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Just Stories
박칼린 지음 / 달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그냥. 이라는 그 이름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래 참 많이 마음에 들었다는 말이 맞을 거 같다. 

살면서 내가 가장 많이 쓰는 그냥과 싫어. 그런 말이 책제목이란다. 우훗. 

사실 그런 이유보다는 박칼린이라는 여자에대해 궁금했다고 솔직하게 시인하는게 맞지 싶다. 

나는 그런 여자를 좋아한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다 하는 여자. 

가장 위의 자리에 앉아 카리스마있게 모두를 휘어잡을 수 있는 여자. 

겉도 속도 모두다 너무 따뜻한 그런 여자. 

그러나 무대에서 만큼은 누구보다도 열정이 강한 여자. 

난 열정적인 사람이좋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일을 잘하는 그런 사람이 좋다. 

이유는 정말 안타깝게도 내가 이승기를 능가하는 허당이라는 점이다. 

우리 엄마 말대로 이승기는 돈이라도 많이 버니까..... 

그래서 난 박칼린 같은 열정적인 여자. tv라면 정색을 하는 우리 큰이모마저 사로잡은 그녀. 

박칼린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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