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에 대한 정보가 간단히 서술되어 있고, 주소만 적혀있어요.
어?? 여행책인데... 장소에 대한 정보가 너무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여행 장소를 정한다는 건 여행의 반 이상은 준비된 게 아닐까요??^^
온라인 검색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정보는 손쉽게 얻을 수 있으니까요.
해시태그를 읽는 것도 재미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가족나들이', '지루하지않아요'란 해시태그가 달려있어요.^^
아이들과 몇 년 전에 갔었는데... 정말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 번 가족나들이를 가고 싶네요.
'책덕후'들에게 추천하는 "송파책박물관", '진짜서울'을 만날 수 있는 "창경궁"에도 가고 싶어요.
'뚜벅이추천코스'로 추천하는 "최순우옛집"에도 가고싶네요.
맛집, 카페, 빵집에 가서 인증샷을 찍고 싶기도 해요.
사실... 책에서 소개해 준 모든 곳을 가고 싶어요~~^^*
귀여운 일러스트가 함께 하다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책 속 반차 씨가 되어... 함께 여행을 다니는 기분이 들어요.
가볍게 떠나서 알차게 돌아오는 서울, 경기도 반나절 여행~!!
<반차 여행>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