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너랑 안 놀 거야 - 저학년 문고 3003 베틀북 리딩클럽 4
크로스비 본셀 지음, 이경혜 옮김 / 베틀북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다시는 너랑 안 놀 거야’는 한쪽 양말이 줄줄 흘러 내리고 살짝 보이는 하얀 팬티가 앙증스런 여동생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는 오빠가 동생이 놀이 규칙을 모른다면서 하는 얘기입니다. 오빠가 하는 건 무엇이든 그대로 따라 하려고 하는 여동생 – 오빠나 언니가 있는 아이들은 누구나 다 그렇죠. 조카녀석은 ‘너랑 안놀판이여~~ 그럽니다. -_-;; - 이런 귀여운 동생과 그런 동생을 귀찮아 하면서도 놀아주려고 노력하는 오빠의 모습이 대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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