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들은 이렇게 썼어요!"
다른 친구들을 쓴 글을 읽는 것도 재미있네요.^^
글쓰기 모음집은 잘 안 읽게 되는데... 글쓰기를 하면서 관련된 글이 한 편씩 실려있어서 관심있게 읽게 되네요.
내 맘대로 골라 쓰는 창의적 글쓰기에는 다양한 글쓰기 주제를 알려주고 있어요.
1~2가지씩이라도 골라 꾸준히 글쓰기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활문, 편지, 기행문, 동화, 설명문, 논설문, 감상문, 시 8가지 유형의 글쓰기를
연습해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각각의 글을 어떻게 쓰는지 설명이 되어 있는 걸 기억하고 글쓰기를 하면 될 것같아요.
아이가 글쓰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냥 쓰라고만 했었어요~;;;
이제 책에 있는 질문을 통해 놀이하듯 글쓰기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아이에게 글쓰기가 재밌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