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품격, 자기자비 심리학 / 미다스북스

마음의 품격, 자기자비 심리학
정유리.손소망.이예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5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마음의 품격, 자기자비 심리학정유리, 손소망, 이예지 저
미다스북스

마음의 품격, 자기자비 심리학 / 미다스북스 도서는 조금 특이합니다.
3명의 작가가 써내려간 도서로
마음연구학자, 교육 콘텐츠 사업가, 생각디자이너의 생각을 바탕으로
써내려갔다보니 이야기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쉽게 공감을 해볼 수 있는 요소들이 중간중간에 있다보니
읽기가 훨씬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check yourself! 로 나의 자기자비는? 등의 셀프로
질문하고 그 답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그만큼 자기자비에 대해서 진정한 자신의 삶에서 적용해보고
실천해나아갈 수 있겠더라구요. 
도서 1장에서부터 나의 삶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힘든 순간일 수록 삶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되고 자꾸 남들과
자신의 인생을 비교하게 되면서 우울감과 회의감에 쉽게 휩쌓일 수 있다보니
그것들이 두렵기도 하고 그러한 시간들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이러한 도서들을 읽고 실천해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마음의 품격, 자기자비 심리학 / 미다스북스 도서의2장에서는 자기친절 나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 책 자체가 거창한 용어를 설명하는 것 또한 아니고 이론서도
아니다보니 정말 편안하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사소하지만 사소하지않은!
사소한 목표라도 설정하여 이루어나가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숙달된 목표를 통해서 또다른 목적지를 설정해볼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성취감, 자신감 등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결여되었던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네요.
도서의 3장에서는 내면의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과거는 있고 과거의 실패했던 경험뿐 아니라 지우고 싶은
과거도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 과거를 객관적으로 직시하여 현재와 미래에서 그것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노력해야 합니다. 
어린시절에 겪어왔던 상처들이나 비난들을 돌보지 못하고
계속해서 과거의 실패속에서 살아간다면 그것 또한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낭비해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마음의 품격, 자기자비 심리학 / 미다스북스 도서에서는
스카이캐슬 드라마를 예시로 들었는데요. 맞아요 저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겉으로는 우아하지만 참으로 비참한 삶들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드라마이지만 진짜로 과장된 부분이 있기는 하다만
우리 주변의 삶에서 분명히 있을만한 소재와 내용들이라는 것이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자기수용을 잘 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내면심리를 어떻게 활용하여 발전시킬 것인지는
저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라는 꽃밭을 청소합니다 / 작가와비평

인생이라는 꽃밭을 청소합니다
조현옥 지음 / 작가와비평 / 2024년 10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인생이라는 꽃밭을 청소합니다
조현옥 저
작가와비평
요즘들어서 자기계발서, 고전철학과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게 되는데요.
한결같이 드는 생각은 내인생에 있어서 내자신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라는 것이에요. 인생이라는 꽃밭을 청소합니다 / 작가와비평 도서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가치있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있는 삶을 꾸려나가라는 멋진 말을 내포한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따스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릴때 화동으로 일하면서 느껴온 작가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내용인데요. 
저 또한 작가처럼 꿈 많고 순수했던 어린시절이 있었죠.
어느순간 우리모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 순수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욕심과 이익을 위해서만 살게 되는 과정들이
한탄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이처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인생이라는 꽃밭을 청소합니다 / 작가와비평 도서에서 처럼
내 자신의 꽃밭을 내가 가꾸기 위해서는 날마다 주어지는 작은
기쁨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껴졌어요.
인생이라는 꽃밭을 청소합니다 / 작가와비평 도서 중간에 
쥐구멍에도 잠깐 볕이 라는 소제목이 있는데요.
장위동에 산 집이 배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국가 정책도
바뀌고 감당못할 것들을 겪게되는 내용인데요.
정말 잠깐의 볕을 위해서 우리는 무언가 그렇게 열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과연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은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돈이 없으면 인간의 삶에서 필요한 의식주를 풍요롭게
할 수 없는 것은 맞지만 그만큼 너무 돈을 위해서 살아가다보면
결국에는 어떠한 것들이 남을지 나의 인생에 대해서
깊게 성찰해보게 되는 도서였습니다.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지니의서재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일 잘하는 사람은 선명하게 생각한다
곤도 유타카 지음, 명다인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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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곤도 유타카 저/명다인 역 
지니의서재

저같은 경우에도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정말 수많은발표들을 해보기도 하고 듣기도 했는데요.
발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다보면 이해가 잘 되는 사람이 있고
그의 주장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보니
곰곰히 왜일까 생각해봤어요. 바로 생각의 해상도 차이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지니의서재 도서를 통해서
해보게 되었어요. 일잘하는 사람은 과연 어떠한 생각으로
일을 하는 것일까요? 궁금해지더라구요.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지니의서재 도서에서는 생각의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 그림의 폭을 넓히는 방법, 
사고의 조절력까지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각 장마다 내용의 실전훈련을 통해서 실제로 예시문제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보고 내용을 공유해볼 수 있어서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1장에서도 말하듯이 일을 잘하는 사람은 결국
해상도가 높은 사람으로 어떻게 자신의 생각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가는 2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장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에 있어서 구체화라는 것부터
특징을 설명하더라구요. 일을 조금 더 다른 개념으로 나누면서
구체화시키면서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서 세세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이 커지는 것이죠. 
과연 매출을 단기간에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구체화 작업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서 4장의 어떻게 하면 추상화 사고가 가능해질까에서는
끊임없이 비교해보고 공통점을 추론해보고 질문하는 과정에 있어서
추상화사고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겉으로 남의 방식을 모방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파악하여 마주하여 성공사례의 공통적인 부분들을 찾아내서 발전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지니의서재 도서에서 분류훈련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평상시에 집중하지 못했던 내용이기도 하고
예시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분들이
쉽게 풀어져 있어서 설명으로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예를들어, 문제26같은 경우에는 인감, 손, 사고, 사전을 둘로 분류하라고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도대체 어떻게 분류를 2가지로 하는 것일까 라는
고민을 해봤는데요. 차츰 생각해보다보니 저 또한 예시답안과 비슷한
결론을 도출하게 되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을 하다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치게 되죠.
그중에서 저의 의견과 주장을 잘 어필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해상도를
끌어올려서 그만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분류연습에 대해서 조금 더 해봐야겠다고
다짐해봤습니다. 

