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감동 그림책 7
이루리 지음, 홀링(홍유경) 그림 / 이루리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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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이불이루리 글/홀링 그림 
이루리북스


아이들의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면 어른까지도 마음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 때가 많은데요.
바로 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최근에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평상시에도 이루리작가의 그림책은 아이들과 즐겨읽는
그림책이다보니 이번 그림책도 굉장히 많은 기대가 되더라구요. 


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에서는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에서부터
그림책이 시작되는데요. 엄마와 아이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부터
굉장히 따스함을 느껴볼 수 있겠더라구요. 
이불덮고 자는 동물 봤어요? 
감기걸린 집은요?
정말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을만한 귀여운 내용들의 연속이더라구요.
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를 읽으면서 이루리작가 도서의
달님, 왜 따라와요? 라는 도서가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그 도서에서는 달님이 귀여운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라면
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에서는 포근하면서도 따스한 모습의 달님으로
연출된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불 / 이루리북스 도서를 읽으면서 저희 아이들은 창밖을 보더니
밤에 우리아파트도 이불을 덮는지 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달토끼가 덮어주는 따스한 이불 덕분에 
건물들도 감기를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라고 저희 아이들까지도
재미난 상상을 하게 되다보니 그림책의 효과는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림책 자체가 글밥도 많지 않으면서도 아이의 엉뚱한
상상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그려진 도서이다보니 저희 아이들도
어느새 집중을 하면서 보게되는 그림책이더라구요! 
이루리작가님! 앞으로도 재미난 그림책 자주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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