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 - 하루 1시간, 어느새 900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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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해야될 게 많아서 지친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매일 적은 시간을 공부하면서도 길지 않은 시간에 고득점을 하고 싶은 마음을 누구가 갖기 마련인데...

토익을 학습지로 공부할 수도록 시원스쿨에서 새로운 교재가 출시되었네요~!!

토익학습지라니... 정말 새로운 방식이라 눈길이 가네요.

시원스쿨학습지는 기본편과 실전편으로 두 가지로 이루어졌는데~

빨간색과 보라색으로 되어있어요.

단계별로 보라색이 달라요.

1~2주차는 핵심이론을 공부하는 단계로 고득점 출제포인트를 초고속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3~6주차는 LC/RC 영역별로 Half Test를 통해 취약점을 파악하는 단계이고,

7~8주차는 LC+RC 통합 Half Test로 본격 실전 대비와 Full Test로 최종점검을 하는 단계예요.

하루 1시간 토익학습지와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900점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QR을 통해 음원과 강의를 바로 들을 수 있어서...

편하게 학습을 할 수 있어요.

RC는 켈리 선생님, LC는 서아 선생님께서 출제 포인트와 암기 사항을 알려주신다고 해요.

강의가 20분 내외라서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음원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길지 않은 강의에 핵심이 다 담겨있다고 하니...

토익 실전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2주에 빠르게 핵심 이론을 공부하고...

실전 문제를 풀면서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같아요.

문제집을 풀다보면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밀릴때가 많은데...

시원스쿨 토익학습지는 매주 한 권의 책을 푸는 학습지 형태라서... 밀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주5일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서... 주중에 일이 있어서 공부를 못하면 주말에 공부를 해서 학습분량을 따라가면 될 것 같아요~!!

토익공부를 밀리지 않고 하루 1시간 최신 트랜드 토익 문제 매일 풀기~!!

설명절이 지났으니까... 꾸준히 실천해야겠어요.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 끝까지 풀었다는 소식과 토익 900점 소식을 올해에 꼭 남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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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술술 나오는 만능패턴 100 - 네이티브가 13살까지 익히는 필수 회화 패턴
세리나 황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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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가 13살까지 익히는 필수 회화 패턴

알듯알듯한데~ 영어 회화가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말로 나오지 않을때가 많아요.

새해가 되면 늘 새롭게 영어 공부 계획을 세우지만... 꾸준히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1월이니까... 좋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해요~!!

EBS 영어방송 인기 진행자의 세리나 황 선생님이 쓰신 이 책의 머리말을 읽으면서...

올해 함께 할 책으로 선택했어요.

한국 사람들은 자기 생각보다 문법이나 단어를 꽤 많이 알고 있는데...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른다면서~

구슬이 서 말이 있는데 보배가 되기 위해서 꿰어지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라는 표현을 하셨어요.

정리되지 않고... 흩어져있는 이 구슬들을 꿰는 방법으로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시네요.

EBS TV <세리나의 누구나 톡톡>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 효과를 검증까지 했다고 하니...

이 책에 담긴 만능패턴 100을 믿고 따라해봐야겠어요.



책이 한 눈에 보기 편하게 편집이 되어있어요~~~!!

"I'd like~"/ "~주세요" 우선 패턴을 정확한 뜻과 함께 알려주고,

패턴을 설명해줘요. 자세하게 설명을 해줘서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여행 중에 무언가를 주문하거나 예약을 할 때 사용하면 딱 좋은 패턴이예요.


5개의 예문을 통해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다양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고~

실제 대화를 통해 실제로 사용되는 상황을 떠올릴 수 있어요.

"Tip"에는 알아두면 좋은 내용과 조금 더 깊이 있는 설명이 담겨있어요.

과도한 요구인 건 알지만 상대방에게 이것을 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는 표현을 알려주고 있어요.

굉장히 힘든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 포로젝트에 합류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볼 땐 이렇게 말하면 되요.

"Are you willing to work for this project?"

(당신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일할 의향이 있나요?)



이야기를 할 때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에 뭐 하니?/~에 뭐 할 거니?"예요.

