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1
발레리 기두 지음, 장석훈 옮김, 올리비에 라틱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너무나 많은 걸 알려주려는 의도는 좋지만, 글씨도 작거니와 또 너무 많아서 읽어 주기에 불편하다. 그림도 자잘 자잘 하게 많아서 눈을 어디로 둬야 할지… 여기 저기 붙여져 있는… 책 속에 숨겨진 들쳐 보고 돌려 보고 끼워 넣는 종이 조각들을 보면서 ‘이걸 어떻게 다 붙였을까!!’ 하는 감탄사는 나왔지만,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좀 짜증이 났다. 또 원판도 이리저리 몇 번 돌리니까 금방 망가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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