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신나는 책읽기 4
임정자 지음, 이형진 그림 / 창비 / 200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뜨거운 전골 냄비 속의 산낙지를 살려달라고 하다가 엄마에게 회초리를 맞은 남수가 나오는 ‘낙지가 보낸 선물’, 어머니와는 말이 안 통한다고 어머니가 외계인이라는 담은이가 나오는 ‘꽁꽁별에서 온 어머니’, 집에서 시끄럽게 쿵쾅댄다고 혼난 아이 수민이가 아파트 계단에서 도깨비를 만난 이야기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직장에 다니는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연이가 나오는 ‘이빨 귀신을 이긴 연이 ‘이렇게 5편의 동화가 실려있는데,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는 우리가 도깨비하면 떠오르는 뿔달린 도깨비가 아닌 개구장이 도깨비가 나온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