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미네이터 2 - 하 - 시간의 문을 열다 몬스터미네이터 2
아멧 자파 지음, 이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몬스터미네이터를 읽으면서 해리포터가 생각났답니다..

해리포터처럼 흥미진진한 판타지 세계가 펼쳐지거든요..

몬스터미네이터 2 상을 읽고 나니 몬스터미네이터 2 하 역시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









몬스터를 잡는 가문의 아이들인 맥스와 미네르바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엄마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몬스터의 독에 당해 생명이 위험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누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볼 자신이 없었지만

지금 여기에서 엄마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더 더욱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지금 수십년 전 휘슬스퀵에서 몬스터윈 밤에 시작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금 가야만 합니다~

자기 자신과 부딪치지 않아야 하고 자신들의 존재를 아무에게도 밝히면 않되고

육년 전 자신과 만나게 됩니다..

몰리를 문 푸거스의 독을 가져와야 하는 데

그것도 12시간 안에..

그렇게 한 명씩 과거로 가는 출입구로 들어서고

아르마딜로도 따라 왔습니다~



시간여행을 하면 할 수록 사건은 점점 복잡해지고 커져만 갑니다..

엄마를 구할 수 있는 해독제를 꼭 가져와야 하는 데..



책을 읽다보니 판타지의 세계가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아이에게나 어른들에게나 모두 재밌게 빠져들만한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랍니다~



끈적끈적하고 더럽고 이상한 가지각색의 몬스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시키는 판타지 소설..

정말 재밌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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