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일약 스타작가덤으로 올린 대작이다.

저자가 직접 개미사회를 다년간 관찰하고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결합시켜서 만들어낸 소설이다.

주인공의 가족이 지하실에서 실종되는데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그 원인이 결국 개미들에 의한것임을 암시하면서 시작하고 있다.

총 5권이나 되는 비교적 많은 장편동안, 그가 관찰한 개미의 행동양식과 생활방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개미문명을 창조하였고, 그 개미문명을 마치 인간사회처럼

묘사를 하여 읽는이로 하여금 무한의 흥미를 느끼게 한다.

개미도 인간처럼 서로 파벌이 있고 시기하며,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해 나가며

종족의 번성을 위해 노력을 한다는 것은 놀라운 상상력이며, 다소나마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다.

길거리 어디에서나 볼 수있는 하찮다고 생각한 미생물인 개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경외감을 느껴볼수 있었던 소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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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태어나 영어 잘하는 법 - Neoquest English 1
네오퀘스트 지음 / 김영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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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서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 만큼 영어는 대학진학은 물론 취직,승진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막말로, 잘살고 못살고는 영어를 잘하고 못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토익,토플에 매달리고, 영어회화를 기를 쓰고 하나보다.

하지만, 실제로 시중영어시험 고득점자 중에서도 영어회화를 단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도 적지않다고

한다. 이는 영어를 언어로서 접근하지 않고, 수험으로 접근한 다소 잘못된 방식의 결과이다.

이 책은 그러한 한국영어교육의 폐해를 주장하고 있고, 또 그것이 우리나라에 별 수없는

실정이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런 환경하에서도 영어를 언어로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습관들이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소나마 잘못된 영어학습론에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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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 Voca 어원편 - 고교영단어의 과학적 암기비결
이찬승 지음 / 능률교육(참고서)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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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어근과 어미를 필두로 하여 단어를 외우게 하는 단어장이 여럿있다.

어근과 어미를 통해서 단어를 외우는 방법은, 단순하게 단어를 읽고 쓰고 하는것보다

좀더 과학적으로 단어를 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방법인데.

이 책이야 말로 그 방법을 이용한 어휘집의 선구자 격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비교적 기초적인 단어들로써

영단어의 기본을 다질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영어가 부족한 대학생이나

공무원준비생등.. 기초적인 단어분야를 확실하게 마스터하는데는

누구라도 봐도 확실한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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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짓점 토익 PART 7 (교재 + 문항분석 + 막판다지기) - 꼭짓점만 콕콕 찍어주는 실전 토익 꼭짓점 토익 실전
김진영.서경주 지음 / THETEXT A YBM COMPANY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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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뉴토익 유형과 가장 근접한 문제들로 엄선되어서

총 15회 분량으로 되어져있다.

하지만, 해설에서 어휘에 대한 부분이 정말 어려운 어휘위주로만

되어있어서, (쉬운 어휘는 안나왔다. 오로지 해석뿐) 중급자 이상용임을 실감하였다.

시중에서 이만한 팟7문제집 찾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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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뿐인가
폴 데이비스 지음, 이상헌 옮김 / 김영사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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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주 생명체에 나름 관심이 많아서

구입하여 보게 된 책... 추천으로 구입했지만..

약간 실망했다. 내가 기대한 내용과는 좀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론적 측면에서 우주 생명체의 존재를

탐구해보고 음미해보시고 싶은 독자들이 계시다면

추천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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