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빠진그림찾기 : 시각놀이 - 좀 헷갈려도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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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빠진 그림찾기 : 시각놀이
이리저리 선긋기 : 얼굴
스쿨존에듀 편집부 저
스쿨존에듀
아이들이 손힘이 약하다보니 선긋기 등 다양한 활동을 자주 해주려고 하는 편인데요.
방학동안에 아이들이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워크북활동으로
빙글빙글 빠진 그림찾기 : 시각놀이, 이리저리 선긋기 : 얼굴 스쿨존에듀  
도서2권 준비해봤습니다.


이리저리 선긋기 : 얼굴 스쿨존에듀 도서에서는꽃게, 태양 등 다양한 모양의 선긋기로 아이들이
완성할 수 있는 워크북입니다. 아이들의 집중력도 향상이 되고 
아이들의 필력도 향상이 되면서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선 모양이 워낙에 다양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라할 만한모양들이나 사물들이 있어서 이리저리 선긋기 : 얼굴 스쿨존에듀 도서를
집중해서 완성해주더라구요.
선을 그어가면서 다 완성하면 삐뚤어도 괜찮다고 해주면서
칭찬도 해주다보니 아이들의 어깨가 저절로
으쓱해지는 것 같아요.



빙글빙글 빠진 그림찾기 : 시각놀이 도서에서는 다양한 그림들을
찾아서 모양안에 연결하거나 오려서 완성할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빠진 그림조각을 오려서 그림에 테이프나
풀로 부착을 해서 완성하거나 선으로 이어서
완성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어떤 모양을 완성해야 그림이 완성될지를 아이들 나름대로
생각해내면서 고민하는 모습이 기특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자꾸 뇌를 쓰는 습관을 차근히 길러주면서
나중에 초등학교 입학해서도 그리기, 글쓰기 등의
필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유치부부터 잘 연습을 해야겠더라구요.



숫자가 사라진시계, 학교가는날, 참새의산책길 등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흥미로운 주제들이 가득하다보니
빙글빙글 빠진 그림찾기 : 시각놀이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의 집중력도 길러지고 호기심, 상상력까지
덤으로 길러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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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인생론 - 삶이 너의 꿈을 속일지라도
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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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쇼펜하우어인생론, 톨스토이인생론, 세네카의 인생론을 읽고나서
삶에 대한 고찰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요.
헤르만헤세 인생론 도서가 제 고민에 대한 마침표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헤르만헤세는 독일인으로 평상시에도 제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헤르만헤세는 인생에 있어서 행복, 사랑, 꿈 , 고뇌, 방황, 아픔에 대해서
헤르만 헤세 인생론 / 스타북스 도서를 통해서 진정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삶에 대한 고찰과 삶에 있어서 방황을 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진정한 자아를 찾지 못했다면 헤르만 헤세 인생론 / 스타북스 도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헤르만 헤세 인생론 / 스타북스 도서 외에도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동화,차라투스트라의 귀한을 읽으면서 자기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도서들이기도 합니다.
헤르만 헤세 인생론 / 스타북스 도서에서는 5개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내 작은 인생론
2. 젊은 날을 위하여
3. 자라투스트라의 부활
4. 도스토옙스키에 대하여
5. 행복을 위하여

방황하는 청춘들이야말로 인생에 대한 고뇌와 고찰을 할 수 있는
도서이기도 하지만 30대를 지나고 40대가 된 지금에서도
읽어도 좋습니다. 인생에 대한 사랑 그리고 예술에 대해서
느끼고자 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헤르만 헤세 인생론 / 스타북스 도서에서 저는 Chapter.2 부분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는데요. 어떠한 목적과 요구로서 인간을 바라본다면
상대방은 인간이 아니라 나의 욕망이 흐려진 반영에 불과하다는 것을 . 
인간과 그의 얼굴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접하게 되는 과정 속에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솔직하게 소통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헤르만헤세의 삶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그의 작품이 되는 배경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의 삶 인생을 통해서 나 또한 젊은날의
위로를 받아볼 수 있으며 삶의 고뇌에 대해서 또다시 
고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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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영차! 공룡 농장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페니 데일 지음 / 사파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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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영차! 공룡 농장
페니 데일 글그림 
사파리

저희 아이들은 워낙에 공룡을 좋아라하다보니 공룡과 관련된 장난감이나 책이 많은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과 최근에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공룡그림책으로 준비, 영차! 공룡 농장 / 사파리 도서를 소개해드릴게요.

