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기억력을 높이는 모닝 루틴,
'오늘'이라는 장바구니에 할 일 담는 법 등 마인드셋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 중에 새롭게 알게 되서 계획을 새울 때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중 하나는
<전이 시간 고려하여 타임라인 설정하기>예요.
회의 장소까지 이동 시간, 회의 종료 후 이동 시간이 10분, 5분 포함된 일정이예요.
작은 시간같지만 이런 전이 시간을 통해 시간 부족 현상을 방지하고,
다음 일정을 여유있게 소화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유지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객관적 시계로 질서 있게 하나씩 실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123p)
마지막 4부에 담겨있는 "열흘 빠른 달력으로 완성하는 하루 습관"을 읽으면서...
익숙한 공간을 떠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바쁜 일상에 쫒기는 직장인들과
느슨한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씩 실천해나간다면 어제보다 나는 오늘의 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