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알 웅진 세계그림책 71
마크 로버트슨 지음, 조은수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여기에 조지라는 남자 아이가 나오는데, 꼭 해리포터처럼 생겼네요. 그래서 그런지 내용도 판타지 쪽입니다. 조지는 엄마가 가장 아끼는 닭이 엄청나게 큰 알을 품고 있는 걸 보고 알을 자기 방에 옮겨서 정성껏 돌봐 줍니다. 그러자 알 속에서 커다란 용이 태어나고, 조지는 용에게 용답게 사는 법 등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는데 '입에서 불 뿜기'를 가르칠 때 옆에 있던 조지가 꼬챙이에 소시지를 꿰어서 구워먹는 그림이 있는데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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