"3시 이후에 뭐 할 거야?","이번 주말에 뭐 할거야?"

이때 쓰는 패턴이 "What are you up to~?"예요.

이 패턴은 가까운 미래의 특정한 날이나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는 거라서...

먼 미래에 사용하지는 않아요...^^

우리말로는 어색하지 않은데... 영어 표현으로는 어색한 표현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예문, 대화, Tip을 공부하고는 연습 문제로 문장을 직접 만들어보게 되요.

그냥 읽을 때는 다 알 것같은데... 막상 문장을 만들려고 하니 쉽지는 않네요.

QR코드를 통해 네이티브 음성으로 좀 더 공부를 해야겠어요.

1장에 담긴 패턴공부가 정말 알차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개의 패턴을 매일 1개씩... 올해 3번 이상 반복해서 공부해야겠어요.



영어 패턴이 "요청과 제안", "의견과 감정", "질문과 확인", "계획과 일정", "칭찬과 감사"로 나눠있어요.

한 단락이 끝날 때마다 있는 "What's different?" 내용도 도움이 되네요.

문화권마다 의견이나 감정이 표현하는 방식이 매우 다르다는 걸 꼭 기억해야겠어요.

영어 패턴을 알고 나니 영어 회화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패턴이 입에 붙도록 반복해서 연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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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루틴 - 원하는 삶을 이루는 힘
레오짱 외 지음 / 센시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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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시작하게 되서 그런지...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루틴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나름대로 오전루틴을 지켜나가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또 다른 루틴으로 삼아야 될 건 무엇인지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을 통해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을 BTS,

Body(신체), Talent(역량), Spirit(정신)으로 나눠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의 루틴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어서

나에게 적용하기 어려울 것같은 루틴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각 장 뒤에 있는 Tip이 있어서...

성공한 사람들의 BTS를 나에게 맞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 선수들의 운동 루틴이 그런 것들이었는데...

스즈키 이치로 편 뒤에는 "운동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하루 운동 루틴"이 담겨있고,

김병만 편 뒤에는 "운동만큼 중요한 스트레칭 루틴"이 담겨있습니다.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BTS뒤편에 있는 "루틴이 없는 것처럼"은

루틴이라고 하면 빼곡한 일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루틴을 짤 때 여유있게 시작하고, 균형을 잡고, 다듬어가는 과정을 기억해야겠어요.(59p)

달인과 정글의 법칙을 통해 알고 있는 김병만은 "안 되면 되게 하라"가 아닌...

"안 되면 다른 꿈을 꾸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77p)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은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척추골절로 병상에 누워 있을 때 도전했다고 해요.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못따서 좌절한 것이 아니라... 방향을 틀어 새로운 도전을 한 것입니다.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도 멋지지만...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간다는 것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만능 엔터테어너 박재민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스포츠 해설을 하기 위해

정말 많은 자료를 준비하는 걸 보고 놀란적이 있어요.

그래서 박재민에 대해 알아봤는데 정말 다재다능하더라구요.

많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걸 보고 부지런하다고 느꼈는데,

취득한 자격증에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걸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243p)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을 보면서...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문에 기록된 "사람은 루틴을 만들고, 루틴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이 책은 언제라도 읽으면 좋겠지만... 새로운 계획을 시작할 때 읽고,

격려와 지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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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식탁까지 - 모두에게 이로운 먹거리 생각
마크 뒤퓌미에 지음, 손윤지 옮김 / 북스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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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이로운 먹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먹거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요즘은 기후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먹거리와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이 책은 농업과 식량, 생태에 관한 주요 질문들에 대해 전문가의 답으로 이루어진 책이예요.

먹거리에 대한 문제나 기후 환경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면~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는 변화되어야 할 행동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먹거리와 관련되 50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농업 경제학자인 저자가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저자는 식량과 농업 위기에 처한 여러 국가들이 정기적으로 자뭉하는 유엔 식량기구의 전문가이기도 해요.

"토마토는 왜 아무 맛도 안 나는 걸까?"

"겨울에 나는 딸기는 무엇이 다를까?"

질문에 대한 답이 2페이지에 설명되어있어서...

