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영음 - 한국어만 제대로 알아도 영어가 보인다
김익수 지음 / 바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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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비단, 문법과 해석하는 법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 언어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왜 우리와 다른 규칙을 사용하고 있는지와 그들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 ‘언어적 사고 방식’을 배워야 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일본어는 유학 없이 국내에서의 학습만으로도 국제회의장에서 통역을 담당할 정도로 실력을 쌓을 수 있었지만, 영어는 유학을 통한 온전한 환경에서 시간과 비용을 모두 쏟아부었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그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직접 학원을 열고 모든 연령의 학생들을 만나 손수 수업교재를 제작해가며 오랜 시간을 연구하고 고민하였다. ]] 


한국에서 토종으로 초등과, 중고등 다니고 대학끼지 나오고도 영어 학습 면에서는 셰계 권역에 들기 어렵다.아래의 글로벌 영어 평가지수에서 Reading , Listening , Writing , Speaking 171 개국에 대한 30점만점 기준에 대한 한국 순위는  28, 84, 98 , 132 위 이다. 즉 읽기 능력은 상위 16% 인데, 듣기는 49% ,  쓰기는 57% , 말하기능력은 77% 에 그쳐 , 여전히 입시와 시럼을 위한 번역과 문법에 치우쳐 있을을 시사한다. 


100여전, 1882년 고종은 미국과 수교를 맺고 난후 조선을 개화 시키기 위해 영어 교육에 힘을 쏟았고 , 왕립 학교인 육영공원이 설립 되었다. 1886 [오늘날 여러 나라의 국가간 교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학이다. 이를 위해 公院을 설립하여 젊고 충만한 사람을 선발 하여 학습 하게 한다. - 육영공원의 설립 목적] 


아래는 독립신문에 실린 영어 과외 광고이다. 

- 영국 선비 하나가 특별히 밤이면 몇 시간씩 가르치려 하니 이기회를 타서 조용히 영어를 공부 하려는 사람들은 독립신문서로 와서 물으면 자세한 말을 알지어다. -  1898.7.4일 . 


당시 조선인의 영어실력은 꽨 되어서 아래와 같은 글도 올라온다 

" 나는 서울에 머무는 동안 조선인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이들은 조선을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었음에도 영어르 잘 구사했다. 이들의 영어 실력은 내가 영어로 대화를 나눠 본 어떤 중국인이나 일본인 보다 횔씬 나았다. - 오스트라인 헤세바르텍의여행기  조선여름중 - 1894년 중 . 


그러던 조선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 이후 약 100여년 동안 언어의 암흑기에 갖혔고 , 당시 문법적으로 널리 통용 되던 5형식으로만 영어를 이해 하고 바라보면서 오늘에 이르럿다. 


다시 책 주제로 돌아가자면 ,  지식을 얻고 검증 하는 방법에는 연역법 ( deduction ) 과  귀납법( induction) 이 있고, 직접 많은 경험과 정보를 추론하는 것을 귀납법,   거미줄을 치듯 대전제를 만들어 논리를 추온 하는 것을 연역법이라 한다면 우리는 전자의 연역법 방식으로 그간 학습한 5형식 문법을 탈피 하여 한국인이 이해하는 규칙과 어순과 토씨로 영어를 이해하는 연역적 방식을 쓰자는 주의이다. 


기존 5형식에는 

1형식 ( 주어 / 동사 )  I cry 

2형식 ( 주어 / 동사 / 주격 보어 ) , I am happy 

3형식( 주어 / 동사 (타) / 목적어 ) , I love you 

4형식 ( 주어 /수여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 목적어 ) .I give your a cake 

 5형식 ( 주어 / 동사 (타 ) / 목적어 / 목적격 보어 )등 .. I named you happy 


이레 다른 어순과 토씨로 배열된 훈민영음 6배옇은 아래와 같다. 

기준은 1. 동산와 준동사를 배열의 기준으로 함 2. 주어와 수식어는 배열의 핵시요소에서 베외함 . 3. 역변성에 근거하여 틀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음 .  즉 배열의 기준은 


 동사 ( 서술어의 틀)  +  준동사 ( 주어, 목적오 , 보어 , 수식의 틀 ) 등 . 

