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세번째 이야기~!! <명화로 만나는 고운 얼굴 미운 얼굴>^^ 나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거울을 보고 확인하게 하는 그림책이예요...ㅎㅎ 사람들이 짓는 다양한 얼굴 표정을 통해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살아가는 이야기~!! 여덞 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은 주제별로 꼭 들어맞는 글과 형식으로 이루어져 더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글을 쓴 <호박별>은 개인이 아니라서 주제에 맞는 글을 더 멋지게 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밝게 빛나는 작은 별... 호박별 이름이 참 예쁘네요. 호박별에는 어립이책 기획자와 작자, 편집자, 디자이너 들이 모여 어린이책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한 바람이 더욱 예쁜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구쟁이 우리 아들의 모습과 닮은 듯한 <웃는 소년 조비>~* 그림을 보는 사람마저 웃게 하네요.^^ 오늘 즐거운 일이 있었니? 발그레한 네 볼에 생글생글 미소가 떠나지 않는구나. 주변이 어두워도 네 환한 미소는 등불같이 빛나. ...... 항상 밝게 웃는 사람이 되어 사람들을 즐겁게, 세상을 환하게 만들어 주렴. 아이에게 이야기를 건네듯... 이루어진 글이 참 마음에 와 닿아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이 글을 아이게게 읽어주며... 아이가 이렇게 자라주길 바라게 되네요.^^ 얼굴 가득 담긴 미소, 깔깔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명화는 태교로도 좋을 것같아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아홉번째 주제로~~ "<명화로 만나는 평화로운 그림> - 명화로 태교해요"는 어떨까요??ㅎㅎ 여덞권의 명화 그림책이 모두 태교에 도움이 될 것같지만요.^^ 뽀루퉁 화가난 표정의 아이의 모습마저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어른들의 화난 모습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림책을 읽어주면 "엄마도 화내지 않도록 노력할게."라고 한 말은 아이에게 하는 약속이 되어버렸네요...ㅎㅎ 명화 속의 슬픈 얼굴, 놀란 얼굴... 그리기 어려운 순간들을 그림 속에 이렇게 잘 표현했다는 점이 놀라워요. 사진보다도 더 상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자꾸만 눈길에 머무는 그림은 행복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네요.^^ 삼남매가 정겹게 책읽는 그림은 정말 행복해보여요.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인단다.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이야. 명화뿐만이 아니라... 마음에 와 닿는 글이 참 많은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이랍니다. 자, 이제 활짝 웃어 봐. 세상에거 가장 아름다운 네 웃음이 너를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야. 아이에게뿐만이 아니라... 저에게도 해주고 싶은 이야기네요.^^ 하루종일... 활짝 웃으며 멋진 사람으로 살았는지~~ 화내고 짜증섞인 얼굴표정으로 지내진 않았는지~~;;; 고운 얼굴로... 진실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지내고자 하는 다짐을 하도록 도와주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명화로 만나는 고운 얼굴 미운 얼굴... 참 멋진 그림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