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만...
프랑스어를 쓰며 여행 할 날을 기다리며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공부했는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봉쥬흐(Bonjour)와 쥬뗌므(Je t'aime)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예전에는 언어 공부를 하려면 학원에 다녀야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집에서 좋은 교재와 함께 온라인 수업을 하는게 익숙해진 것 같아요.
선생님과 수강생의 교감을 통한 수업이 아쉽기는 하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한없이 공부할 수 있는 건 어학 공부에 있어 정말 좋은 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프랑스어를 정말 오랫만에 공부하는 거라 좋은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시원스쿨닷컴에서 출간되고 강의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송주아(클라라) 선생님의 책이라 믿고 선택을 했어요.
알파벳부터 기초 문장까지 탄탄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예요.
한 과에 "지난 시간 더올리기 - 오늘의 학습 - 대화로 말해 보기 - 연습 문제 - 표현 더하기 - 문화 탐방"
6단계로 구성이 이루어져있어요.
활용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정말 잘 활용해서 프랑스어 말하기를 잘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