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구매를 하고 싶지만 아직 첫번째 시리즈도 못 읽고 있으니 1권만 구매를..음..그나저나 주화를 못받은게 좀 아쉽네..
우선 아쉬운점은 오탈자가 많다는 것. 그리고 이니미니를 출간한 출판사가 정말 이 시리즈를 전부 출간 할 마음으로 책을 출간했을까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약간 아쉬운 책등표지..좋았던건 뚜렷한 개성을 가진 여형사, 소재, 그리고 가장 큰 점수를 줄 수 있었던건 일곱 개의 스토리를 구상해 놓고 시리즈로 나온다는 점.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전부 출간이 될까?
지금은 국정교과서 문제로 시끄럽다. 문득 정권이 바뀌면서 이렇게 시끄러운 일이 많았던 정권이 또 있었나 생각해보게 된다. 한가지 일이 터지고 조용해질만하면 또 한 건의 일이 터진다..살고 싶은 나라보다 떠나고 싶은 나라란 말에 공감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지금..과연 이런 시끌시끌한 뉴스를 언제까지 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