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엑셀 수식&함수 - 109가지 실무 예제와 함께 배운다!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정태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엑셀을 할 때 가장 힘들었던 건 함수가 바로 기억나지 않을 때ㅠㅠ업무에 딱 맞는 함수 찾기 안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식 멘토 김현구의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
김현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주식 멘토 김현구의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을 알려주는 이론서다. 주식 차트를 읽고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을 아홉 개의 장으로 나누어 알려준다.

<1. M.S.R.:주식 기본 원칙을 세우다>는 기본적인 주식의 3가지 원칙인 주식 자금관리, 매매의 기준, 매매의 대응에 대해 설명한다. <2. 시장 파악하기, 이렇게 하면 된다>는 시장을 파악하기 위해서 외국인과 기관의 특징을 파악하라고 한다. 주식시장을 파악할 때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를 분석하고, 삼성전자의 주가의 흐름 또한 함께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08년 이후 주식시장의 역사적 이슈부터 2020년 주식시장의 역사적 이슈를 순서대로 적고, 1990년대 금리 인상의 역사부터 시작해 2006년까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를 적고 있다. <3. 주식시장 매매 시간과 매매 방법을 알자>에서는 주식시장 매매 시간과 매매 방법을 설명한다. 이러한 내용을 숙지하고 주식 한 주를 주문해 직접 경험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주문 방법과 매매 시간을 찾아보라고 한다. <4. 기술적 분석의 기본적인 3가지 좌표>는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지표인 이동평균선, 캔들, 거래량을 읽는 방법을 설명한다. ‘주가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기간별 평균 주가를 산출해 선으로 이어 그린 선 그래프’(56페이지)인 이동평균선에서는 이동평균선의 종류와 의미, 이평 저항대와 매물대, , 이격도, 매수의 조건, 간단한 믹싱에 대해 설명한다. ‘시가에 매수가 몰리는지, 종가에 몰리는지, 장중에 몰리는지를 파악하는 기준’(81페이지)을 파악할 수 있는 캔들유형도 함께 설명한다. <4. 기술적 분석의 기본적인 3가지 좌표>에서는 종목을 매매하는 타이밍을 분석하는 방법을 다양한 차트를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5. 차트 돌려 종목 발굴하기, 알고 나면 쉽다>시장의 트렌드, 수급현황, 테마 이슈 등시장의 중요 포인트를 항상 점검해야 종목을 발굴해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관심종목 리스트를 만들고 수정하면서 리스트를 업데이트 하고 관리하라고 조언한다. 대부분의 주식전문 서적에서 강조했던 주식 종목을 선택할 때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을 체크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주식 멘토 김현구의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에서도 역시 강조하고 있다.

 

‘50% 빠지면 콜! 2년 빠지면 굿! 월봉의 백허그가 나오면 베리굿!’(225페이지)

<6. 대형주 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는 대형주를 매매할 때 이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매매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서 대형주 매매의 비결은 시간을 줘야 한다고 적고 있다. 대형주의 대주주는 기관과 외국인인 경우가 많아 매매한 후 기다리면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대형주 투자를 할 때는 저축했다 생각하라고도 조언한다. <7. 코스닥 종목 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에서는 코스닥 종목 차트를 체크할 때 일봉과 주봉의 흐름을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 코스닥 종목 차트는 공통적으로 일봉에선 20일선, 주봉에선 4일선의 주기를 나타낸다고 한다. 주봉의 4일선은 일봉의 20일선이고, 이는 곧 세력선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8. 시장을 보는 눈, 이렇게 키우자>에서는 남의 수익은 내 수익이 아니라는 것’(272페이지)을 기억해야 한다. 필자는 이 진리를 머릿속에 담아두라고 적고 있다. 매일 변하는 시장을 분석하고 체크하면서 직접 투자를 통해 시장을 읽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필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투자란 결국엔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즉 사람이기에 항상 시장에서

똑같은 상황들이 연출된다고 보면 됩니다.’(308페이지)

<9. 이기는 주식 트레이딩을 위한 준비>는 관심 종목을 업종별로 나눈 후 어디로 돈이 몰리는지를 분석하라고 조언한다. 294~295페이지의 업종분류, 코스닥 업종분류표를 참고하면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투자 종목을 선택할 때 시장, 시장의 흐름, 외국인과 기관의 포지션, 외국인의 지분 등등을 모두 살펴봐야 하는 이유로 주식 시장에서 똑같은 상황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들을 분석하면서 투자 경험을 쌓아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뉴스를 항상 챙겨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필자는 중요한 뉴스를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결국 주식시장은 돌고 돈다’(310페이지)라는 말처럼 뉴스들, 상황들, 역사적 배경이 반복되기 때문에 주식 투자의 내공을 쌓기 위해 뉴스를 보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계속 이 책의 내용을 복습하시면서 큰 골격을, 큰 그림을 그리는 겁니다.’(311페이지)