1배열 ; (준) 동사  (to) make for a gate 

2배열 (준) 동사 + 보어  (to) make a good teacher 

3 배열 (준)동사 + 목적어  (to) make a robot  

4 배열 (준)동사 + 목적어 + 목적어  ; (to) make a him a robot 

5 배열 (준)동사 +목적어 + 보어  (to ) make him study 

6 배열 기존 배열이 무너진 독특한 배열 등  Nver will I make i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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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영어식 사고의 근원으로 올라가서 언어 유형 학적( linguistic typology ) 적 측면으로 접근해서 , 세게의 언어는 형태에 따라 교착어, 굴절어 , 고립어, 포함어로 나뉘는데  영어와 중국어는 고립어 , 우리말과 일본어는 교착어로 구분 되어 , 어순도 그와 같다. 특히나 교착어인 우리말은 말의 순서를 바꿔도 의미가 전달 되지만 고립어인 영어 중국어등은 단어 배열에 ///다라 전혀 다른 말이 되어 버려 전달에 오역이 생긴다. 


두 언어의 결정적인 차이는 "토씨'라고 한다. 직역 하자면 체언이나 부사 , 어미 따위에 붙어서 그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 하거나 그말의 뜻을 도와 주는 품사 이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 .... 


모르[네] , 모르[나 ] , 모르[ 지 ] , 모르[더라 ] , 모르[리라 ] , 모르[ 는구나 ] 모르 [려나 ] 모르 [니] 모르[면] , 모르[ 면서] , 모르[ 거나 ] 모르 [지만 ] ...모르 [더라도 ] 모르[ 기조차]  , 모르[던] . 모르[기까지] ...등 수맥가지의 조합이 나온다 . 


어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것은 이와 같이 토씨를 활용 하기 때문이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아서 전적으로 어순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이다.  결론느 교착어인 한국어를  고립어인 영어를 학습 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우리의 토씨를 영어의 어순에 맞게 적용 하는 방법인 것이다. 즉 명사ㅡ 형용사, 동사 , 부사의 역할을 하는 각기 다른 토씨를 적용 하는 것이다. 명사는 -추움 닫힘 , 먹는것등이 , 동사는 먹는다. 뛴다 등 형용사는 예뿐 , 추춘 ㅡ먹을  나의 등 , 부사는 먹어서 , 빠르게 등이다. 


영어의 또하나의 특징은 역변성에 있다. 단어 형태의 변환 없이 품사의 역할이 어순에 따라 바뀐 다는 것이다.  ex ) seeds spread( 동사 )  spread ( 명사 ) of disease , Rumors spread ( 형용사)  by him .등 


반대로 , 명사로 쓰여지는 주어와 목적어경우, 교착어인 한국어는 대략 70% 생략 가능 하고 , 목적어를 53% 생략해서 애기 해도 뜻이 통한 다는 거지요 .. ㅡ그러나 순서를 중요시 하는 고립어인 영어는 그와 같이 하면 의사 전달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본다. 


영어의 역변성을 이해하면 같은 단어 임에도 형용사나 부사로 쓰여 지는 것은 아래와 같고 이또한 우리말의 토씨 변화 이기도 하지요 . 

                        형용사                                      부사 

early                 이른                                       일찍 

late                  늦은                                         늦게 

high                   높은                                        높게 

fast                    빠른                                      빨리 

hard                 열심인                                      열심히 

near                 가까운                                       가까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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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어의 틀에서 동사의 어순은 중요한다. 2500여년전 고대 영어 에서는 현제의 우리말 처럼 교착어의 특징이 있었다고  하지만 다른 언어를 사용 하는 사람들과의 교역이 증대 하면서 언어적 오류를 보완 하고 상거레의 명료성을 높이고자 화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서술어를 문두에 배치 하여 오늘이 이르렀다고 한다. 우리말은 끝까지 들어봐아 안다고 하는 경우가 서술어가 맨 마지막에 붙어 있기에 , 그에 따라 문맥이 180도 달라 지기 때문이다 . 


다시 5형식으로 돌아가자면 , 전세게의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은 이를 배우지 않고도 어려움 없이 영어를 배우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은 이유가 교착어와 고립어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머릿속 구조를 그들의 어순으로 바꾸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고 이는 일제 제국기 영어교사인 호소에 이쯔기 ( 1884- 1947) 가 영국 학자가 쓴 advanced english syntax 1904 의 책에서 술부 형태를 나누는 5가지 방법을 심화 한것이 오늘날에 전수 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다수 이다. 


