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어디서 오는가 - 부자들의 교과서로 읽혀온 부의 원리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 다른상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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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될 수 있다는 목표를 정해서
단단한 의지와 확고한 믿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온 우주를 향해 간절히 바라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해 준 책!
교과서라 말하기에 딱 알맞은 책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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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저자 은유 추천
낸시 슬로님 애러니 지음, 방진이 옮김 / 돌베개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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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저자가 각 파트마다 제시한 ‘~~를 써보자, ~~에 대해 써라‘에 따라
한 장씩 한 장씩 내 삶을, 내가 살아온 이력을 써나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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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저자 은유 추천
낸시 슬로님 애러니 지음, 방진이 옮김 / 돌베개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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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휘발성이 강하다.

그래서 휘발성으로 인해

쉽게 사라지는 것을 붙들기 위해서

글을 쓰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말한다.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알기 위해 글을 썼다고 말이다.

나는 언제나

내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알기 위해 글을 썼다.

오로지 글을 쓰는 행위를 통해서만

내가 정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p.44~45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를 들려주면서

더불어 쓰는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결국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인 것이다.


자신의 에세이를 예로 들어 주면서

마치 '나는 이렇게 썼으니

독자들도 내가 쓴 것처럼 그대로 따라 쓰면

충분히 훌륭한 자전적 에세이를 쓰는 작가가 될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한 거처럼 말이다.

그러면서 저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남편과는 어떻게 만났고

두 명의 아들을 뒀으며

아들 중 한 명은 생후 9개월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22세에 다발성경화증 진단을 받았으며

겨우 37세에 생을 마감했다는 이야기,

또한 유대인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어떤 분들이었고

언니와의 관계는 어땠는지 등에 대해서 말이다.

가장 사랑했던 아들의 죽음,

영혼의 동반자라고 할 수 있던 언니의 죽음을 보면서

죽음이란 것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낸다는 것이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감정을, 느낌을, 아픔을 썼을 것이고

쓰는 과정을 통해 감정이 승화되고

느낌을 가지고 아픔들이 치유되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쓰는 과정을 통해 아픔을 승화시켰을 것이다.​


위대한 스승 에크하르트 톨레는

죽음이란

그냥 형태가 있던 것이 형태가 없어지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내가 이해하는 죽음의 본질이다.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p.44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정말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을 겪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보통의 숫자보다 훨씬 적은 기간만큼 살다간

자식의 죽음을 겪은 엄마의 애간장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정도의 아픔이었을 테고 말이다.


이런 아픔과 고난을 이겨내고

감동과 휴먼스토리가 있는 삶을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엇이라도 쓰면

자전적 에세이가 될 것이다.

누군가의 삶은 조금 더 단조로울 수도 있을 테고

누군가의 삶은 조금 덜 순조로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삶도 단조롭기만 하지도,

순조롭기만 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름대로의 굴곡이 있을 것이고

그 굴곡에서 느끼는 깊이는 각자 다를 것이다.

그 깊이를 얼마나 생동감 있게 이끌어가면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는지는 각자의 몫이리라.​

치부를 알리는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남의 눈에 우리가 어떻게 비칠가를

늘 걱정하는 가정에서 자랐다.

~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내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다"라는

문장을 들었을 때 내 인생이 바뀌었다.

자전적 에세이를 쓸 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면

그로 인해 침묵하게 된다.

멈추게 된다. 구속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쓴 책은

평범하고 안전하고

더할 나위 없이 지루할 것이다.

<내 삷의 이야기를 써라> p.131

하지만 누군가는 그 글을 보고 위안을 삼을 것이고

'아~이런 삶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라며

자신의 삶을 더 잘 살아내고자 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글을 쓴 사람은

글을 씀으로 인해 감정을 정리하고

어려운 삶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며

또다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쓴다는 것의

강력한 장점이자 무기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긴 하다.

그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을 때

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쓰는 법에 대해서라기보다

어찌 보면 글의 소재에 대해서 알려준다.

69개의 목차가 바로 글의 소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쓰는 형식, 기교에 대해 알려준 책이라면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은

살아가면서 겪은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모두 글을 쓰는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고 보니 이 책의 저자인 낸시 슬로님 애러니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쳤고

3년간 매해 최우수 강의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저 그런 흔한 이야기일 거라 짐작했다.

하지만 책을 모두 읽고 나니

누구라도 자신의 삶에 대해 쓸 수 있을 것 같은

작지만 강한 욕구를 꿈틀거리게 해주는 것 같다.

순서대로, 길잡이대로 따라서 작성하다 보면

내 이야기가 완성될 수 있을 것처럼 말이다.


