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의 목소리 - 세계의 경제석학들이 오늘의 핵심현안을 논하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외 엮음, 김홍식 옮김 / 비즈니스맵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이 시대의 최고라고 표현을 해도 아쉽지 않는 30명의 경제 석학 박사들의 경제 이야기이다.  이 경제 학자들은 현재 금융위기를 빠트린 미국 부동산 부터 전쟁과 지구 온난화, 복지 정책, 사형제도 등등의 이야기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몇 몇가지 문제들은

지금이 아닌 전 부터 종종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은 경제이야기 때문에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지금 현제 문제점들의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결코 무겁다고는 말을 할 수 없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 불안한 시점에서 살고 있다. 미국 금융위기로 전 세계 금융위기로 변한지 약 1년이 넘었지만 세계 경제가 회복을 하는듯 하면서 정체 되어져 있음을 느끼고 있다. 또 지구 온난화와 각종 변질된 질병으로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 문제로 경제적 손실과 이익이 있을 것이다. 지금 세계 경제의 도약으로 발판을 잡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대책인 그린에너지 사업이다. 미국 대공화 이후에 세계가 빠른 변화를 이룬건 2차 대전 이후라고 한다. 그뒤는 아시아 경제 위기일때 IT기술의 혁명이다. 이렇듯 경제가 위기를 맞을때마다.새로운 기술 혁명으로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간다.

 

전쟁으로 인해 경제 효과를 볼지는 모르지만 미국은 베트남,이라크 전쟁을 했었다. 명분은 "악을 소탕하자"였지만 돈때문에 전쟁을 했다고도 한다. 전쟁으로 경제적인 효과는 볼수있지만 지속적인 경제 효과는 볼수 없다. 반대로 지속적인 경제 효과를 볼수 있는 방안으로 정책을 했어도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을 한다. 이는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도 해당이 된다. 전쟁이라는 표말대신 다른 말로 바뀔테지만 분명 자신의 업적을 위해 단기적인 경제효과를 얻기 위해 정책을 내세울도 있을것이다.

 

다시 말해 지금 문제점과 미래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무겁지만 무겁지 않는 이야기라고 한것이다. 경제적인 안목을 더 없이 넓힐수 있는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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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6-30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