그러나 이또한 우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고생들 많은 영어 공부를 해왔고 , 현지에서 몸으로 부딛 히거나 유학하여 습득한 생활 언어인 귀납법이 아닌 이상 이상의 발전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기에 저자는 훈민 영음 6배열이라는 다소 흥미로운 방식으로 영어 어순을 풀어 헤치고 , 좀더 자연스런 의미 전달과 작문이 가능한 영어와 한국어의 가교 역할을 하는 비교와 배열을 학습법을 통해 , 나타내고자 한 것이다.. 


영어의 역변성과 우리말의 결합성 , 토씨를 활용한 이애도를 높인다면 , 어려운 영어 문법이라는 것도 결국 사람들 사이 의사 교환을 무리 없이 해내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면 언어의 목적성을 기본 달성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언어의 기본 , 4가지 평가  즉 


읽기 ( 28위 , 점수 ㅇ22 / 30점 만점)  , 듣기( 84위 , 북한 배트남 태국 카타르와 동률 / 21 )  , 쓰기 ( 98위 ,  대만 중국 ㅡ 태국 ㅡ카타르와 동률 , 몽골보다 조금 나음 / 20 )  , 말하기 (  132 위  , 북한 중국 몽골 , 대만 , 태국과 동률 ,  콩고 보다 나음 ㅡ 일본은 바닥 / 20 ) 등 ,  전세계적 순위가 중간도 가지 못하는 것 (이 한국의 현실이기에 , (2019년도  ETS 기준)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 현실 생활에서 사용 되어 지는 실제 언어에 가깝게 가려면  위 4가지에 대한 영어식 사고와 , 어순 , 역변성을 우리말에 맞는 토씨와 , 해석 어문을 구사하는 연습을 좀더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오늘의 단상 이다.. 


아무래도 쓰기 말하기는 모국어의 습성이 가장 잘 발현되는 부분이다 보니 , 자국 언어 기준에 맞춰 쓰려거나 말하려고 하면 당연히 영어와는 의사 소통이 어려워 지고 힘들어 지는 일이리라 ,   그러나 반면 싱가폴이라는 도시 국가를 보라 공영어를 영어로 하고 교과서를 영어로 만들고 난 이후 부타는 그들의 영어 학습 능력은 전세계적으로 


읽기 (4위, 독일과 동률 , 24점  , 듣기 ( 공동 6위 ; 싱가폴 , 남아공 필리피느 덴마크 /  25점  ) , 쓰기 ( 21위 오스트리아 , 스위스 독일 , 인도 , 남아공,/ 24점  ) , 말하기 ( 12위  인도와 동률 / 24점), 이다.  


마지막으로 전세계적 언어 능력 하위 2개 국가는  에디오피아와 , 일본 또는 콩고 인데 ,  최 하위 등위 ( 읽기  109 - 189위 , 18 -13점 ) , 듣기 ( 143위 ,일본 18 167위 콩고  15 ) , 쓰기 ( 141 일본 , 에디오피아 ㅡ 18점 ,  165 콩고 , 16 ) , 말하기 ( 169위 일본 ,  17 ) 


위 점수를 보면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1910년부터 약 35년간 그리고 이후 그들의 제국주의 제자들에 의한 되물림 교육 약 70년간 도합 100여년간 전세계 최 하위권 언어교사로 혹은 교과서로 영어 공부한 결과의 현제의 우리나라 모습이 아닐까 심히 우려 스럽기도 하다.  기본 4가지에 입각한 언어 능력의 배움과 습득은 영어를 자국어나 모국의의 형태와 느낌과 발현으로 표현 하고 쓰고 , 듣고 읽히지 않는 이상 귀는 닫히고 , 눈은 멀어지고  ㅡ 혀는 굳어지면서 퇴화는 서서히 왔고 관습적으로 굳어 졌으나 깨치지 못하는 시간들이 너무 긴 것에 대한 원통함 많이 남을 일이다.. 


현세를 거쳐가는 후세의 우리들에게는 다른 학습과 귀납식이 어울리는 아님 과감히 영어 공용화를 하여 어느 정도 수준을 끌어 올리는 시도라도 해 보아야 할 날이 지금일지도 모를 일이다 영어의 패권과 세계 공용화가 향후 100여년 이상 지속 한다면 말이다.. 오늘의 비오는 날 단상 , 110-120년전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에 의한 언어 교육이 오히려 자연 스러웠을 것임을 보며 , Written by E HAN 


p.s ;추가적으로 토종 한국인이라 할지라도 한국어를 논리적으로 잘 말 하는 자는 영어 또한 그러하다 라는 것에 토를 달지 않는다.  주변을 보라 , 한국어를 못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정리가 잘 되지 않는 다라는 것이고 이또한 언어적으로 연상이나 추론으로 다른 언어로 변환 하는 것도 더디 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가 종종 발행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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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 발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다!
바츨라프 스밀 지음, 조남욱 옮김 / 처음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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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서두에]] 