공룡들은 우리보다 몸집도 훨씬 크고 육식공룡도 많았다보니
아무래도 힘이 셀 것 같습니다.
힘이 센 공룡들이 일하는 공룡농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공룡농장의 모습을 보고
아기돼지가 위험해보인다고 잡아먹힐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답이 없죠~~

이구아노돈, 트리케라톱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등 다양한
공룡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공룡농장의 당근을 수확하기도 하고
농장동물들을 돌보는 데에도 힘을 씁니다.
여러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배우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협력과 협동심이라는 자세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실제로 농장에서 키워지는 염소, 돼지, 닭 등의
다양한 가축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당근수확기, 콤바인, 거름살포기, 고소작업차 등
도시에 거주하다보니 실제로는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농기계들에도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도서 마지막에 농기계 그림들이 한번 더 정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서내용을 정리해주면서 농기계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알려주었답니다.



농기계의 생김새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사운드펜으로 호환이 되는
도서이다보니 효과음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그림책을 읽어준다면
아이들의 몰입도 훨씬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 같아요.
실제 공룡들이 농장의 가축들을 돌보는 모습들과
당근을 수확하는 모습이 가장 재밌으면서도 유쾌했다고 하네요.
글밥 자체가 많은 편이 아니면서도 후드득후드득  부앙
매애 탈탈탈 등의 의성어, 의태어도 자주 등장하다보니
실감나게 도서를 읽어주면 아이들이 더욱 몰입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책을 재미나게 읽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책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고 아이들도 책읽는 좋은 기억들이 쌓여가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힘이 세고 덩치가 큰 공룡들이 농장을 가꾸어나간다면
농기계도 많이 필요치 않을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세계로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도서로 준비, 영차! 공룡 농장 / 사파리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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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팡팡! 빗방울 놀이공원 보랏빛소 그림동화 40
상자 지음, 이수현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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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팡팡! 빗방울 놀이공원
상자 글/이수현 그림
보랏빛소어린이

긴 장마철이 최근에 끝나다보니 아이들도
비오는 것이 나가서 놀지 못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비오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외출해서 비가 와도
비맞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다보니 
비가와도 괜찮아 재밌어 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
퐁퐁 팡팡! 빗방울 놀이공원 /  보랏빛소어린이 도서 준비해봤습니다.

퐁퐁 팡팡! 빗방울 놀이공원 /  보랏빛소어린이 도서에서는
주인공이 비가 오다보니 예정되어 있던 놀이공원을
가지 못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기대했던 놀이공원을 가지 못하게 되어
실망하고 빗방울에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빗방울과 이내 친구가 되어 놀이공원을 가지 못해도
빗방울과 즐겁게 놀 수 있게 됩니다.


저희 아이들도 비를 싫어하는 아이들이었는데퐁퐁 팡팡! 빗방울 놀이공원 /  보랏빛소어린이 도서를
읽고 나서는 빗방울과 우산으로 회전목마를
태워주어야한다고 비가 언제또 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비오는 날도 나름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퐁퐁 팡팡! 빗방울 놀이공원 /  보랏빛소어린이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게 된 것이죠.




마음껏 빗방울들과 비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비를 온몸으로 즐길 수도 있고 어떠한 상황에 있어서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내면 깊숙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재밌어질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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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84
엘리자베타 피카 지음, 실비아 보란도 그림,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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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엘리자베타 피카 글/실비아 보란도 그림/이세진 역
국민서관

저희 아이들도 평상시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자주 교류를 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옛날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라하다보니
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 국민서관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 국민서관 도서에 나오는 꼬마주인공이
꼭 저희 아이들이 할머니 , 할아버지에게 말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도서 제목에서처럼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달라고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꼬마주인공은 자꾸만 
이야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왜 이야기는 보이지 않았을까요. 저희 아이들은
꼬마아이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들만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서였다보니
그만큼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 그림책이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코끼리와 생쥐 그리고 홍학을 
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 국민서관 도서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왜 저 꼬마아이는 동물들이 안보일까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
점, 선, 면으로 이루어져 있는 그림을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이 더해져서
아이들만의 멋진 작품으로 완성하며 상상할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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