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에 호밀을 가득 넣은 채 살해 된 대부호… 그 뒤를 이어서 차례로 벌어지는 살인 사건들… 느닷 없이 나타난 미스 마플이 연달아 벌어지는 살인 사건의 연결 고리를 찾아냅니다. 바로 ‘티티새의 노래’라는 동요에 맞춰 살인이 일어난다는 거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처럼 말이죠. 여기 나오는 포트스큐씨네 아들들 이름이 참 특이한데요. 아들들 이름을, 퍼시벌, 란셀롯 입니다. 어머니가 ‘원탁의 기사’를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지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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