인류의 진화는 발명과 분리하여 설명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발명이 인류의 역사에 물리적 변화와 행동 양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_바츨라프 스밀

현대사회에서 퇴출당한 발명은 무엇이었나? 세상을 지배할 뻔한 발명은 무엇인가?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은 무엇인가? 인공지능, 신약, 전기차, 탈탄소화 기술 등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발명과 혁신에 대한 기술적 과장과 미디어의 과대광고는 어디까지인가? 빌 게이츠가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인 바츨라프 스밀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전하는 발명과 혁신의 이야기! 인류의 발명과 혁신의 역사와 미래 기술 발전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을 과학적, 통계적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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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 일반인들은 아래의 단어를 구분 하여야 한다. 


일반인들은 '발명'과 '혁신'을 혼용하지만, 사실 전문가들은 두 단어 간의 중요한 차이를 알고 있다. 발명은 아이디어나 발견을 먼저 해내는 것을 의미하고, 혁신은 발명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 E&T(Engineering & Technology) 


주제에서는 5장에 걸쳐 발명과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 두가지다 오늘날 현대 사회에 끼친 영향과 그간 실패로 끝난 발명, 또한 세계를 지배할 뻔한 발명과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 그기로 기술적 낙관과 과장 , 현실에 데해서 스토리 텔링 한다. 


발명과 혁신을 논하자면 먼저 현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상을 이해 하여야 하는데 하는을 나는 비행기 , 지표면을 달리는 기차 , 그리고 자동차과 배 ,  전기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수력발전소와 원자로등 , 그리고 식물과 농산물 병충해를 박멸하는데 사용 하는 DDT를 비롯한 각종 살균제등 , 


지금은 자동차 휘발유 주입시 사용하는 무연를 사용 하지만 , 예전에는 내연기관의 부드러운 운행을 위해 (노킹 방지등) 납등 중금속을 사용 하였지만 수십년이 지난후 신경독성 중금속의 배울로 인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여 , 1970년 직후에는 미국을 시작으로 많은 국가가 유연 휘발휴의 사용을 금지 하였다. 그리고 1970년 직후에는 살충제의 일종인 DDT 가 금지 되었고 , 1987년에는 오존층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된 프레온 가스 ( CFC , chlorofluorocarbons) 가 점진적인 감축에 전세계가 합의 하였다. 


영화로도 기억이 날 지 모르겠으나 현대인의 기억속에 사라진 발명도 있다. 저렴한 장거리 항공운송을위한 비행선은 1930년대 힌덴부르크호의 거대한 폭발 사고와 아울러 , 더욱 효율적인 제트 비행기로 대체 되었고, 전력 발전을 위한 핵분열 원자로 ,  그리고 1970년대 말 1980년대까지 영국 미대서양을 힁단 하였던 초음속 제트기 콩코드의 퇴역도 있다. 비효율적인 상업적 이용으로 마감 되엇다.. 


약 10년전 ,, 2013. 8월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는 지하로 관통 하는 새로운 이동운송 수단인 ' '하이퍼 루프 ''알파 논문을 발표 하였다.. 사실 이런 아이디어는 200년도 더된 공상 과학에서 다루던 소재 였으나 , 공학과 기술의 발달로 실현 ? 가능성 측면도 타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 지하에 존재 하는 수많은 위험요소와 , 지진 그리고 사고시 , 복구 할만한 인력과 장비가 다른 터널로 들어가서 안전 하게 인명을 구조 하거나 페기된 운송선을 수십 , 수백 km 지하선로에서 꺼내 오는 것도 가능 한 일인지도 의문인 것이 사실이고 더욱 중요한것은 감압 하거나 거의 진공 상테의 튜브 조건을 만들어야 총알에 가까운 속력 시속 1200 km 정도 이상이 나와 주어 상업용 채산성에 맞추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경제적 효율성을 위하여 , 음속 ( 마하) 를 돌파 하는 지점을 1 이라고 보았을때 , 대부분의 항공기의 운항 속도는 마하를 넘지 않는데 이류로는 ,  공기 흐름의 저항에 최적화한 연료 수비는 0.87 정도 라도 보아서 대략 800- 900 KM 의 속도로 대륙을 날아 다니고 있다. 


