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최초로 선정한 ’이 달의 나눔인 상’ 첫 수상자인 고정욱 선생님~! 최고의 나눔 작가의 감동적인 나눔 이야기로 이 책 역시 소리책 나눔터 기부도서라고 합니다^^ 고정욱 선생님은 170여권의 저서를 300만부 이상 발매하신 경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분인데 그 저서 가운데 23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도서로 가방들어주는 아이, 안내견 탄실이 등등 유명한 작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전국 곳곳의 초등학교, 도서관등등으로 강연회를 많이 다니신다는 데 저 또한 선생님의 강연을 인상깊게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입으시고 자신감 넘치는 강연으로 청중을 쥐락펴락하시며 재밌는 강연이었지요.. 그때도 나눔에 대해 강조하시며 더불어사는 사회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 도움 방법등에 대해 이야기 했었습니다. 이 책 역시 읽고 나면 많은 여운과 반성을 주는 책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이 나누는 것이 오히려 상대방을 불편하고 불행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내용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마음이 들켜버린 듯 저 또한 얼굴이 빨개짐을 느꼈었습니다.. 안 입던 유행 지난 옷들과 오래된 책들을 가져다 기부한 적이 있었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도 정말이지 꼭 읽어봐야 할 주옥같은 책인것 같아요..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 까지도 이 책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