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도 괜찮아황선화글그림모든요일그림책저희 아이들은 유치원에서도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양보하는 것이 부족한 것 같이 보이더라구요. 자신의 것을 빼앗긴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아이들에게 나누어도 괜찮아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읽어주기 시작했답니다.나누어도 괜찮아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에서는숲속 친구들이 주인공입니다. 박쥐, 늑대, 거북이, 사자를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놓다보니아이들도 집중을 잘하고 읽어주더라구요.도토리로 가득찬 박쥐의 집 때문에 박쥐는 집안에서마음껏 쉬지 못합니다. 노랑풀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보고는박쥐는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친구들에게소중하게 아껴만 두었던 도토리를 나누어주는 것입니다.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남들에게 일부분을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을 나누어주는 일이라고생각이 들 수 있더라구요. 소중한 추억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비우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통해서다른 행복으로 비워진 공간과 마음을 가득해서채울 수 있다는 즐거움을 아이들이 나누어도 괜찮아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배워나갔으면 합니다.나누어도 괜찮아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의 삽화들 또한너무 복잡한 그림들이 아니기도 하다보니 아이들도따라서 박쥐, 사자 등을 그려보기도 하더라구요.또한 글밥 자체도 그리 많치 않은 편이다보니 아이들에게한번 읽어주니 그 글내용을 기억하고 아이들끼리도읽어보더라구요.동물친구들이 나눔을 받고 박쥐에게 고마워하는 장면들도나오는데요. 아이들도 이 부분을 보고같이 기뻐하고 뿌듯해하는 모습이 기특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나눔의 기쁨 행복을 다른 친구들과도실천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림책의 배경이 밝은 노란색들이많이 사용되다보니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마음, 희망 행복 기쁨등의 메시지를 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