다시 최근의 주제로 돌아가서 유럽에서원전을 페기 하고 해상 풍력 발전을 하는 경우 탄소 중립에 더욱 가까이 갈까 ?  원론적인 애기지만 육지가 아닌 해상의 애프터 서비스는  커다란 바지선 아님 , 헬리콥터 외에는 지상에서 약 50미터 떠있는 풍력 프로펠라  루프탑 에 접근해서 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


최근 우리는 전지구상 가장 활발한 인테넷 시대가 도래 중이다. 빅데이터를 찾는 인동지능 챗GPT에서부터 , 기후변화에도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할 수 있는 질소 고정 작물의 개발 , 그리고 더 안전한 핵용합 발전 방식으로 상업화으 토대가 마련된다면 지구인인 좀더 이른 시기에 달나라와 , 로봇 AI를 통한 노동의 분화를 이뤄내고 안락한 유토피아 같은 지구에서의 생존이 가능한 날이 올지 그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 현제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기존의 발명과 혁신 덕분에 , 노화를 늦추고 ,  전지구적인 펜데믹을 견뎌 내었고 , 또한 기본 재화를 재생산 하면서 하루 먹고 하루 사는 인생에서 많이 탈피 되었다는 것만은 부인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국지적인 전젱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지구판이지만 말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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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래시 The Crash - 급락 시장에서 내 자산을 지키는 최강의 부동산 수업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3
한문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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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더 크래시 The Crash』에서는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다루고 ‘부동산 줍기’를 노리는 무주택자, 고점일 때 ‘영끌’한 1주택자, 폭락 속 ‘임대사업’을 포기할 수 없는 다주택자에게 각각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으로 어떻게 해야 급락을 기회로 탈바꿈시켜 부동산 시장에서 똑똑하게 내 자산을 지킬 수 있을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내 자산을 불릴 기회를 잡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 


작년 마국금리가 오르기 시작 하면서 한국의 부동산에도 지각 변동이 시작 되엇다 . 기준금리를 조정 하고 , 에대 마진에 띠른 은행별 이자률과 , 대출이자률이 바뀌면서 그간 영끌로 빌라나 오피스텔 , 아파트를 마련햇던 30-40 그리고 다른 세대들 또한 현제 매우 어려운 곤란을 겪고 있다.  


최근의 빌랑와 사건과 전세 역전세에 대한 부동산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서 미국발 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에 이어 상업용 부동산의 도화선은 어디로 틯지 모르는 상황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주식 시장 또한 조정장이나 다운 사이징에 ,  디플레이션의 위협마져 느껴지는 요즘, 활로를 찾아 나서는 이들이 적지 않고 스스로 멘토임을 자처 하며 어느정도 부동산의 길잡이 노릇을 할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보는 것 또한 일리는 있는 일이다. 


그간 한국의 부동산은 재태크 투자및 투기의 성향이 강해서 , 전세가가 올라 매매가에 육박하는 변곡점이 오는 순간 , 적은 자본으로도 수억 혹은 수십억짜리 아파트나 빌라가 매입 하기 쉬워 진다. 여기에다가 전세 보증금을 받고 차익을 계산하면 무피 투자도 가능한 실정이어서  이런 틈새를 노린 전문 브로커에 의해 수십채 혹은 수백채의 빌라 전세 사기에 번연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 국가 재정이라는 HUG라는 전세 임대 보증 제도를 통한 대출 및 상황, 임대부 건물 매입등도 가능한 실정이어서 감정가에 LH나 HUG 에서 건물이나 집을 매입 하였다고 하여도 시장 가치가 떻어지거나 역세세시기가 도래하면 여지 없이 깡통 물건으로 전락 하고야 만다. 


전자는 부동산의 사이클은 돌고 돈다고 보앗다.  부동산 상승과 하락장의 기본은 거래량이다 그리고 전세가 비률로 어느 정도 상승기인지 하락기인지가 예측이 가능 하고, 그 지역 혹은 권역에서 미분양 물량의 증가 하면 하락장 , 감소 한다면 상승장으로 보아도 무방하나 ,이런 지표들은 보통 3-5년 사이 선행 되므로 지금 물량 부족이라고 하여도 3년 뒤에도 그러하리라는 보장은 없고 오히려 하락장을 준비 하여야 한다. 


또한 메이저 경제 지표는 금리 상.하락과 , 환률 상.하락이다. 당연히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 증가로 수요는 감소 하고 주택 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게 되는데 2022- 2023년이 그러하다. 


