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하체, 늦봄체는 검정색으로 필사를 하는데
이서윤체는 행마다 다양한 색으로 필사를 해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볼펜의 색만 다르게 해도 필사가 새로워지는 것같아요.
필사 노트의 칸이 넓어서 따라쓰기가 편해요.
많이 연습하지 않아서... 글씨체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시를 필사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네요~!!
그냥 줄노트에 필사를 할 수도 있지만...
예쁜 필사노트와 함께 하는 게 오래동안 지속할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정자체와 심경하체의 시 한 편씩을 필사했는데...
빨리 다른 시도 쓰고, 늦봄체와 이서윤체 시도 써보고 싶네요~!!
필사를 시작하시는 분, 필사를 좀 더 다른 방법으로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사 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