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땅꾼 전은규의 그래도 땅을 사라 고수 따라하기 시리즈 2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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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부자들는 대부분이 부동산을 통해서 부를 이룰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제 위기가 일어나뒤로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면서 아직까지 부동산 시장이 침체가 되고 있다 그래서 선뜻 부동산 투자에게 거리를 두고 있다. 저자는 책 제목을 보면 그래도 땅을 사라고 한다.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도 저자는 땅을 통해서 땅을 사모으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현재 65455㎡ 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가 돈이 많아서 땅를 사는게 아니라 조금씩 사모았다고 한다. 땅을 사기 위해 경매에서 수십번도 더 떨어 졌고 땅을 보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한다. 좋은 땅을 보는것만으로도 피곤하 줄 모른한다.

땅을 투자한다는 것은 땅을 사고 오를때가지 몇년이든 가지고 있어야 하는줄만 알았다. 그렇게 땅을 투자하는 방법인줄 알았다 하지만 땅에도 다 쓰임새가 있고 가만히 있는다고 땅에 가격이 상승을 하는건 아니다. 땅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땅에 대해서 잘 알아야한다고 한다. 땅을 사기 전에 현장 답사하여 땅의 상태와 호재 거리를 찾고 바로 옆에 땅과 왜 가격이 차이나는지 등등을 발품 팔면서 알야한다고 한다.

또 땅을 투자하기위해서 최소 5천만원 이상은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찾아보면 천만원 정도도 투자를 할 수있다고 있다고 한다. 저자도 처음 430㎡ 땅으로 시작해 지금은 64455㎡ 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카페 회원들의 상담하는 내용을 책으로 서술하여 현장에 있는 간접적인 느낌을 받았다. 저자가 땅이 매입하기전에 땅에 대한 투자 방법을 쉽게 설명을 하는거 같다.

땅 투자에 대한 시각이 바뀐거 같다. 이 책을 읽고 초보자가 땅을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지 않나 싶다. 초보자가 땅을 매입하기전에 고수와 함께 땅을 알아보고 매입하는게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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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열심히 사는데 왜 빚은 늘어만 가는가?
백정선.김의수 지음 / 미디어윌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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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1000조, 개인 회생 신청 7만건 돌파라는 기사가 요근래 보인다. 대한민국은 과거보다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먹을 걱정이 없고 입을 걱정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 그러나 삶은 더욱 팍팍 해지고 있다 한 달 열심히 일하고 나서 월급을 받고나서 잔액 조회를 하면 잔고가 비어져 버린 상황이 오곤 한다. 오죽 하면 한때 "월급 퍼가요" 라는 유행어가 돌지 않았던가?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빚은 늘어만 가는가?"

생활 수준은 과거보다 올라갔다. 갖고 싶은거 있으면 살 수 있고 먹고 싶은거 먹으로 다닐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생활 수준은 높아져만 가는데 지갑 사정은 따라가지를 못하고있는게 현실이다. 지인이 새로나오는 핸드폰을 들고 자랑을 하고 있다. 핸드폰을 바꾸고 싶지만 이제 1년 사용을 했고 1년이라는 약정이 남아있다. 그 다음날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 욕망을 못이기고 핸드폰 대리점에가서 새로나온 핸드폰을 바꾸고 말았다. 괜찮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약정이 생겼을 뿐이다. 모사에서 신상 가방이 나왔을 뿐이다. 내 손에는 카드가 있고 카드에 무기는 할부라는 무기가 있다. 이 카드가 신상 가방을 손에 넣게 해줄것이다. 새로운 할부가 늘어날뿐 걱정이 할 필요가 없다.

신용카드와 할부라는건 편리하다. 비싼 물건을 언제든지 소비 할 수 있는 도구이다. 이 편리함에 쉽게 이용을 당한다. 신용카드 한장 들고 물건을 쉽게 산다. 처음 신용카드를 만들때에는 절제 하면서 필요할때만 사용해야지라며 만든다. 절제 하면서 잘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카드 지출액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얼마 안되던 카드 한도가 초과되면 카드사에서 전화가 온다 "고객님 카드 한도 올리시겠습니까?"라고, "네" 한마디만 하면 카드 한도가 올라가진다. 이제 명세서만 날아오면 되는것이다. 이용대금명세서를 받으면 "내가 언제 이렇게 썻지 다음달부터 적게 써야겠다"라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카드값을 내니라 현금이 없다. 다시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만약 신용 카드가 없었다면 어떻했을까? 비싼 물건을 살려면 돈을 몇달을 모아서 사야 할 것있다. 그리고 이 물건을 내가 사야하는건지 몇 번이나 자신에게 물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면 이 비싼 물건을 살 것이다. 하지만 필요 없는 물건이라면 계속 돈이 모아지고 있을것이다. 만약 물건을 사더라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다. 조금씩 모은 돈으로 이 물건을 구입했으니깐 말이다.

잘못된 소비 습관이 빚을 늘어난다. 잘 못된 습관 이 외에도 빚을 지는 방법은 어려가지가 있다. 정부에서도 빚을 권장하고 있는 사회이기도 하다.