반대의 경우 , 박근헤 정부 시절 저금로 장기화로 인한 이자 부담이 감소하여 수요 증가 , 주택 가격 상승으로 마감 하였다. 


환율과의 관계는 어떨가 ,, 자국의 환률이 상승 하면 수입물가나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고ㅡ 이는 제조 물가를 상승 시키며 , 동시에 금리 상승의 여파로 개개인 가처분 소득이 줄고 이는 부동산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 한다. 

반대의 경우는 환률이 내리면 ㅡ> 물가하락 -- > 금리 인하 --> 가처분 소득 증가 -- > 부동산 매입 증가로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큰 변수는 공급량이고 이는 역대 정권 시기부터 신도시 공약에 따라 전체 집값이 술렁였던 사례를 보면 잘 알수 있도 빅데이터 로도 당시 가격 변동성을 그도시의 주택 공급량과 비교 하여 판단도 가능 하였다. 


마지막으로 좀더 공부가 필요 한 사람의 경우 아래와 같은 경제 지표를 참조용으로 같이 본다면 보다 정확한 미래 시황 예측이 가능 하지 않을까요 .. 


HAI; 주택 구입 부담지수

주택금융지수 | 주택금융통계 (hf.go.kr)

PIR; 소득 대비주택가격비률 

PCE ; 소비자 지출 가격지수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지표 "PCE"란? (CPI와 차이, Core vs. Headline) :: 10년 뒤 퇴사를 꿈꾸며 (tistory.com)


매수우위지수 ; KB, 한국 부동산 연구원 

FVI; 금융 취약성지수 - 한국은행 

CPI ; 소비자 물가지수 '

PCE; 소비자 지출 가격지수 

PMI ; 구매자관리지수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investing.com)

CSI ; 소비자 심리지수 

BDI ; 발틱 해운 운인지수 

K- VIX ; 변동성지수 (공포지수) 

Piketty -index ; 피케티 지수 


경제 지표 정리 잘한 사이트 하나 링크 드립니다. 

https://ecodemy.cafe24.com/m_indicators.html



자산의 자산은 자신이 아는 만큼 지킬 수 있고 늘릴 수 있다. 이제라도 조금씩 경제 공부와 세상 공부를 벗 삼아 해보면 어떨까 제위께 제안 드립니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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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 야놀자 창업자 이수진의 경영 일기, 개정판
이수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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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서두에 


[[ 야놀자 창업자 이수진 대표가 2015년에 10년간의 경영 일기를 주제별로 모아 출간했던 『리스타트』를 창업 연차순으로 재정리하고 그 후 스케일업해 나간 8년의 내용을 추가해 출간한 개정판이다. 야놀자가 18년간 국내 숙박업계 1등에서 지속성장해 여가 및 여행 시장에 큰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고 또 클라우드 기반에 호텔 운영 솔루션을 180여 개 국가에 서비스 제공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이분을 소개하기에 가정 절적할 사이트와 앱은 아래 링크와 같다 


https://www.yanolja.com/


요즘은 웬만한 스마트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어플이고 여행 , 숙박 , 기타 레저용도 최근 해외 호텔등의 에약 이용이도 이 앱이 사용 되고 있고 경쟁앱인 여기 어때와 , 해와 Booking.com, 아고다 등 외에도 다수 이다 



야놀자 CEO인 이수진씨는 2005년에 이 사이트를 창업했고 , 2015년 10주년을 맞이 하였고 ,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확장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단순한 편집 기사나 , 가십 기사로 가끔씩 나오는 야놀자의 창업가에 대한 애기는 우연히 가진것 무일분인 젊은이가 모텔에 취직해 이런저런 일을 떠 돌다가 운 좋게도 네트웍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그것을 수익형으로 묶는 사업의 발상을 해서 오늘날 이르렀다는 단순 과정으로 애기 하고 있지만 이책을 집어 들고 약 2시간 그의 자전적인 애기를 잔잔히 그리고 담담히 듣고 있자면  그 놀고 싶고 술마시고 돈 쓰고 싶어 했던 20대 초반 누가라도 배고픈 그시절부터 자신의 관리가 철저하고 , 이전 회사에서 컴뮤팅과 오토 캐드에도 매우 전문 지식이 있어서 문서 나 도면 자동화에 혁혁한 공을 세워 회사의 시스템을 바꿔 놓았다는 점 ,  기존 회사의 인맥과 타고난 붙침성으로 투자자나 , 일을 함께 도모할 사람들을 잘 만들고 구성을 이뤄내었다는 점 . 