예민해서 미안해

예민해서 미안해 - 내성적인 사람들의 소리 없이 강한 성장 법칙
우몐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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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서 미안해
우몐 저 / 박영란 역
더페이지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늘 어려움을 겪다보니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예민해서 미안해 / 더페이지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정말 말그대로 저는 정말 예민하거든요.
예민해서 상대방에게 존재감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고민들이 있다보니
내성적인 사람을 위한 도서인 것 같아요. 나름 내면의 상처와 고민들이
힐링되고 치유되는 것 같아서 읽으면서도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예민해서 미안해 / 더페이지 도서에서는 1장에서 10장까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내성적인가 외향적인가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저도 분명히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이 도서 1장에서도 이야기하는
내성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의 장점으로 자기인식, 친화력, 성실을
꼽았는데요. 내성적인 사람은 심리적으로 억지로 외향적으로
성격을 바꾸어서 괴로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마음의 위안이 
되는 도서이기도 했어요.
특히나 4장의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되었는데요.
내성적이다보니 남들과 사회생활을 하고 교류하는데 있어서
무언가 저의 주장을 마음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거절을 쉽게
못하다보니 난처했던 상황들이 있었죠. 나는 왜 말을 잘 못하는 것일까
나는 왜 대화가 잘 안되는 것일까라는 탓 보다는
내성적이면서도 주도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나갈 수 있었어요.
예시로, 자신의 관심사를 이야기하다보면 그만큼 잘 알고 관심이 있는
분야이다보니 상대방과 대화가 잘 될 것이죠.
가벼운 주제로부터 대화를 시작하고 심리적으로 일단 편안한 상태를
형성해야지 상대방과 대화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5장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에서는 화를 잘 표현하는 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내면적인 사람은 화를 잘 내지 않을 것 같지만
그만큼 사람들 앞에서 분출을 잘 하지 못해서 속에서 앓고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또한 내면의 화를 계속해서 쌓아가는 과정이다보니
언젠가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표출이 되게 마련이죠.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들과 갈등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없다보니
이러한 화를 잘 표현하면서 갈등을 어떠한 방식으로 현명하게
대처해 내 갈수 있는지를 배워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특히나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이유가 상대방이 나를 싫어할 것 같고
상대방의 생각만 고려하다보니 이러한 일들도 발생하는데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보니
표출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만큼
화를 내는 것 또한 괜찮다는 것이죠! 
화를 못내는 이유가 남이 나를 싫어할까봐였는데 남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감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네요.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입맛은 살리고 건강을 채우는
율아맘 김시연 지음 / 북스고 / 2024년 11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율아맘 김시연 저
북스고

저는 결혼해서도 신랑에게 미안할 정도로 살림이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요. 특히나 요리해먹는 것은 매일 사먹을 정도로 
관심밖이었죠. 하지만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서는 변화해야겠더라구요.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북스고 도서로 무염 저염을
왜 해야하는지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한 유아식을 만들어주기 위한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는 도서랍니다.
밥, 죽, 스프, 국, 면, 전, 반찬, 간식, 스페셜요리까지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북스고 도서의 전반이 정말 알차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저도 아이들에게 
삼시세끼를 만들어주고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정성스럽게
사진도 찍고 글도 쓸 수 있는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어느정도 개월수가 있다보니
유아식 반찬이나 밥, 국 류를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북스고 도서를 통해서
같이 만들어보고 아이들에게 차려주는 데 활용하기 좋겠더라구요.



무염, 저염으로 구분하여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정말 정리가
잘 되어있는데요.
유아식을 처음 하는 시기의 부모라면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언제까지 저렇게 정성스럽게 먹일거야가 아니라
아이들이 먹는 것이니까 재료도 간도 아이들에 맞게끔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호박리조또, 김달걀죽, 두부 애호박 달걀국 등
실제 저희 아이들도 잘 먹는 국과 반찬들이다보니
이렇게 무염이나 저염으로 보니까 색다르더라구요.,


실제 저염으로는 간장 1큰술 정도만 넣어주거나 소금을
한꼬집정도만 넣어서 간을 최대한 심심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계절에 따라서 먹을 수 있는 식재료들이 있다보니
아이들에게 계절감을 느끼고 건강을 챙겨주기 위해서
계절별로 나오는 신선한 재료들을 가지고 유아식을
만들어주는 것 또한 굉장히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은 
어떤 것이 있는지, 좋아라하는 식재료들이나 잘 먹지 않게 되는
식재료들은 어떤식으로 같이 활용하면 좋을지를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북스고 도서를 통해서
놓치지 않고 체크해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