저자는 빚을 탈출 하는3단계 전략을 이야기한다.

1단계: 빚의 구조 똑바로 알기

2단계:통제 가능한 빚 모두 청산하기

3단계:통제 불가능한 빚 제도와 전문가 활용하기

빚을 지다 보면 돈의 주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돈에 노예가 된다. 돈을 활용 하기 보다는 빚을 갚다가 인생이 끝날지도 모른다.

돈에 노예가 안될려면 빚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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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라는 착각 - 대한민국 양극화 쇼크에 관한 불편한 보고서
조준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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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는 중산층일까? 라는 물음에 나는 아니다라고 대답할수 있다. 중산층이라는 대답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 라고 대답할수 있을까? 얼마를 벌어야?  중산층이라고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요근래 수도권 집값이 떨어지면서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뉴스에서 나오고 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샀지만 대출금으로 인해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수억에서 수십억에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중산층일까?

"중산층이라는 착각"은 현재 나에 이야기이며 내 주위사람들이 이야기며 현 대한민국 이야기이다. 공감되는 부분이 적지 않다. 2012년 12월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다. 대선 후보들은 무상교육 ,반값 등록금,복지를 외치며 한표를 구걸 하고 있다.

과연 누굴 위한 무상교육이며, 반값등록금이며, 복지를 외치는걸까? 많은 사람들은 전문대 부터 대학교까지는 졸업을 한다.

졸업 후에는 자기 전공과 상관없는 곳에서 일을 하곤 한다. 왜? 비싼 등록금을 내가며 공부를 하였는데 전공과 상관없는 곳에서 일을 해야하는걸까? 요즘 대기업에서 학력 제한을 폐기하고 실력만 보고 사람을 뽑는다고 한다. 그럼 실력만 있으면 고졸도 뽑는다는 이야기이다. 고졸로 대기업에 취업한 사람이 과연 실력 대우를 받을수 있을까? 4년제 나온사람하고 발걸음이 비슷해질수 있는걸까?

현 정부에서 집값을 안정 시킨다고 집값 활성화를 위해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하라고 정책으로 내놓았다. 대학 등록금으로 말이 많아지자 학자금 대출을 저금리 바뀌었다고 한다. 누굴 위한 정책일까? 우리나라는 빛을 권장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웃기지만 슬픈 대한민국에 현 주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슬픈 진실을 맛보았다고 말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우리나라에만 있는걸까? 얼마전 미국에서도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되었다. 세계경제가 저성장으로 들어가면서 양극화는 더 해질꺼라는 전망을 읽어본적이 있다. 이런한 문제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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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리스타트 - 왜 나는 주식투자로 돈을 못 벌까?
systrader79 지음 / 에디터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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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리스타트 저자인 systrader79는 네이버에 한 주식카페의 인기 회원이다. systrader79의 몇 몇 개를 읽어 보았었는데

주식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참 좋은 글이 있었다.

주시식장에는 1800여개의 종목이 존재한다. 여기서 내가 주식투자를 한 종목은은 어김없이 그날부터 떨어지게 되는 아이러니한 일을 격어보곤 한다. 아니면 운이 좋아 그달에 수익이 참 좋다. 사는 종목마다 수익을 주는것이란 말이다. 주식이 쉬워 보이고 계속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이 붙는다. 그러나 단 한번 욕심으로 그 수익은 손해로 바뀌어 버린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그럼 주식투자를 하면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것은 무엇일까? 마인이드와 계좌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수도 있다. 저자는 계좌 관리에서 2% 룰을 적용하라고 한다. 2%룰이란 총 자산에 대비하여 손실을 감당 할 수 있는 금액을 이야기한다. 자금 관리에 대한 마인드가 정립 된다면 주식투자를 하기 조금 더 수월해 질 것이라고 본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종목 선정이다. 주식을 골라 살때는 이 주식이 떨어지기보다는 오르는걸 기대하고 주식을 사지만 기대처럼 되지는 않곤 한다. 저자는 추세 매매를 하라고 한다. 주식 격언에도 있지 않은가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주식 책을 보고 당장 수익을 낼 수 없겠지만 이 책은 주식의 원리와 개념이 잘 정립 된 책으로 볼수 있다.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한번 읽어보아도 좋은 책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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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존 고든 지음, 김소정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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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변화를 하기위해 취미를 가던가,자기계발을 해본 적이 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으로 돌아오곤 한다. 처음 도전을 할 때는

 열정이 가득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이라는 불꽃은 꺼져만 간다.

일단 책이 어렵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도 된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수프를 만들던 수프 사는 초기의 열정을 잃고 파산 직전에 놓였다.

이곳에 CEO로 임명된 낸시는 식어버린 수프를 뜨겁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낸시가 작은 수프집을 운영하는 다이엔을 만나면서 수프사를 열정 불어 넣고 수프사를 다시

최고에 회사로 만드는 성공의 이야기다.

다이엔은 수프에 특별한 재료는 들어가 가지 않는다. 중요한것은 수프를 만드는

 사람이 이라고 한다.

이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는 이런 열정이 식고 긍정적인 책을 원한다면 권유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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