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이나 화병꽂이 방법은 물론, 플라워 바스켓, 플라워 박스, 플라워센터피스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재료를 직접 사서 생활 트리를 만들어봐야겠어요.
리스, 캔들 데코, 가드닝 방법까지 폭넓게 소개되어있어요.
꽃과 함께 할 수 있는 영역이 정말 다양하네요.
어떤 소재든 그냥 보는 거 말고 직접 사서 만들며 다뤄봐야
이 꽃이 어떤 꽃이고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어 내 것이 된다.
다양한 소재와의 만남을 통해
더 많은 꽃들이 내안에 살아 숨 쉬며 깊은 아름다움을 선물해준다. (75p)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꽃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끝으로 꽃을 느껴보고 싶네요.
집 안에만 있다보니... 무얼가 시도하기를 멈춘 시간이었는데...
할 수 있는만큼 발걸음을 떼야겠어요.
이 책과 함께 꽃 배우기를 시작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