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전하 엄지척이루리글/이은혜,이신혜그림이루리북스 최근에 아이들과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재밌어한 도서가 있는데요.바로 엄지척이라는 도서였어요.재미난 웅이가 주인공인데 그다음 도서로소방 전하 엄지척 / 이루리북스 준비해서 바로 읽어보았어요.소방 전하 엄지척 / 이루리북스 도서에서는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도서이기도 합니다.갑자기 임금님이 된 웅이에게 어떤 재미난일들이 펼쳐지는지 아이들과 바로 읽게 되더라구요.자고 일어났더니 한순간에 임금이 된 웅이는 쉬를 하면서포도밭에 난 큰 불을 제압해버립니다.아이들도 소방 전하 엄지척 / 이루리북스 부분에서웅이가 쉬~~ 하는 부분을 따라하더라구요^^정말 재밌는 표현이기도 한데요.저희 아이들도 가끔 실수를 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현실에서주눅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요.웅이처럼 실수를 했지만 현실이 아닌 꿈에서는 특별한 능력으로다른사람들을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아이들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수해도 도전하는모습으로 또한번 성장해나아갈 수 있다면저의 책육아는 그것으로 만족입니다!엄지척의 웅이가 주인공이다보니 소방 전하 엄지척 / 이루리북스 도서가유독 반가웠기도 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실수를 보듬어줄 수 있고 또 도전해보게 하는마음을 길러줄 수 있어서 오늘저녁에도 또 읽어줍니다^^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나누어도 괜찮아황선화글그림모든요일그림책저희 아이들은 유치원에서도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양보하는 것이 부족한 것 같이 보이더라구요. 자신의 것을 빼앗긴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아이들에게 나누어도 괜찮아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읽어주기 시작했답니다.나누어도 괜찮아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에서는숲속 친구들이 주인공입니다. 박쥐, 늑대, 거북이, 사자를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놓다보니아이들도 집중을 잘하고 읽어주더라구요.도토리로 가득찬 박쥐의 집 때문에 박쥐는 집안에서마음껏 쉬지 못합니다. 노랑풀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보고는박쥐는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친구들에게소중하게 아껴만 두었던 도토리를 나누어주는 것입니다.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남들에게 일부분을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을 나누어주는 일이라고생각이 들 수 있더라구요. 소중한 추억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비우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통해서다른 행복으로 비워진 공간과 마음을 가득해서채울 수 있다는 즐거움을 아이들이 나누어도 괜찮아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배워나갔으면 합니다.나누어도 괜찮아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의 삽화들 또한너무 복잡한 그림들이 아니기도 하다보니 아이들도따라서 박쥐, 사자 등을 그려보기도 하더라구요.또한 글밥 자체도 그리 많치 않은 편이다보니 아이들에게한번 읽어주니 그 글내용을 기억하고 아이들끼리도읽어보더라구요.동물친구들이 나눔을 받고 박쥐에게 고마워하는 장면들도나오는데요. 아이들도 이 부분을 보고같이 기뻐하고 뿌듯해하는 모습이 기특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나눔의 기쁨 행복을 다른 친구들과도실천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림책의 배경이 밝은 노란색들이많이 사용되다보니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마음, 희망 행복 기쁨등의 메시지를 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뿌이뿌이 모루카 : 뿌이뿌이 레이싱봉봉 역/미사토 도모키 감독 미운오리새끼저희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동차를 좋아라했는데요.그렇다보니 최애 애니메이션 또한 뿌이뿌이 모루카 이더라구요 ㅎㅎ이미 애니메이션으로도 자주 접하다보니캐릭터북으로도 아이들이 빠삭하게 다 알고있습니다.포테토, 시로모, 초코, 테디, 아비는 과연 뿌이뿌이레이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재미난 내용이더라구요.과연 1등 상품인 채소가 듬뿍 담긴 트로피는 누구의차지가 될까요? 저희 아이들은 처음에 포테토와 초코가 엄청나게빠르게 달려서 둘중에 한 캐릭터가 1등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더라구요.과연 저희 아이들의 예측이 맞았을지는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알수있답니다.