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와 친구가 되라 - 스윙, 데이, 스캘핑, 추세 매매 기법
토마스 K. 카 지음, 신가을 옮김 / 이레미디어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주식 시장에서 살아 남는다는건 어려운 일이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보단 잃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누군가가 잃어야 누군가가 버는 그런 시스템을 가진 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많은 기법가 투자 방법이다. 어떠한게 맞다고 할 수 없지만 그나마 추세매매 이용하는 방법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지 않는 방법인가 생각을 한다. 그러나 주식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추세를 이어 갈것인가? 아니면 추세를 깨고 하락할 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추세매매를 이용 할 것인가?란 물음에 토마스 k 카 박사가 추세 매매의 방법을 알려주었다.

토마스 k 카 박사는 마이크로트렌트 트레이딩 매매를 이용해 앞으로 5~20년간 꾸중하게 수익을 낼수 있는 기법이라고 소개한다.

이 기업은 단기 매매로 이루워져 있다. 물론 이 책에서는 단기 매매 위주의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스윙 데이 스캘핑 추세 매매 기법과 원칙이 설명 되어져 있다. 매매에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현재의 시황을 고려할 때 시간단위를 짧게 잡는 것이 최선이다.

2. 소폭의 단기 수윽에 만취 하라.

3. 시장이 수익을 제공할 때 특히 오전에 수익을 거두어라.

4. 밤새 수익을 놔두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라.

실제로 우리나라 단기 매매 하는 사람들의 수익은 9시~10시 그리고 14~15시에 수익을 낸다고 한다. 오후 보단 오전에 보다 많은 수익을 낸다고 한다고 한다.

추세 매매를 하기 위해서 추세의 변환점을 빨리 파악하고 추세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점이 어렵다. 이 책으로 추세를 읽는 방향에 도움을 주나 싶어서 읽었지만 근데 이 책은 좀 어렵다. 이 매매방법으로 시도 하지는 않았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어 보아야겠지만 한번 읽은 것으로 이해하기가 참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아직 초보라서 그런가? 이 책은 초보자 보단 어느정도 주식시장에 대해 아는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것이 좋을듯 싶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다. 원칙과 심리에대해서 도움이 되었다고 말을 할수는 있다. 매매 방법에대해 다시 읽어보고 공부 해보아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펙트 원룸 투자 - 1억으로 시작하는 월세부자 첫 걸음
박승국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거리를 지날때마다 원룸건물이 올라가는걸 종종 보곤 했다. 저런 건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있었다.

 

[퍼펙트 원룸투자]에 저자는 현업에서 원룸 임대관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원룸 임대관리 해주는 회사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저자는 직원들도 들고 다니면서 업무에 참고 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직원들이 들고 다니면서 볼 정도면 원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라고 한다. 이 책의 구성은 참 잘되어져 있다고 본다. 원룸 수익률 분석 부터 원룸 고르는 법, 그리고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임대 관리 회사를 운영하면서 실제 사례,노하우,에피소드,실패담, 등이 있어 원룸 투자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고 보면 된다.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 알면 도움되는 원룸 청소 부분이다. 집을 관리하는 좋은 정보가 적혀져 있는거 같다.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적어 놓은듯 했다

 

생소하게 느껴졌던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대해 가까워 진 느낌이었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원룸 투자를 해보겠다고 하면

이 책을 권유 해볼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 육아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시리즈
이보연 지음, 스토리텔링연구소 엮음 / 비즈니스맵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나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아이들이 부모에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때를 쓰거나, 투정을 부린다건가 등의 아이 행동을 본 부모는 혼내보거나 타일러 보았을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몰라주는듯 계속 똑같은 행동을 한다.

부모는 좋은 부모가 될려고 아이를 오냐오냐 키운다. 자신의 아이가 남 부럽지 않게 좋은 옷 좋은 음식을 먹어가며 아이들을 키운다. 맞벌이 부부는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없어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어 한다. 내 아이가 잘 커주었으면 하는게 부모에 마음이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아이가 왜 투정을 부리는지 알지 못할때가있다.

