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재료로 그려내는 건강한 맛과 행복한 기억
봄이 되면 친정어머니와 함께 쑥을 뜯고 쑥버무리를 했던 추억이 생각나요.
계절에 상관없이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 계절이 되야 더 맛있는 제철 재료들을 만나는 것은 설레임이 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제철 재료로 음식해먹는 걸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더 자라기전에 가족이 함께하는 제출 음식에 대한 행복한 기억을 쌓아가야겠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나는 제철 재료들의 음식이 2~5가지 소개되어있어요.
한 가지의 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봄은 나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라서
'최나물 & 다양한 봄나물'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봄의 제철 재료로는 달래, 두릅, 관자, 더덕, 마늘종, 주꾸미, 비트가 소개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