기, 2판
정수진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모티콘과 드로잉 작업용으로 2~3년전 아이패드 프로 새로 나왔을때 큰맘 먹고 바로 샀었는데 그대로 책장 구석탱이에 보관 중이다.

항상 마음은 있으나 이래저래 미루다보니 아이패드 산거 조차 까먹고 있다가 책장 정리 할 때마다 헉 거린다. ㅠㅠ

일부러 큰거 샀는데 오히려 커서 더 사용 안하게 되는.. 신상 사서 몇 년 묵혀두다가 이제야 쓰다니..

여튼 아이패드 활용하려고 책을 신청한 것도 있다.

하지만 젤 큰 이유는 평소엔 블로그 글쓰면서 이모티콘 귀찮아서 사용 잘 안하는데 다른 계정에 일상글을 쓸 일이 생겨서 이모티콘을 눌렀는데 기존의 사용하던 무료 이모티콘들이 다 사라지고 몬생긴 이모티콘 몇 개 무료로 받으라고 떠 있었다. 귀엽다 싶은건 모두 유료고~ 내 기준엔 디자인 대비 비싼게 많았다.

차라리 내가 만들어 사용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던차 타이밍 좋게 이 책이 서평단에 올라왔었다.

요즘 넘쳐나는게 이모티콘이라 경쟁율은 치열하겠지만 그래도 요고 하나 잘 만들면 앞으로 돈이 되겠다 싶어서 배워보려고 신청했다.




요즘은 이런 동물 사진 이모티콘들도 많이 있던데 사진 저작권때문에 본인이 직접 찍거나 사진 주인한테 허락 받고 사용해서 만들어야 된다고 한다.

처음에 동물 사진 이모티콘 보고 좀 기발한데 라고 생각한 적 있었는데 책을 통해 소개를 받으니 또 감회가 새로웠다. 어찌 보면 사진을 이용한 이모티콘이 만들기 더 쉬운 듯하다.




플랫폼 별로 제작 가이드와 승인 신청 요령들이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상황별로 참고 할 디자인들이 있는데 모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디자인들이었다.




이건 디자인이 막막할때 사진을 보고 낙서하듯이 특징적인 것을 살려 그리다가 캐릭터를 잡는다는 설명인데 예전에 구매했던 이모티콘 책에서도 이런 내용을 본듯하다.

캐릭터 하나 만들려면 진짜 여러번 그려봐야한다는 말인듯하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만들기때문에 포토샵 기능별 설명도 있고 중요한 레이어 관리하는 방법도 잘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뒷부분은 타임라인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확실히 움직이는 이모티콘이 좀 더 복잡하긴했다.

하지만 나도 이왕이면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고싶다.

따라 하는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따라 할 맛이 나는거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복선의 요리 백과 338 - 대한민국 대표 요리선생님에게 배우는 요리 기본기
한복선 지음 / 리스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소 요리에 관심이 있다가 기회가 생겨서 요즘 한식조리사와 중식 조리사 자격증 따두려고 학원다니는 중인데 그래서 인지 요리들에 대해 관심이 더 많이 가지게 되었다.

요즘 엄마도 반찬 스트레스 줄으셨다며 처음엔 은근 기다리시더니 이제는 대놓고 기다리신다. 내일은 뭐만드는지 오늘은 뭐 만들었는지 계속 물어보심 ㅋㅋ

그리고 부모님 두분 다 맛있다며 잘 드시니 나름 뿌듯은하다.

이제 한식 학원 다닌지 이제 한달이 되었다.

3주차까지는 계속 꼴찌였는데 지난주부터는 중간중간 꼴찌는 면했었다. ㅠㅠ
요즘 나의 기분은 꼴찌한날은 좀 우울하고 꼴찌 면한 날은 기분이 좋은 날이다.ㅋㅋ

조리사 실기시험은 상대평가여서 생각보다 따기 어렵겠지만 일단 붙는다고 생각하고 ㅋㅋ

자격증따고 책보면서 이것저것 따라해보며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하게 되었다.





책의 초반엔 재료별 손질법과 조리별 tip들이 소개되어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들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서 나름 유용했다.




내가 제일 좋아라하는 볶음요리 4가지!!