^^번쩍, 슈웅, 부웅, 콰앙 등의 효과음들로 실제레이싱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과 긴장감이 들곤 하더라구요.아이들도 뿌이뿌이 모루카 : 뿌이뿌이 레이싱 / 미운오리새끼 도서를통해서 뿌이뿌이 모루카의 친구들이 더욱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야채편식을 하는 아이들인데요. 특히나 저희 둘째아이..당근 절~~대 안먹거든요?!뿌이뿌이 모루카 : 뿌이뿌이 레이싱 / 미운오리새끼에서번개파워당근 보고 오늘저녁에는 계란말이에 당근을넣어도 된다네요. 먹어보겠다고^^어머나! 책을 통해서 ㅎㅎㅎ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빙하가 녹고 있어! 북극곰을 도와주세요박영옥 글/성자연 그림맛있는책지구온난화로 자연의 다양한 생명체들은 멸종위기에 놓였습니다.그중 가장 대표적인 생명체로 북극곰 또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보니환경보전에 대한 심각성을 아이들에게 인지해주고자 빙하가 녹고 있어! 북극곰을 도와주세요 / 맛있는책 도서를 읽어주었어요.빙하가 녹고 있어! 북극곰을 도와주세요 / 맛있는책 도서를 통해서아이들은 지구온난화, 환경문제 그리고 지금의 멸종위기에 처한북극곰의 상태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빙하가 녹고 있어! 북극곰을 도와주세요 / 맛있는책 도서에서는빙하가 녹다보니 북극곰과 아기곰은 헤어지고 맙니다.조각난 얼음조각 위로 둥둥 떠내려가면서 아기곰은애타게 어미곰일 찾곤 합니다. 아이들은 이 부분이 가장 슬프고 인상적이었다고 하더라구요.북극곰뿐 아니라 아기하프물범, 북극여우, 바다코끼리 또한북극에 사는 친구들로 지구온난화로 고통받고 있습니다.빙하가 녹고 있어! 북극곰을 도와주세요 / 맛있는책 말미에는그린피스의 동물구조활동을 빗대어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는데요.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아이들이 조금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기도 했습니다.빙하가 녹고 있어! 북극곰을 도와주세요 / 맛있는책 도서를 읽고아이들은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올 여름은에어컨을 강하게 틀기보다는 선풍기와 부채를활용해서 더위를 식혀보겠다고 엄마와 같이 다짐을 하였답니다.이제 지구의 다양한 생명체를 위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들은작은 것이라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철, 여름철에 온풍기,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불필요한물건들을 사지 않고 아이들이 밥을 먹을 때도 최대한 남기지 않고싹싹 다 먹는 것 또한 아이들과 제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모네의 하나뿐인 양산류 하오 글그림/김여진 역피카주니어저는 가장 좋아라하는 화가를 꼽는다면 단연코 클로드모네 라고 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인상파 화가로 빛은 곡 색채라는 인상주의의 원칙을 지켜가면서그림을 그렸는데요.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정원의여인들, 인상일출, 생라자르역, 수련 등의작품이 있습니다.모네의 하나뿐인 양산 / 피카주니어 도서에서는클로드모네의 다양한 작품들을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데요.그가 사랑했던 카미유는 일찍이 그의 곁을 떠났지만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그림작품들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나는 평생 당신만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어요." 아 ~~~정말 멋지지않나요! 모네의 하나뿐인 양산 / 피카주니어 도서에서는 일찍이세상을 떠난 카미유를 모네가 만났다면? 이라는 가정이 내포되어 있습니다.도서의 말미에도 모네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커다란 양산을 쓰고 있는카미유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준비한 도서이지만왜 제 가슴이 뭉클해지는지요.항상 클로드모네의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빛이 시간에 따라서변하는 모습들에 감명하곤 했는데요. 아이들까지도 모네의 작품에 푹 빠지게 된 것 같아요. 이다음에 아이들이 크면 꼭 프랑스 지베르니, 오랑주리미술관에 가보고싶다는생각도 들었네요.백내장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끝까지 그림그리는 것을 놓지 않고작품에 몰두하였다보니 거장의 인상주의작품들을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네의 하나뿐인 양산 / 피카주니어 마지막에도나오듯이 모네가 그토록 그리워한 카미유의 양산이되어보고 싶었던 심정까지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아이들에게 도서를 읽어주면서 클로드모네의 작품세계에 대해서도감탄하였지만 도서의 내용에도 감탄을 금치못하였습니다.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가장 여운이 깊게 남는 듯한 도서인 것 같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