​​

※ 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고

위 리뷰는 읽고 느낀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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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 지음 / 더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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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리가 잘 돼서인지 간결하고 담백하다는 느낌이 든다.
저자가 지금까지 출간한 책의 제목만으로도 저자의 글과 말이 담백함을 잘 드러내주는 거 같다.
말하듯이 쓰고, 쓰는 것처럼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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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 지음 / 더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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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말하기와 관련된 책이다.

글쓰기와 말하기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지만

한 편으로는 다를 것이다.

글쓰기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쓰고

써놓고도 수정할 수 있지만

말하기는 생각을 하긴 해도 잊어버릴 수 있고

한번 뱉어버리면 수정할 수가 없다.

또한 글은 쓰기 전에 자료도 찾아볼 수 있지만

말은 준비 없이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의 말처럼

말은 더 직관적이고 생생하다.

그런 면에서 보면 말하기가 더 난도가 높은 것 같다.

글쓰기도 연습과 훈련을 요하지만

말하기는 더 많은 연습과 기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물론 선천적으로 말을 잘 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말이다.

글은 못 써도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글은 잘 쓰지만 말은 정말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어찌 됐든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부러운 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말을 잘 하고 싶어서였다.

대중 앞에서 발표나 연설을 잘 하는 사람이 부러웠고

대화를 나눌 때도 말을 잘 이끌고 유머러스하게

잘하는 사람이 부러웠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을 많이 읽으면 말도 저절로 잘 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만 읽는다고 해서 무작정 해결되는 건 아니었다.

책을 읽기만 하면 읽을 때는 지식이 저장되고

상식이 풍부해지는 거 같지만

어느 순간 휘발되어 날아가 버리기 일쑤였다.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쓰고

또한 말을 하면서 의견을 나누는 삼박자가

두루두루 필요한 거 같다.

삼박자에 더해 듣기까지 잘 하면 금상첨화!

결국은 '듣고, 읽고, 쓰고, 말해보기'

이것이야말로 말을 잘하는 비결의 모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생각하고 사색하는 건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덕목이고 말이다.​​


저자는 글쓰기와 말하기와 관련된 책만

7권 출간했다고 한다.

글쓰기 책이 다섯 권, 말하기 책이 두 권,

<강원국의 결국은 말합니다>는 두 번째 말하기 책이다.

말하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강연(강의)가 있고,

가족 간, 친구 간, 직원 간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가 있다.

같은 듯하지만 다르게 적용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이 책은 총 네 파트로 구성돼 있다.

1장, 상대를 받아들이고 내 생각을 확장하는 경청의 태도

- 듣기와 말하기는 한 쌍이다

2장, 정확하고 적절하게 전달하는 말하기 기술

- 어디서든 통하는 말에는 구성이 있다.

3장, 관계를 다루는 말하기 연습

- 우리 사이엔 대화가 필요하다.

4장, 고쳐 쓴 글처럼 견고하게 말하기

- 세상은 내가 하는 말만큼의 깊이로 이루어져 있다.

그만큼 말하기를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으로

듣기(경청)가 중요함을 알 수 있겠다.

저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을 정말 잘하는 거 같다.

아마도 오랜 기간 글쓰기와 말하기를

업으로 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특히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첫째, 둘째, 셋째 등 정렬의 방법을 자주 쓴다.

관련하여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다.

말하기에 도움이 되는 것들

<잘 듣기 위해서 잘해야 하는 것> p.30

첫째, 질문을 잘 해야 한다.

둘째, 요약도 잘해야 만다.

셋째, 잘 이끌어야 한다.

넷째, 받아 적으며 들어야 한다.

<말을 잘 하기 위한 여섯 계단> p.42-53

1단계, 계기

2단계, 동기

3단계, 목적

4단계, 자존감

5단계, 기회

6단계, 즐거움

<사람을 만남으로써 얻는 세 가지> p.57

첫째, 말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둘째, 지식과 정보를 얻는다.

셋째,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연설이건 강연이건 시작이 절반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p.68-71

첫째, 소감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둘째, 장소나 시간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셋째, 감사 표시다.

넷째, 질문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다섯째, '내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하면서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할 수도 있다.

여섯째, 인간으로 솔직하게 시작할 수도 있다.

일곱째, 하고자 하는 말의 요점을 밝히거나, 결론부터 단도직입적으로 말할 수 있다.

여덟째, 내 말을 끝까지 들었을 때 어떤 유익이 있을지를 알려줌으로써 기대감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홉째, 의표를 찌르는 시작이다.