청소년 아이들과 읽고 토론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오고 있어서 그런지... 딸기를 요즘 자주 보게 되요.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과일이 많다보이 '재철과일'이란 말도 잊고 지내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살충제의 위험성과 운반 비용에 대해 말을 하면서

"과일과 채소는 제철에 맞추어 섭취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우리가 행동해야될 것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과일과 채소를 구입할 때는 생태학적 및 공중 보건상의 이유를 고려하여

계절성과 재배지의 근접성이라는 이 2가지 가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22p)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무엇보다 알려주어야 할 삶의 지혜가 이런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채식은 건강에 도움이 될까?"

"어떻게 식량낭비를 줄일 수 있을까?"

"꿀벌은 앞으로 멸종하게 될까?"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 많아요. 평소에 궁금해했던 질문도 있고... 생각지 못했던 질문도 있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의 급식 지도가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음식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듣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노력을 해나가면 좋을 것같아요.

올해 놀라웠던 기사 중 하나가 꿀벌이 줄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꿀벌의 감소가 꿀 생산량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수분 곤충의 수가 일정 선 아래로 떨어지면 수많은 재배 식물과 야생 식물에서 더 이상 수정이 일어나지 않아요.

재배 식물의 수분이 줄어든다면 결국 우리가 먹는 농작물 수확량에도 강력한 위협이 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겠어요.

<흙에서 식탁까지> 정말 중요한 내용을 담은 책이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읽고~

알게 된 것들을 함께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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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손글씨에 아름다운 시를 더하다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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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사를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SNS로 소통을 많이 해서 손글씨를 자주 안 쓰는 것같지만... 손글씨가 예쁘면 글이 눈이 더 잘 들어와서~

손글씨를 예쁘게 쓰려고 연습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다양한 글씨체로 필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름다운 시와 함께 하는 필사 노트가 있어서 관심이 생겼어요~!!


정자체로 윤동주 시를,

심경하체로 김소월, 정지용 시를.

늦봄체로 권대응, 김영랑 시를,

이서윤체로 이육사, 이상활, 한용운 시를 필사할 수 있는 손글씨 연습 필사노트예요.

시인에 대해 소개가 있어서 필사를 하기 전 읽어보기에 좋네요.

손글씨 연습하기 좋은 펜 준비하기도 소개되어 있어요.

필기감이 좋아서 요즘 자주 사용하는 볼펜을 준비해서 필사를 시작했어요.

손글씨 연습할 때 모든 펜을 사용할 수 있지만,

펜 굵기나 종이 용지에 따라 뒤쪽에 배어 나오지 않도록 펜을 골라 주면 좋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필사하기에 앞서 연습할 수 있어요.

필사노트에 흐리게 써있는 글씨를 따라 쓰고, 아무것도 인쇄되지 않은 곳에 글씨를 한 번 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예쁜 일러스트가 있어서... 필사를 하기에 더 좋아요.

정자체 필사는 윤동주 시를 13퍈 필사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시를 필사하는 시간이 참 좋네요.

인쇄된 그림자 글씨를 따라 쓰고, 아무것도 인쇄되지 않은 아래칸에다시 한 번 따라쓰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정자체를 따라 쓰는게 쉽지는 않네요~~!!

오른쪽 페이지에 옆에서 쓴 시를 다시 한 번 필사할 수 있어요.

심경하체, 늦봄체는 검정색으로 필사를 하는데

이서윤체는 행마다 다양한 색으로 필사를 해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볼펜의 색만 다르게 해도 필사가 새로워지는 것같아요.

필사 노트의 칸이 넓어서 따라쓰기가 편해요.

많이 연습하지 않아서... 글씨체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시를 필사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네요~!!

그냥 줄노트에 필사를 할 수도 있지만...

예쁜 필사노트와 함께 하는 게 오래동안 지속할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정자체와 심경하체의 시 한 편씩을 필사했는데...

빨리 다른 시도 쓰고, 늦봄체와 이서윤체 시도 써보고 싶네요~!!

필사를 시작하시는 분, 필사를 좀 더 다른 방법으로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사 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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