이 책은 예비 부모 혹은 만 0~6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한번쯤은 읽어 보았으면 좋은 책이다. 저자는 부모가 알아야 할 육아의 가장 기본 원칙은 일관성이 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 하루 일과가 어느정도는 예측 가능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일어나서 밥 먹고 낮잠 자고 놀고 자는것이 매일 비슷한 시간에 이루어지면 아이들 생체리듬이 규칙적으로 맞추게 되어서 몸과 마음이 안정된다고 한다. 또한 아이의 양육 태도도 일관적이어야 한다고 한다. 나쁜 버릇은 대개가 부모의 일관 되지 못한 양육태도에서 기인된다고 볼 수있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건 쉽지 않는 문제이다. 또 아이들 마다 다 다르다 얌전한 아이가 있으면 활동성이 좋은 아이가 있고 낯가린아이가 있는가 하면 붙임성 좋은 아이가 있는 마련이다. 아이들 마다 맞는 양육 방법이 있겠지만 저자는 가장 나쁜 양육법이 '방임'과'우유부단한 태도'임을 명심하라고 이야기한다.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아이가 왜 이런 행동를 하는지 잘 알지 몰랐다. 이 책을 읽고서야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해야하는군아 알게 되었다.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해야 할까. 아이를 대하는 내 태도가 잘못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책에 적힌 방법을 실천해보아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빚, 정리의 기술 - 손봉석 회계사의 빚 자동 관리시스템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올 한 해는 빚이라는 단어가 화두중에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가계 부채가 950조가 넘어 섰고 국민 1인당 갚아야 하는 빚이 약 1800만원정도이다. 우리나라 올 한 해 예산이 342조이라고 한다 즉 3년 예산이 빚이라는거다.

경제 뉴스를 봐도 가계 부채의 위험성을 알리는 기사가 자주 보이는거 같다.

요즘 세상에 빚을 안지고 살기는 어려운 세상이다. 지갑에는 만능 해결사인 신용카드가 한장 이상씩 들어 있고 핸드폰을 구입하기 위해서도 노예 약정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다. 자동차를 구입 할때에도 좋은 할부 조건을 내세워 할부로 차를 바꾸게 하며 집을 구입할때에는 돈이 많이 들어 대출이라는 상품을 이용한다. 이렇게 우리 생활속 깊숙하게 빚이 존재한다.

[빚 정리의 기술] 이 책도 다른 빚 관련 책과 다름 없이 빚에 대한 경고와 어떻게하면 빚을 줄일수 있는지 나타내고 있다. 빚을 줄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소득을 높여 빚을 갚으면 된다. 갑작스럽게 소득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다른 방법은 지출을 줄여 빚부터 갚으면 된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어렵듯이 지출을 줄인다는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단기간에 소득을 올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 편이 낫다고 본다. 지출을 줄인다는것은 다이어트와 마찬가지로 관리가 필요하다. 지출에 관리를 하기위해서는 습관을 잘 들여야한 다고 한다. 갑자기 지출을 확 줄인다면 부작용이 생길것이다. 돈에 흐름을 잘 파악한뒤에 서서히 줄여나가며 빚을 갚는게 좋다고 한다 또 이 책은 저자가 회계사로 있으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글에 적어 놓아서

독자들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쉽게 다가가 갈수 있다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흔,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 - 죽도록 일해도 빚만 늘어가는 3040을 위한 부채 탈출 프로젝트
심효섭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빚 좀 있으면 문제 되겠어? 빚 대부분 가지고 있는거잖아?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빚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다. 나 또한 현금보다는 카드를 애용 하곤 한다. 카드를 사용 하다보니 월급 다음 날에는 잔고가 항상 부족하다. 막상 카드를 이용 한건 없는거 같으나 카드 명세서를 보았을때는 내가 이렇게 많이 사용 했나 싶을 정도다. 이번달은 카드를 조금만 사용해야겠다 다짐을 하지만 결제일 보면은 그래로다. 결국 악순환은 계속 되고 있는것이었다. 위 이야기는 내 이야기다.

이 책 [마흔 빚 걱정없이 살고 싶다]를 읽어 보면 우리 혹은 주위에 있을만한 소재를 풀어 내고 있다. 빚 을 지는 이유도 가지각색이다. 서로 다른 이유에서 빚을 지고 있지만 자신과 합리화 하면서 빚을 지고 있다. "에이 설마 빚을 그렇게 지겠어?"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빚을 지고 살기에 좋은 나라이다. 고가에 핸드폰을 구입 하기 위해 24개월로 핸드폰 가격을 나누워 내야 한다. 소비자를 위해 24개월 동안 핸드폰 가격을 나누워 내어야 한다고 하지만 막상 24개월 동안 해지도 못하고 사용 해야한다. 그래서 노예폰이라고 불리운다. 누구나 소득이 있던 없던 성인만 되면 신용 카드를 발급 받을수 있다. 카드 한장만 있으면 돈이 없어도 물건을 살수도 있고 밥을 먹을수도 있다. 카드만 있으면 현금도 빌리수 있수도 있다. 직장인이라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사용 할 수도 있다. 자동차를 구입할때도 할부로 구입한다.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 이렇게 빚을 지고 살기에 쉬워졌다. 언제부터가 TV광고에서 돈빌리라는 사금융 광고가 나오기 시작 했으며, 핸드폰으로 전화로, 문자로 돈 빌려가라고 연락이 온다.

작은 빚에 무덤덤 해지면 눈덩이 처럼 점점 커져서 감당 할 수 없을 때에 아차 할수도 있다. 살다 보면 빚을 안지고 살 수는 없을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빚에 대한 경계심을 안 가질수가 없다. 내가 어디서 잘못되었는다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