열째, 이도 저도 아니면 유머나 속담, 명언 같은 것을 인용하거나, 최는 일어난 사건, 뉴스를 언급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마무리는 "다시 정리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무엇입니다"라는 식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한자어보다는 우리말을 쓰기> p.86

수중 대신 물

영토 대신 땅

전신 대신 온몸

목전 대신 눈앞

가가호호 대신 집집마다

제작하다 대신 만들다.

<말을 맛깔스럽게 해주는 양태부사 잘 쓰기> p.86

과연, 어찌, 설마, 하물며, 결코, 조금도, 제발

모름지기, 응당, 설령, 실로, 아마, 부디, 만일, 가령 등등

<말의 짝을 맞춰 주기> p.87

비록 ~일지라도

결코 ~하지 않겠다.

하물며 ~이랴

왜냐하면 ~때문이다.

만일 ~라면 등등

<세 가지로 말하는 방법> p.101

첫째, 과거-현재-미래

둘째, 현상-진단-해법

셋째, 서론-본론-결론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특징> p.105​

첫째, 사리에 맞는 소리를 한다.

둘째, 핵심이 분명하다.

셋째, 이유가 타당하다.

넷째, 근거가 풍부하다.

다섯째, 객관적이다.

여섯째, 앞뒤가 잘 연결된다.

일곱째,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여덟째, 논리의 시작은 사람이고 그 끝은 신뢰다.

<기억으로 말하기 위해 사용하는 다섯 가지> p.110

첫째, 늘 상기하고 복기해 본다.

둘째, 떠올린 내용을 시각화한다

셋째, 시각화한 내용을 분류한다.

넷째, 스토리텔링한다.

다섯째, 인출해 본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관계 맺기를 위한 저자의 원칙> p.138

하나, 남을 과도하게 의식하지 않는 것이다.

둘, 남들의 평가와 지적에 무뎌질 필요도 있다.

셋,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넷, 남들이 무엇을 하건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유머가 바꾸는 세 가지> p.172

첫째, 어색한 분위기

둘째, 나에 대한 인상

셋째, 내 삶

<말 잘하는 방법> p.199

해야 하는 말은 하고,

해선 안 되는 말은 안 하면 된다.

해야 하는 말인데, 마음속에만 담아두면

'고구마'란 소리를 듣는다.

해야 하는 말을 속 시원히 하면

'사이다'란 소릴 듣는다.

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분별하고,

말해야 할 때도 그 말이 꼭 필요한 말인지,

말할 가치가 있는지 먼저 생각해 보고 입을 열면

늘 환영받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된다.

<말실수를 줄이는 방법> p.211

글쓰기처럼 말하는 것이다.

말하기의 즉흥성을 뒤로하고,

글쓰기의 신중함을 앞세우면

말이 단정해진다.

<말을 조심해야 할 때> p.211

하나, 화가 났을 때

둘, 술 마셨을 때

셋, 임기응변의 유혹에 빠졌을 때

넷, 수다 떨고 있다고 생각될 때

<소통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것> p.244

첫째, 말을 잘해야겠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둘째, 할 말이 있어야 한다.

셋째, 표현 능력이다.

넷째, 교감 역량이다.

<말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갖춰야 할 것> p.254

첫째, 정의하는 능력이다.

둘째, 열거, 분류, 비교 역량도 필요하다

셋째, 원인과 영향을 파악하는 실력도 있어야 한다.

넷째, 콘텐츠와 스타일이 달라야 한다.

​​

말은 해봄으로써 잘할 수 있다.

말하지 않고 말을 잘할 방법은 없다.

말을 배우고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을 많이 해보는 것이다.

말하자. 그냥 말하자.


말은 담백하게 하는 게 좋다고 한다.

말이 담백한 사람은

간결하고 군더더기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말이 담백한 사람은 투명해서

'담백' 앞에는 '솔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고 한다.

이 책은 정리가 잘 돼서인지

간결하고 담백하다는 느낌이 든다.

저자가 지금까지 출간한 책의 제목만으로도

저자의 글과 말이 담백함을 잘 드러내주는 거 같다.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대화가 될까 싶은데도 대화를 하기도 하고

아이라고 해서 무시하거나 윽박지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문제가 있으면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고

어려서부터 대화하는 것이 생활화가 되어 있는 거 같았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대화하는 기술보다는

침묵하는 걸 미덕으로 여기며 배워왔고

어른이 얘기하는 걸 일방적으로 듣는 걸

주로 해왔기 때문인지

대화하는 데 서툰 면이 있는 거 같다.

대화를 포함한 말하기는 해 봐야 늘고

방법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으므로

어려서부터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두루두루 노력해야 할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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