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는 우리나라가 속해있어서 주변나라들도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타이는 한 번도 지배된 적이 없는 나라예요.
1,0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무술, 무에타이, 인구의 95%가 불교 신자라는 점과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수도와 국기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타이의 유명한 곳은 사진으로 만나게 되니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왓 프라 담마까야, 방콕의 야시장, 제임스 본드 섬의 사진이 실려있어요.
사진에 대한 설명은 본문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글과 그림, 사진이 흥미롭게 구성이 되어있고,
한페이지에 글이 있어서...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답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각 나라에 대해 배울 때 하나씩 찾아읽어봐도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