기난긴 10여년 아니 15년 이상의 시간 동한 한시도 쉬지 않고 회사일과 사업의 확장 안정화에 온 힘을 다 쏱아 부는 창업가 정신이 담담히 그의 횐 여백과 글자사이에 흐르고 있다 


지금 시장가치 현제 1조원의 회사 , 그리고 전세계여행산업의 강자로 거듭 나기 위한 그의 목표는 300조라고 한다. 이숫자는 미래가치 환산하여 이정도여야 여행 산업의 리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판단 한다. 


이책의 초판 서문은 이러하다. 


[[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 ]] 

2023,년 창업 19년차에 초심으로 돌아가고픈 저자는 , 또한 지속 성장의 열망을 가슴에 품고 이러한 리 스타트 자세를 견지 하기 위해 출간을 결심 하게 된 건지도 모르고 혹은 후배 경영자나 후발 주자들의 분발을 당부 하기 위한 진심어런 배려일 수 도 있다. 


그는 아직 젊다.  1997 -2001년 사이 병역 특레를 마쳤고 첫 사회생활도 그때 시작 한듯 하다. 2001- 2005년 모텔 청소부 시절은 불과 3-4년에 이지만 이시기 그는 이미 어느 정도 사업모델에 대한 구상을  마치지 않았을까 한다  왜냐면 , 2000년도 버블 닷컴의 불어 오고 꺼지면서 엄청난 IT 화사들의 존망이 갈렸억고 하나의 사업 모델로서 모텔을 광고하자라는 것은 당시에도 혁신 적이기 보다는 진부 한 일이고 , 양지 보다는 음지의 사업이라는 성격이 짙을 때였으니 말이다. 하지반 , 돈이 벌리는 구조는 사람의 관심이 쏠리거나 , 스포츠 어거나 , 사람들의 본능적인 욕수를 채워 주는 일들 잠 , 수면 , 먹는것 , 보는것 , 즐기는 것 등 오감 만족과 제데로됨 쉼 이다. 


마지막장 에필로그 저자의 글로서 서평을 대신 하며 한번 더 그의 사업가  마인드와 정신을 보고자 한다. 


[[주어진 환경에서 살 것인지 주어질 환경에서 살아갈 것인지는 누구의 몫도 아니다 , 오직 스스로의 몫이다. 주어진 환경이 다소 불편 하더라도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할 수 없는 처지라고 하더라고 그 속에서 새로은 시작을 해야 한다. 아직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 


[[ 무엇을 변화 시겨야 잘 살지 모를 때, 어찌해야 나의 미래가 밝아 질 지 모를 때에는 어제보다 1퍼센트만 더 집중 하자, 1퍼센트라도 성장을 시키자, 힘든 일일수록 더 긍정으로 어제보다 1퍼센트만 웃으며 대하자 , ]] 


Wre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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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사이트 센서전쟁 - 11가지 키워드로 읽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주병권 외 지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엮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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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운전할 수 있는 것도, AI 로봇이 스스로 딥러닝하게 만드는 것도, 소비자 패턴을 파악해 마케팅에 유의미한 빅데이터를 축적하는 것도 모두 센서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데이터의 관문’이라 불리는 센서 시장의 규모는 현재 2,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전문가에 따르면 2050년까지 지금의 40배에 달하는 8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 예상 규모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금은 4차산업의 시기 이다. ,1800년대 증기기관이 1차 산업혁명의 서광을 열었다면 ,  2차 3차 산업은 전기 에너지 기반의 대량생산과 이어지는 20세기 후반 3차 산업의 컴퓨팅 과 인터넷 기반의 지식 정보 혁명이다. 지금은 빅데이터, AI , IOT등의 정보기술의 초 연결 시기이도 하다. 


여기서 핵심은 센서이고 우리가 현제 손목에 차고 전화하고 , 자동차를 타며 사물인테넷 연결 까지는 확장하면 곳곳에 쓰이는 반도체 센서의 종류는 그 수만도 수백 가지 이상이 된다. 


