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하나뿐인 양산류 하오 글그림/김여진 역피카주니어저는 가장 좋아라하는 화가를 꼽는다면 단연코 클로드모네 라고 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인상파 화가로 빛은 곡 색채라는 인상주의의 원칙을 지켜가면서그림을 그렸는데요.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정원의여인들, 인상일출, 생라자르역, 수련 등의작품이 있습니다.모네의 하나뿐인 양산 / 피카주니어 도서에서는클로드모네의 다양한 작품들을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데요.그가 사랑했던 카미유는 일찍이 그의 곁을 떠났지만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그림작품들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나는 평생 당신만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어요." 아 ~~~정말 멋지지않나요! 모네의 하나뿐인 양산 / 피카주니어 도서에서는 일찍이세상을 떠난 카미유를 모네가 만났다면? 이라는 가정이 내포되어 있습니다.도서의 말미에도 모네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커다란 양산을 쓰고 있는카미유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준비한 도서이지만왜 제 가슴이 뭉클해지는지요.항상 클로드모네의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빛이 시간에 따라서변하는 모습들에 감명하곤 했는데요. 아이들까지도 모네의 작품에 푹 빠지게 된 것 같아요. 이다음에 아이들이 크면 꼭 프랑스 지베르니, 오랑주리미술관에 가보고싶다는생각도 들었네요.백내장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끝까지 그림그리는 것을 놓지 않고작품에 몰두하였다보니 거장의 인상주의작품들을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네의 하나뿐인 양산 / 피카주니어 마지막에도나오듯이 모네가 그토록 그리워한 카미유의 양산이되어보고 싶었던 심정까지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아이들에게 도서를 읽어주면서 클로드모네의 작품세계에 대해서도감탄하였지만 도서의 내용에도 감탄을 금치못하였습니다.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가장 여운이 깊게 남는 듯한 도서인 것 같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