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땅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
박용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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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용석은 [투자자의 멘토 시리즈]인 경매 시리즈 책을 다수 집필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한국의 젊은 부자들]과 [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등의 책들을 집필 하였다. 이번에는 투자자의 멘토 시리즈인 땅 경매에 대한 책을 내놓았다.

 

요 근래에 언론에서는 부동산으로 돈 벌 시절은 지나간것처럼 말한다. 실제로도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땅을 사야한다고 아직도 말하고있다. 그리고 땅은 결코 배신하지 않다고 믿고 있다. 저자 또한 큰 부자는 언제나 땅에서 나왔다고 이야기한다.

 

토지 투자 일반인에게 쉽지 않는 투자인것은 분명하다. 땅이라는 것이 잘 만 고르면 엄청난 대박을 가져다주는 황금 알이지만,  일단 토지 구입을 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 또 토지를 보러다니려면 적지 않은 시간 투자도 해야하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토지란 잘 투자하면 몇배에서 맻백배 이익을 발생하지만 아직도 10여년동안 가격이 그대로인 곳도 있다. 저자는 이책을 통하여 땅 투자의 기초 상식, 경매 대상토지별 투자 요령, 경매로 땅 투자 하는 방법 이 세가지 방법을 이야기한다.

 

경매를 통하여 땅을 사는데 좋은점이 있다. 비싼 토지를 싸게 살 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주택 경매와 달리 토지 경매는 쉽다는 것이다. 그것은 명도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토지 경매는 권리분석이 일반 경매보다 쉽다고 한다.

 

땅투자 단기단에 수익이 발생하기는 극히 드물다.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수십년 토지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즉 엉덩이가 무거워야 달콤한 수익을 맛볼수 있다. 자신과 맞지 않는 방법이라면 결코 그 기달림은 지옥일수도 있다. 이 책또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 수익을 낼수 있도록 집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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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스타벅스를 찾아라 - 마이클 모의 100배 성장 주식 발굴법
마이클 모 지음, 이건 옮김 / 다산북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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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타벅스의 세계 1위인 고급 커피회사이다. 전 세계에 1만 10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매장에는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 까지 갖추고있다.아직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 1992년 스타벅스 회사의  주식공모 당시 시가 총액이 2억 2000만 달러였으나 현재 230억 달러이에 이른다. 공모당시때에 스타벅스 주식을 샀을 경우 100배가 넘는 수익을 맛보았을것이다. 이런 환상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주식은 또 없을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모는 스타벅스의 성장성을 알아본 사람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아폴로 그리고 구글 또한 주식 공모 했을 당시 이 두개의 기업들도 추천을 했다고 한다. 구글 또한 세계 제일의 기업중 하나이며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기도 하다. 20년동안 익힌  성장기업 발굴법을 [내일의 스타벅스를 찾아라]에 담아 냈다. 또 전설적인 투식투자가 피터 린치가 이 책을 검토하고 조언도 했다고 한다.

 

성장성 있는 기업을 찾는다는건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별다방이라고 불리는 스타벅스 매장이 생겼을당시에 커피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랬었다. 커피 한잔에 가격이 5000원정도이다. 설마 사먹는사람이 있을까 했지만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잠깐 유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나 스타벅스는 지속적인 사람들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클 모도 처음 스타벅스 회사에 대해 알았을때에 우스꽝스럽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공항으로 가는 도중 스타벅스 본사가 있어서  잠시 들리기로 했다, 안내데스크를 들어간 순간 부터 이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뒤로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한다. 만약 마이클 모가 PER,PBR,상대가치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투자자였다면 이 스타벅스에 투자하지 않았을것이다.

 

마이클모는 최고의 주식을 찾는 일은 최고의 회사를 찾는  일이다 라고 말한다. 이 최고의 회사를 찾는 방법은 성장투자 10계명과 훌륭한 성정 기업의 4P(사람,제품,잠재력,예측가능성)를 바탕으로 찾아낸다고 한다.

