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별에서 날아온 알 웅진 세계그림책 53
안젤리카 글리츠 지음 / 웅진주니어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어느날 하늘에서 빨간 물방울 무늬가 그려진 이상한 알이 프라다 아줌마의 둥지에 떨어졌는데 그 알에서 기린도 아니고 악어도 아니고 돼지도 아닌 이상한 동물이 태어납니다. 이름은 ‘우부’인데 우부가 할줄 아는 말은 '아늉~ 움무' -_-;; 이 이상한 우부가 나중에 엄마를 찾아 자신이 날아온 별로 다시 돌아가는데, 여기서 우부가 하는 말은 한글을 소리나는 대로 쓴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고.. 이 책을 번역하신분 이름도 특이하지만, 이렇게 요상한 말을 만들어내느라 고생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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