필자는 책의 내용을 복습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주식 멘토 김현구의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을 한 번 읽고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을 터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의 말처럼 책 내용을 복습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책을 복습하면서 필자가 강조한 것처럼 뉴스를 매일 체크하고 메모하면서 주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종목을 분석한다면 주식을 잘 사고 잘 파는 주식 고수에 한 걸음 가까워질 것이라 감히 단언해본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사기 전에도, 사고 난 후에도, 팔기 전에도판단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행히 주식 멘토 김현구의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과 같은 책이 있기 때문에 더 빠르고 쉽게 주식투자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이 주식 종목을 사고파는 것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서평이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 타고난 성격을 성공 스펙으로 만드는 법
김성환 지음 / 좋은땅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당신은 사과를 보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나는 사과를 보면 사과의 상태와 맛을 생각한다. 그 다음이 애플사에 대한 이미지다. 호기심에 했던 MBTI 검사에서 나는 ‘ENFP’로 나왔다. 사과를 보면서 사과를 보니 열정이 샘솟는다ENFP의 답보다는 사과를 더 맛있게 발명해내고 싶다ENTP의 답이 나의 답과 더 가까웠다. 나의 MBTI 유형은 ‘ENFP’일까, 아니면 ‘ENTP’일까?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의 책 뒤표지에는 사과를 보면서 무엇을 떠올리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MBTI 16가지 유형의 예상 답안이 적혀 있다. 사과를 보면서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단순한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잡스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의 사과를 보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MBTI16가지 유형으로 사람들을 나누어 설명한다. 누군가는 어떻게 많은 사람을 16가지 유형만으로 구분할 수 있는가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와 같이 자신의 성향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알아가는 하나의 지표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MBTI의 이론적 토대, MBTI 16가지 유형를 설명한다. <3. MBTI를 통한 성장>에서는 ‘MBTI와 심리기능, MBTI와 심리위계, MBTI와 유형발달, MBTI와 기질을 설명하고, <4. MBTI의 활용>에서 ‘MBTI와 사군자 기질, MBTI와 애니어그램, 성격을 스펙으로 만드는 법을 적고 있다. MBTI 유형에 대한 설명도 흥미로웠지만, 나는 기질에 대한 설명 또한 흥미로웠다. ‘디오니스, 에피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 아폴로적 기질과 이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맞게 변형한 , , , 의 사군자 기질로 사람들의 기질을 설명하고 있다. 나의 기질이 네 가지 기질의 특징에 조금씩 포함되어 있어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나는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자신의 성격에 갇혀 그 성격만을 고집하며 살기보다

자신이 사용하지 않았던 자신의 잠재적 능력이 무엇인지 관찰해 보라.(200~201페이지)

MBTI는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한 사람이 꼭 하나의 유형에 갇혀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해줬다. 여러 유형의 특징에서 나라는 사람의 기질을 발견하면서 나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를 계속해서 생각하게 된다. 하나의 유형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내 안의 다양한 기질을 찾아보는 시간을 통해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바뀐다가 아니라 확장된다는 개념’(201페이지)

나의 성격을 바꾸는 것보다 더 확장시킨다는 말이 마음을 찡하게 울린다. 나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 더 나은 나로 성장해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한다. 필자는 MBTI를 이해하는 과정을 자기이해를 시작으로 타인을 이해하며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한 변화의 시간’(9페이지)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MBTI를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를 읽는다는 것은 곧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을 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격을 바꾸는 것이 아닌 확장해가면서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은 나로 성장해 갈 것이다. 성격심리분석 전문가 김성환은 나를 넘어서는 애니어그램에 이어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를 집필해 사람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나로 성장해 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한다.

 

읽는 동안 나를 돌아보고 또 돌아본다.

나는 나를 이해하기 위해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를 읽고 있다.

지금 나는 나를

확장시키는 중이다.

 

 #서평이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저드 베이커리 (양장)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소설Y
구병모 지음 / 창비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08년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위저드 베이커리

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개정판으로 출간된

위저드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어려운 선택의 갈림길에 선 한 소년이 있었다.’

