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합니다박은정 저성림원북스아이들에게 일찍이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나름 엄마표 엄마표 하면서 영어를가르치려고 생각하다보니 어떤 식으로 아이들의 영어를 가르쳐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보니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합니다 / 성림원북스 도서를 준비해봤어요.이 도서를 통해서 영어 파닉스에 대한 중요성과 어떠한 방식으로 영어공부의 태도와 습관을 아이들에게 길러줄 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데요.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합니다 / 성림원북스 도서에서는총 5부로 나누어져 파닉스를 어떻게 하면 제대로 아이들에게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특히나 저도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파닉스공부를 해야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볼 것이다보니 책을 읽기전에 굉장히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도서였습니다.지금 저희 아이들은 한글교육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보니 제2장 파닉스, 유치원생 때부터 시작해도 될까? 라는 부분이 가장 크게 와닿았는데요.영어유치원이 아닌 일반유치원을 다니고 있다보니 영어부분을집중적으로 집에서 해주지 않는다면 사교육을 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굉장히 많은 고민이 들더라구요. 개개인의 아이들마다 문자언어에 대해서호기심을 갖고 이해하는 시점이 다르다보니 아이들의 성향에맞추어서 문자교육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특히나 영어를 저도 10년넘게 배웠는데도 불구하고유창하게 말을 하거나 듣는게 잘 안되다보니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과정들에 중점을 맞춰보려고 하는데요.모든 언어는 말을 많이 듣고 말을 계속해서 하다보면자연스럽게 습득이 되고 향상이 되다보니 그만큼 음성언어, 문자언어가 동시에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3부를 지나 4부에서는 영어소리에 대해서 발음을 정확하게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과연 저희 아이들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유창하게 그리고 정확한 발음으로 의사소통을 해나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의기초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알파벳 26자를 발음하면서입술과 혀의 모양을 closed, bite, round/out등의 모양으로 익히다보면 조금 더 쉽게 아이들이 영어소리를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특히 4부의 어순잡기에서는 저도 부족한 부분이다보니아이들에게도 어려서부터 꾸준하게 영어문장의 패턴을 생각하여 말하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일단 영어어휘를 그만큼 유창하게 알고 있어야하며 영어 어휘를알려면 발음도 알아야하고 문장을 만들려면 문장의 구조와 어순까지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어야하다보니 영어공부가 꽤나복잡하게 느껴지는데요. 반면에 어떻게 보면 영어구조를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문장을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칭찬도 해주고 말하기를 많이 하다보면자연스럽게 회화, 읽기, 쓰기가 폭발적으로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내 친구 ㄱㄴㄷ오하나 글그림파란자전거아이들이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옆에서 보면 제가 직접 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아니다보니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보니 아이들에게 친구관계에 대해서어려워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내 친구 ㄱㄴㄷ / 파란자전거그림책을 읽어주었어요.마침 한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이다보니 딱 좋은 그림책이더라구요.내 친구 ㄱㄴㄷ / 파란자전거 그림책에서는하나라는 여자주인공의 다양한 친구들이 소개되는데요.솔이, 보라, 마리아, 도준이 등등친구들마다 어쩜 이렇게 개성이 넘칠까요. 하나는 친구들과도 다들 잘 지내나봐요~~~아이들이 내 친구 ㄱㄴㄷ / 파란자전거 도서를 읽으면서하나의 친구들을 소개할 때마다 아이들 자신의 친구들 이름을말하면서 소개를 같이 해보는 시간도 가져봤어요.친구들을 사귀면서 각자의 개성넘치는 친구들일 수 있다보니각자 좋아라하는 것도 다르고 싫어하는 것도 다르다보니그것들을 인정하고 포용할 줄 알아야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죠.아직은 어린 아이들이라고만 생각했지만아이들이 점차 커가면서 작은 사회생활을 유치원에서부터시작하다보니 친구관계의 중요성을 내 친구 ㄱㄴㄷ / 파란자전거 도서를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무무의 마법 케이크 가게콘도우 아키 글그림/황진희 역 한빛에듀리락쿠마 캐릭터는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저희 아이들도 아기자기하고 문구류를 사는 것을 좋아라하다보니당연히 알고있죠~~ 캐릭터를 만든 작가의 최신작으로무무의 마법 케이크 가게 / 한빛에듀 그림책을 준비해봤는데요.아이들만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그림책인 것 같더라구요!무무는 마법사로 케이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열두달케이크는 저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화려하면서도각각의 달의 특성을 다 담아내고 있더라구요.아이들도 12달 중에서 5월이 가장 먹어보고싶다고 이야기할 정도인데요.일획적이면서도 획일화된 케이크와는 달리 무무의 마법케이크가게의 케이크는 전부 달라요!정말 상상력이 돋보이는 케이크들 아닌가요!무무를 도와주러 온 고양이 미미는 처음에는 소심하면서도어떤식으로 일을 해야할지 조마조마하는 눈치입니다.