물론 집에서 해먹은건 반조리 식품 사서 먹거나 대부분 식당에서 사먹었었다.

반조리 식품을 사도 브랜드마다 양념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고 100% 마음에 드는 맛이 없어서 항상 집에서 추가 양념을 하고 먹었었다. 반조리 식품은 간편하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젠 집에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꺼같다.

물론 번거롭긴 하겠지만 나름 별미니까 ㅋㅋ

아! 그리고 오징어 손질은 책의 앞부분에 재료 손질하는 파트에 나온다.




불고기 뚝배기나 불고기 낙지전골은 먹어본적은 없지만 들어본적은 있는데 맛있어보인다. ㅋㅋ
조만간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김치류도 있다. 김치는 집집마다 넣는게 다르긴한데 이 책은 너무 기본으로만 양념이 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쉽다.

특히 백김치는 몇 년전 엄마랑 여수에 여행갔다가 음식점에서 백김치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를 물어본적있는데 찬 밥풀과 요쿠르트를 넣는다고 들은적 있다. 엄마가 해준다고 해놓고 안해주셔서 이후 만들어 먹진 못했지만 요쿠르트는 생소해서 기억에 난다. (사실 사이다였는지 요쿠르트였는지 헷갈리지만 요크르트 같다.ㅋㅋ 폰에 메모한거 같은데 검색이 안된다는 ㅠㅠ)

여튼 기본도 좋지만 맛이 더 좋게하는 작가님만의 노하우나 TIP을 같이 설명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 책이지만 요리 종류가 많아서 인지 요리 순서는 좀 간략한 편이다.

무침, 볶음, 죽, 전, 국, 냉국, 찌게, 전골, 면요리 등 평소 먹고싶었던 음식과 처음 보는 음식들 중에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들이 많아서 좋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 7개월 아이부터 시작하는 NO 첨가물 NO 방부제 건강한 간식 레시피
배은경 지음, 조민수 감수 / 책밥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은 아이 간식이지만 전 저와 부모님 만들어 드릴려고 신청했어요.ㅋㅋ

일단 아이를 위한 간식이니 만큼 건강에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만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이제 멀리 이사가서 자주 못오겠지만 조카가 오면 만들어 주면 좋아하겠다 싶어서 신청해봤어요.

일단 책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내용은 더 좋았어요. 대체로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간식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저희 엄마가 몇 년 전부터는 밀가루 음식을 거의 안드시거든요. 집에 라면 안사다둔지도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ㅋㅋ

그리고 중간 중간 분유를 넣고 만드는게 있는데 그건 나중에 대체 할 수 있는 걸 찾아 봐야 겠어요. 일단 집에 있는 초유 단백질을 넣고 해볼까도 싶은데 가능 할 진 모르겠네요.ㅋㅋ

정말 사진으로 봐도 맛있어 보이는게 많고 심지어 재료나 요리도 단순하고 시간도 짧아요~!!

전 어릴때부터 브로콜리를 싫어했어요. 물론 지금도 못먹어요. 가족과 친구들은 좋아하던데 전 식물 냄새 나는 저걸 무슨 맛으로 먹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1인이랍니다. ㅋㅋㅋ




브로콜리 몸에 엄청 좋다는건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래도 못먹었는데 브로콜리 바나나 팬케이크는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바나나 향이 브로콜리향을 가려 줄꺼 같아요. ㅋㅋ




감자 호떡에 치즈가 들어가는데 겉바삭 속촉촉 일꺼같아요~!! 사진만 봐도 군침 도네요~ ㅋㅋ




전 시금치랑 단호박도 안좋아하는데 단호박 케이크는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ㅋㅋ




평소 두부칩 좋아하지만 비싸서 잘 못사먹었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건 몰랐네요 ㅋㅋ

종종 해먹을꺼 같아요~ 요즘 일반과자도 비싸서 못 사먹긴한데 먹고나면 살찌는 기분이더라고요~

근데 이건 단백질 많은 두부로 만든거여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괜찮을꺼 같아요~

이밖에도 쿠키, 스낵, 쥬스, 등 다양한 간식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너무 유용한 책인거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 7개월 아이부터 시작하는 NO 첨가물 NO 방부제 건강한 간식 레시피
배은경 지음, 조민수 감수 / 책밥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간편하고 건강식 간식이 많아요~ 종류가 다양해서 놀랐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력주의 신 100법칙 - 아는 만큼 보이는 세력주 투자 -단기간 큰돈 벌기, 개정판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전종훈 옮김 / 지상사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 시작한지 벌써 2년째이다. 1년반동안은 아무것도 모른채 진짜 운으로 한거 같다. 그리고 반년은 대충 흐름은 알지만 매번 낚여서 팔고 다시 사서 묶이고 ..

