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위선자들이 도착했다.이니미니의 후속작으로 앞으로 못해도 5편정도 더 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했는데..분명 시리즈물이다.근데 시리즈물을 내는 출판사가..˝이 책은 시리즈다˝라는 이미지를 주지 못한다..미미여사의 에도시리즈처럼은 아니더라도..마이클 코넬리의 해리보슈 시리즈나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처럼 난 시리즈다!란 표지를 만들어주면 좋았을텐데..아쉽다..시리즈 모으는 병이 있는 나에겐 읽기 전부터 아쉬움이..
소설을 읽듯 읽히진 않지만..요즘은 이런 책들에 욕심이..사회,경제,인문? 언제 다 읽으려고...ㅜㅜ
벌써 4번째..생각해보니 3권도 아직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못샀네..같이 사야지! 시사 인, 악스트, 미스테리아는 꾸준히 사서 읽어야지..아..근데 기다리는 노란표지는 언제쯤 만나볼수 있을까?
예판인데도..엄청나게 주문하시나보다...진달래꽃과 함께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