하지만 점차 손님들의 환한 얼굴을 보면서뿌듯해하고 일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저희 아이들도 약간은 소심한 편이다보니 남들앞에서작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미미처럼 어떠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생각도 들더라구요.또한 과연 마지막의 미미의 케이크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저희 아이들은 고양이모양의 커다란 케이크가 완성되었을 것이라고상상하더라구요. 작은 아이는 토끼모양의 케이크라고 ㅎㅎㅎㅎ각자 저마다의 상상력을 펼치면서 마음이 따스해지는 그림책이었던 것 같아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이불이루리 글/홀링 그림 이루리북스아이들의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면 어른까지도 마음한구석이따뜻해지는 기분이 들 때가 많은데요.바로 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최근에 마음이따뜻해진 것 같아요평상시에도 이루리작가의 그림책은 아이들과 즐겨읽는그림책이다보니 이번 그림책도 굉장히 많은 기대가 되더라구요. 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에서는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에서부터그림책이 시작되는데요. 엄마와 아이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부터굉장히 따스함을 느껴볼 수 있겠더라구요. 이불덮고 자는 동물 봤어요? 감기걸린 집은요?정말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을만한 귀여운 내용들의 연속이더라구요.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를 읽으면서 이루리작가 도서의달님, 왜 따라와요? 라는 도서가 생각나기도 했는데요.그 도서에서는 달님이 귀여운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라면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에서는 포근하면서도 따스한 모습의 달님으로연출된 것이 느껴지더라구요.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를 읽으면서 저희 아이들은 창밖을 보더니밤에 우리아파트도 이불을 덮는지 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달토끼가 덮어주는 따스한 이불 덕분에 건물들도 감기를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라고 저희 아이들까지도재미난 상상을 하게 되다보니 그림책의 효과는 대단한 것 같아요!그림책 자체가 글밥도 많지 않으면서도 아이의 엉뚱한상상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그려진 도서이다보니 저희 아이들도어느새 집중을 하면서 보게되는 그림책이더라구요! 이루리작가님! 앞으로도 재미난 그림책 자주 그려주세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지식인들의 지적대화완웨이강 저/홍민경 역정민미디어요즘 삶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무게를 다시한번 느끼고 있는 시기이다보니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독서에조금은 더 치중하고 있는 편인데요. 지식인들의 지적대화 / 정민미디어 도서로 현대인이 갖추어야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어떠한 방식으로개척을 해 나아가야할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지식인들의 지적대화 / 정민미디어 도서에서는 파티를 사회, 교육,역사, 미래로크게 구분하여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요. 그중에서도 교육과 미래부분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읽어보았어요.가난한 사람과 부자로 구분하는 사회에 있어서 누가 더 명문대학에 들어가야 할까라는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실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명문대에 진학을 굳이 하지 않아도 미래소득에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죠.다만 저소득층 부모의 경우라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경제적인 여유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힘들 수 있다보니 경제적 조건도 아이들의 교육여부와 미래소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네요.맹목적으로 명문대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방향을 지원해주면서 그 생각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사회가되었으면 하네요. 이 책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구요.파트4에서는 미래의 퍼즐에 대해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주로 다루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에 대한 일상에서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있는 것이 사실이죠.인공지능이 개발되면서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하게 되며경제학적인 인식이 완전히 변하게 되었다보니 사회에서도 효율을 따지면서높은 실업률을 방치할 것인지에 대해서까지 고민하게 됩니다.반면, 인공지능이 지금 사회의 모든 부분들을 대처할 수 없다보니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을 어떤 식으로 지켜나가고발전시켜나갈 것인지 인공지능과의 공생은 어떤 식으로 발전시킬 것인지에대한 고민을 끝없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점차 풍요로워지고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에 있어서어떤 방식으로 인류가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고민을 우리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서 끊임없이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식인들의 대화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