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일 잘하는 사람은 선명하게 생각한다
곤도 유타카 지음, 명다인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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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곤도 유타카 저/명다인 역 
지니의서재

저같은 경우에도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정말 수많은발표들을 해보기도 하고 듣기도 했는데요.
발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다보면 이해가 잘 되는 사람이 있고
그의 주장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보니
곰곰히 왜일까 생각해봤어요. 바로 생각의 해상도 차이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지니의서재 도서를 통해서
해보게 되었어요. 일잘하는 사람은 과연 어떠한 생각으로
일을 하는 것일까요? 궁금해지더라구요.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지니의서재 도서에서는 생각의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 그림의 폭을 넓히는 방법, 
사고의 조절력까지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각 장마다 내용의 실전훈련을 통해서 실제로 예시문제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보고 내용을 공유해볼 수 있어서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1장에서도 말하듯이 일을 잘하는 사람은 결국
해상도가 높은 사람으로 어떻게 자신의 생각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가는 2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장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에 있어서 구체화라는 것부터
특징을 설명하더라구요. 일을 조금 더 다른 개념으로 나누면서
구체화시키면서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서 세세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이 커지는 것이죠. 
과연 매출을 단기간에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구체화 작업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서 4장의 어떻게 하면 추상화 사고가 가능해질까에서는
끊임없이 비교해보고 공통점을 추론해보고 질문하는 과정에 있어서
추상화사고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겉으로 남의 방식을 모방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파악하여 마주하여 성공사례의 공통적인 부분들을 찾아내서 발전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지니의서재 도서에서 분류훈련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평상시에 집중하지 못했던 내용이기도 하고
예시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분들이
쉽게 풀어져 있어서 설명으로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예를들어, 문제26같은 경우에는 인감, 손, 사고, 사전을 둘로 분류하라고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도대체 어떻게 분류를 2가지로 하는 것일까 라는
고민을 해봤는데요. 차츰 생각해보다보니 저 또한 예시답안과 비슷한
결론을 도출하게 되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을 하다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치게 되죠.
그중에서 저의 의견과 주장을 잘 어필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해상도를
끌어올려서 그만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분류연습에 대해서 조금 더 해봐야겠다고
다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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