 

[내일의 스타벅스]를 읽었을때 느낌은 성장기업 발굴하는 방법의 주식책 이지만 경제/경영에 책으로도 부족함이 없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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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 거대한 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마틴 S. 프리드슨 지음, 안정원 옮김, 이상건 감수 / 이상미디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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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리치] 이 책은 세계 재벌 중의  재벌 그야 말로 세기의 슈퍼 재벌 14명의 이야기를 담아낸이야기 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 창시자 빌게이츠, 월마트 샘 월트 그리고 버크셔 해더웨이의 워런 버핏의 이야기도 있다.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더웨이의 회장이기 보다 오바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주식 투자 귀재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H.L 헌트,존 D 록펠러, 웨인 젠거,존 클러지 등등의 이야기이다.

 

우리나라는 IMF이후에 자산가치에 대한 열망이 높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사람들을 추앙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부를 축적하여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실제로는 부자가 되는 사람은 소수이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한 이유가 "미래의 억만장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다." 그렇다 이 책은 부자의 삶 이야기를 쓴 책이 아닌 14명의 부자들이 거대한 부자가 된 성공의 방법인 그들만의 전략과 성공 원칙에대해서 쓴 책이다.

 

슈퍼 리치들의 성공을 할 수있었던 기본적인 공식은 무엇일까? 먼저 모험에 도전을 하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라, 시장을 선점 하고 지배하라, 사업을 합병하라, 저가에 매입하라, 협상을 즐겨라 등등의 기본적인 방식이 있지만 이들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원칙들이 있다.

 

-. 아이디어 중에서 돈이 될 만한 것을 찾는다.

-. 규칙은 깨어지기 마련이다.

-. 모방이 혁신보다 유용하다.

-. 끊임없이 성장한다.

-. 주식을 보유한다.

-. 고생을 기꺼이 감수한다.

-. 금융수단을 최대한 이용한다.

-. 만약을 위해 대안을 항상 염두에 둔다.

-. 실패는 할 수 있지만 거기서 뭔가를 배워야한다.

-. 근검절약을 잊어선 안된다.

-.일을 즐겨야한다.

-. 때로는 철면피가 되어야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나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모두 부자가 되는건 아니다. 과거와 현재의 부를 이룬 방법의 차이가 있다. 꼭 과거와 현재로 같은 방법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미래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성공하는건아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다면 성공 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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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투자학 - 젊은 투자자들은 절대 모르는 주식투자의 비밀
이주영 지음 / 굿앤웰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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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길을 끌은 내용은 청춘의 투자학의 저자가 젊은 나이인주식 투자의 "주"짜도 모르던 사람이 20살에 주식투자 입문을 하게된 계기다. “주식의 ‘주’자도 몰랐던 내가 주식투자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어머니가 코스닥에 투자하면서부터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산으로 투자했는데 본전도 못 건졌습니다.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린 나이였지만 ‘돈’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도대체 ‘주식’이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이 계기로 저자는 20살부터 주식 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이 계기로 저자는 8년간 주식시장에서 보내게 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왜 하는걸까? 기술적 분석과 기업 분석을 하고 유료 카페에 가입해서 종목을 추천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재미 있기때문에 하는것일까? 아니다. 부를 축적하기 위해 주식투자를 하는것이다. 즉 돈 때문에 하는것이다. 돈을 벌기위해서 돈으로 증권을 사는것이다. 증권이 무엇일까? 돈으로 회사의 지분을 사는것이라고하다.  저자는 투자와 투기에 대해 질문을 한다. 무엇이 투자고 무엇이 투기일까?  저자는 투자와 투기를 구분 할 수 있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라고 말한다. 철학을 갖고 있지 않으면 투자와 투기를 구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의 경계선은 애매모호 하다. 실지적으로 아 다르고 어 다른 차이이다. 그런데 왜 저자는 철학을 가지고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라고 이야기 하는걸까? 저자는 투자와 투기를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여야 주식 투자의 위험을 한 단계 감소 시킬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돈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는것을 부정 할 수는 없을것이다. 돈이 무엇이길래, 돈을 벌기를 원할까? 사람이 살아가면서 뗄 수 없는것이 돈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 돈일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 부를 축적하고 싶어한다. 물론 나도 그렇다. 과연 돈이 무엇일까. 단순한 종이에 동그라미만 그렇는것이다. 요즘은 마그네틱과 인터넷의 발달로 단순한 숫자로도 표기가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돈 즉 화폐의 가치가 없다면 다른 나라에도 사용을 할 수가 없는것이다. 이렇게 돈에는 가치가 있다. 저자는" 돈은 돈 자체로서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돈이란 숫자에 가치를 부여하는 인간의 이성적 능력이 가치 있는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돈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저 눈앞에 보이는 숫자에만 연연하게 되고, 진정 가치 있는 것은 항상 뒷전으로 밀려 버릴것이다. 가치가 동반되지 않는 돈놀이는 결국 의미가 없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투자는 항상 눈에 보이는 숫자에만 연연하게 될 것이다."라고 한다. 결국 돈의 가치는 사람이 만든것이다. 주식투자도 돈으로 하는 게임이다. 이 돈에 대해 모르면 돈을 벌수 없다고 한다. 정말 돈에대해 잘 알고 있나?  한 번은 진지하게 물어봐야 할 것이다