사는 동안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쉽게 결정하기도 하지만, 어떤 선택들은 결정이 쉽지 않아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선택은 어떤 형태로든 결과가 따라오고, 그 결과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기도 한다. 한 소년은 어려운 선택 앞에서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오롯이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해야 했다.

 

지금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어쩌면 올 수 도 있는 미래를 향해 달린다.’(248페이지)

과거에 묶여 있는 소년에게 현재는 불행했던 과거의 이어짐일 뿐이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어머니가 생겼지만 소년의 가족이 되어주지 못했다. 과거에 갇힌 소년은 현재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어머니 배선생은 소년을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배선생의 딸 무희가 성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위태롭게 이어지던 소년의 일상이 무너진다. 어머니의 폭력을 견디지 못한 무희가 소년을 가해자로 지목하고 소년은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집에서 도망친다. 매일 가던 빵집 위저드 베이커리를 찾아간 소년을 점장이 숨겨준다. 소년은 숨어 지내는 동안 사람들의 염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점장과 파랑새 직원을 이해하게 된다. 빵을 산 고객의 비방 글로 인해 경찰 조사가 시작되면서 위저드 베이커리는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소년이 배선생이 주문한 인형을 종이 가방에 담고 있을 때 경찰이 가게로 들어온다. 점장은 모든 시간을 멈추게 한 후 소년에게 떠나라고 말하면서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 리와인더 쿠키를 선물한다. 집으로 돌아온 소년은 무희를 추행하고 있는 사람의 정체를 알고 난 후 충격에 빠진다. 집으로 돌아와 현장을 목격하게 된 배선생은 분노한다. 배선생의 분노의 방향이 갑자기 소년에게 향한 순간 소년은 점장이 준 쿠키로 손을 뻗는다.

 

위저드 베이커리의 마지막 이야기는 소년이 타임 리와인더 쿠키를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다. 이야기는 소년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 것인가에 대해 적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N의 경우를 지지하고 싶었다. 비록 악몽 같던 순간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소년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의 기억인 위저드 베이커리와 점장, 파랑새 직원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아도 됐기 때문이다. 앞으로 또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갈지 알 수는 없지만, 소년이 인생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선택 앞에서 도망치지 않고 선택의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렇기에 나는 소년의 선택 중 ‘N의 경우를 지지한다.

 

지금 나는 어떤 선택의 순간에 놓여 있을까?’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동안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왔고, 살아가야 한다. 선택의 결과가 만족스러울 수도 있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따라올 수도 있다. 하지만 선택의 결과가 무엇이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수많은 선택의 결과로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고, 미래에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삶은 살아볼 만 하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선택을 했고, 선택의 결과에 책임지는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 선택의 결정권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책임 또한 나에게 있다는 사실 또한······.


#서평이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빅테크가 바꿀 부의 지도
김국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너무 많은 기술이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면서 그 속도를 따라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 발전의 속도를 따라잡아야 를 거머쥘 수 있다. 엄청난 속도와 규모를 자랑하는 빅테크를 알아야 하는 이유다.

 

기술은 바로 돈의 흐름,

그리고 돈에 대한 인식을

전 세계적으로 바꾸기 시작한 것입니다.

(249페이지)

빅테크가 바꿀 부의 지도를 읽으면서 과연 무엇이 빅테크 시대를 결정하는가를 생각했다. 결론은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은 데이터를 만나 엄청난 파급력을 갖게 된다. 경쟁력을 갖춘 빅테크 기업들은 고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러 분야의 산업에 진출한다. 대표적인 산업이 금융업이다. 빅테크 기업은 고객의 욕구를 분석해 더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 상품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시 데이터가 쌓이면서 빅테크 기업은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 ‘플랫폼, 알고리즘, 기계학습, 딥러닝, 메타버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클라우드, 웨어러블, 빅데이터, 핀테크 등의 용어는 이제는 일상적으로 많이 들었던 용어들이다. 자주 들었지만 정확한 개념을 알지 못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개념을 익힐 수 있었다. ‘NFT, 디파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애자일, 데브옵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로보어드바이저,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댐이라는 용어는 자주 접하지 못해 생소한 용어들이다. 생소한 빅테크 용어들을 새롭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빅테크 산업을 따라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이제는 더 이상 흐름을 거부하기만 할 수 없게 되었다. 내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은 이러한 빅테크의 흐름의 중심에서 우리를 빅테크와 더 가깝게 연결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빅테크의 흐름 속에 가 존재한다. 빅테크가 바꿀 부의 지도는 우리에게 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서평이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