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생활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생활용품과 음식이예요.
그래서 "탄소 발자국을 고려해야 할 음식과 음료" 편에 더 많은 관심이 기울여졌어요.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채소 위주의 제철 식단이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다행히 요즘은 "로컬푸드"매장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종 장을 보러가보면 채소들이 싱싱하고 맛도 좋고 저렴해서 만족하게 되네요.
다만 가까운 매장의 로컬푸드들이 온라인 주문이나 배달은 안되서~
외출을 조심할 때는 자주 이용을 안하게 되서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완전 채식주의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완전 채식주의자이든 아니든...
여러가지 선택지 안에서 친환경적인 삶을 살기위해 먼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유제품과 달걀을 먹으면서도 친환경적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도 흥미로웠어요.
유제품과 달걀을 끊으면 집약농업의 해로운 관행에 대한 수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전부 포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때 고려할 점도 알려주고 있어요.
소비 줄이기, 구매 시에는 가까운 곳에서 자연 방목된,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공간이 있다면 직접 닭을 기르는 것도 진지하게 제안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