그러다 공모주 청약 몇 번했는데 팔고 나면 상쳐서 그다음 종목은 안팔았더니 ㅋㅋㅋㅋㅋ
공모가의 절반까지 내려갔다. 지금 생각하면 상장일 빼곤 영양가 없는 종목인데 왜 쥐고 있었나 싶다..
전기자동차 관련주로 네비 글꼴로 들어간다는 정보때문에 앞으로 유망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들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바닥 칠 줄은 몰랐다.

공모주도 요즘 한 풀 꺾인거 같고 여유 있을때 세력주 따라 가볼까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급등하면 세력주가 올라탄거라고들하던데 그 기준을 잘 몰라서 세력주에 대해 알아보곤 했는데 정보들이 크게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세력주에 관련된 책이 나왔길래 바로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었다.

​지금껏 알면서도 심리상 낚여서 세력주에 은근 당한거 많은거 같은데 이번엔 내가 세력주를 이용해 수익을 내고 싶다.




​이 책은 우량주나 테마주 보다 저평가된 소형주를 더 추천한다. 소형주는 금액이 작기때문에 기본 100주씩 매수해서 수익이 생기면 일정량씩 나눠서 매도하라고 나온다.

물론 탄탄한 기업의 저평가된 소형주 찾기는 쉽지 않겠지만 의외로 지금의 상승하는 테마주나 우량주 중에서도 소형주였던 시절이 있었던 있었던 걸 보면 찾아 투자 해볼만한 가치는 있는거 같다.




<세력이 들어와 있다면 ‘그 후의 매수’는 없다.>

진짜 공감하고 알고 있지만 매번 낚인다.
안사면 다음날도 상승세고 사고나면 사자마자 하락세 시작,,, 그리고 묶려버림 ㅠㅠ
매번 안사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내 손가락은 이미 매수를 하고 있었다.
진짜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 한 거 같다.




최근 이런 차트 많이 봤는데 매수하려다 안산게 꼭 저렇게 뛰어 오르곤했었다.
이번에 첫 눌림목 매수에 대해 알았으니 다음에 저런 차트가 나오면 도전해봐야겠다.

예전 한참 차트 공부하면서 투자 할땐 차트모양과 배열을 보면서 해서 수익을 봤었는데 한동안 공부 안하면서 차트도 대충보게 되고 차트들의 의미도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차트 모양과 배열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다.




장기하락 후 거래량이 급증하는 반등을 노린다.

나도 그 흐름을 최근에 알게 되어 체크 후에 산다고 사는데 사고나서 더 떨어지고 반등해서 수익은 얻었지만 바닥 칠때 안사서 그 전에 사는 바람에 수익이 생길때까지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렸었다.

매일 체크하다가 체크 안한 날에 매수종목이 바닥찍고 올라오거나 매도종목이 고가찍고 하락세로 바뀌거나 하는 일도 최근 많았다. ㅠㅠ

그래서 세력주에 관심이 더 많이 가게 되는 걸수도..

이밖에도 세력주 접근내용이 다양하게 있는데 한국 작가가 아닌 일본 작가의 책이여서 조금 아쉽다.

주가보는것과 주식의 흐름을 보는것은 큰 틀은 아마 세계적으로 같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 더 완벽하게 접목 시켜 비교 하려면 한국 주식이니까 국내 서적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도 주식 관련 일본 작가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좋았다. 이 책은 그때 읽은 책보다 더 좋고 군더더기가 없는거 같다.

책 구성이라고 해야되나? 글자크기나 배열 등 가독성이 있어서 1시간 반도 안되어서 다 읽은거 같다.
다른 책보다 읽기도 편했고 눈에도 잘들어와서 집중해서 읽기가 좋았다.

-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