 

[청춘의 투자학]을 읽으면서 투자와 투기의 기준과 돈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하게 된 것 같다. 힘들게 벌어드린 돈을 아무데나 버리고 다닐수는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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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놓고 싸우는 주식투자 - 우슬초의 e토마토 투자클럽 시리즈 3
김웅성 지음 / 새빛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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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지배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개인 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하면 대부분 실패 한다. 성공한 투자자는 극소수라고 이야기한다. 왜? 개인 투자자는 매번 실패하는 주식투자를 할까?  참 주식투자 아이러니 한것같다. 내가 주식을 사면 오르지 않고 하락을 한다. 오르겠지 라고 바라보고만 있는데 벌써 10%이상 손해를 보게된다. 이 주식은 더 떨어질것같아. 안되겠어 손절해야 마음을 먹고 주식을 팔고 나면 그 주식은 상승을 한다. 어 어 오르잖아? 아니야 또 떨어질꺼야라며 그 주식을 바라보고만 있는다. 어느새 그 주식은 2배 가까이 오르고 있다.

그리고 땅치고 후회한다. 아 그냥 가지고 있었으면 두배이상 수익을 보았을텐데.. 반대로 이 주식이 괜찮네라고 산 것은 상투다 꼭 꼭지점에서 잡아 바닥에서 눈물을 머금고 팔아야한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한번즘 경험을 해보던가 들어봤던 이야기일 것이다.

 

[이겨놓고 싸우는 주식투자]는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차트 하나라도 나오지 않는다. 이 책은 단순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이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잊고 지낸다. 저자는 하수의 마인드를 버리고 고수의 마인드로 무장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심리를 지배하라고 이야기한다. 주식투자 하는 법은 참 쉽다. 계좌를 만든뒤에 주식을 사서 비싸게 팔면 시세차익을 볼수있다. 얼마나 쉬운가 ?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고 나서 부터 안절부절하 시작한다. 매일 주식 변동을 체크한다. 기술이 발달해 걸어다니면서도 주식 시세를 확인 할 수 있는 시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백전백패라는 재미있는 내용이 나온다.

 

1.남의 돈을 빌려 투자하라

2.매일 무조건 미수로 풀 배팅하라

3.남의 말이나 풍문에 귀 기울려라

4.온종일 시세에 관심을 쏟아부어라

5.절대로 장기투자를 하지 말라

 

이대로만 하면 백전백패다.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실수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잘 못된 마인드를 바꾸는것이 잘 못된 투자 습관 중 첫번째로 바꿔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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