기본적인 센서의 분류만 해도 다양하다 우선은 감지원리에 따른 분류인데 어떤 물리, 화학 기계적 변화를 전기적 특성으로 도출해 내느냐에 따라 , 온도 차이를 전기로 변환 하는 열전 ( Thermoeletric , Seeback 효과) , 빛을 전기로 바꾸는 광전( Photoelectric 효과) , 물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저항값을 바꾸는 업저항 ( piezoresistance) 효과나 전압을 유도 하는 압전효과, 열이 저항 변화를 일으키는 초전 ( Pyroelectric) 효과 , 자기장에 의해 전기적 저항이 변화하는 변형 효과 , 전류 편향으로 전기장이 나타나는 홀 Hall 효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그리고 신호원에 따른 분류는 아래와 같다 크게 그룹화 하면 음향 ( acoustic ) , 생물학 (Biological) , 화학 ( chemical) ,전기 ( electric ) , 자기 ( Magnetic ) 기계 ( mechanical ) , 광학 ( OPtical ) , 방사 ( radiation ) , 열( Thermal) , 그리고 점도 이다 ( viscosity )  


반도체는 에전에 비해서 더욱 작어지고 성능과 효율은 배가 되엇다. 경박 단소로 표현 되며 , 최근의 AI에 적합한 CHIP 들은 지능형과 복합화 초소형의 디자인에 집적화한 하나의 결과물이다 


다시 책의 주제로 돌아가면, 진화 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화와 지능형 센서, 그리고 스스로 빅데이터를 발굴 하고, 추려서 새로운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 챗 GPT까지 , 현제의 기술은 과거 인류가 쌓아온 100년의 기술을 응축적으로 폭발적으로 발전 하고 있는듯 하다. 


기존 실생활 에서 간단히 이용되었던 센서들의 통 융합은 , 이젠 스마트폰 안에서 사물 인터넷 연결이되고 , 자동차의 무인 기술은 더욱 발전하여 , 4차 산업의 화두 자율 주행차에도 수많은 반도체 칩과 센서들이 부착되어 거리 빛, 온도,  차간 거리, 도로선의 이탈선, 신호등의 유무, 라이더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등을 통한 운전자의 보호 기능 등, 머지 않은 미래에는 사람이 사고를 내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 자율 주행 기능이 탑재 되지 않은 차량의 운행은 보험금의 할증이 붙을 수도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간 약 2여년간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와 교육은 또한 인류에게 많은 노마드 족을 양산 시켰고 현제도 진행형이다. 그렇지 않아도 개인화된 MZ 세대들은 이를 통한 자율적인 학업, 또는 업무도구를 VR, AR. MR 기술을 통한 원격 교육과 진단 회의, 그리고 나아가 지구 반대편의 베스트 닥터에 의존한 원격 진료및 수술 까지 가능한 날이 보다 일찍 올수도 있다. 


이밖에도 사람몸에 실제 부착 하거나 이식 해서 생체 정보를 습득 하고 실시간 맥박과 호흡 혈압등의 정보가 근거리 통신망에 의한 병의원과 응급실로 전달 되면 ,  자는동안 혹은 불시에 찾아 오는 위급 상황속에서도 생명을 구제 할 수 있어서 ,  보다 긴 라이프 생애 기간을 가질 전망이다. 


국방은 어떠한가,  이젠 무인기가 낯설지 않고, 저마다의 나라엔 미사일 만큼이나 많은 드론이 정보과 공격 그리고 자국 보호의 명목으로 언제 어디서든 하늘을 날아 오를 수 있고 값비싼 항공 대리전 또한 가능 하다. 


안면 인식 기술이 발달한 중국의 경우, 어느 정도 변장 위장된 얼굴 조차도 식별이 가능해 공공 장소나 일정 지역을 지나는 모든 인간의 데이터 베이스 조합이 가능하여 마음만 먹으면 개인의 이동 자유도를 일일히 체크 하고 간섭 할 수있는 진정 빅 브라더의 시장에 군림하는 위치에 까지 올랐다. 


각국의 이러한 개발 경쟁도한 치열 하여 , 우리나라의 경우 그간  D-렘과 , 플래쉬 메모리에만 치중된 생산 기술 체계를 개편해서 , 보다 영업 이익 구조가 좋은 비메모리 받도체에 투자와 RD 인력을 투입 하는 것은 미래세대의 먹거리를 확보 하는 차원에선 지지 할 만한 일이다.  


부품소제, 장비등의 기술에서 뛰어 나다면, 그간 수입에만 의존 하였던 로봇 분야의 개발과 생산에도 한발짝 다가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새로운 4차사업 나아가 5차 산업 미래 먹거리에 대한 희망도 가져 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제는 센서 없는 일상과 사물 인터넷 지능화된 스마트 폰은 90년- 2000년대 컴퓨터 한대 처리 용량을 뛰어넘고 , 디지탈 카메라조차도 작은 센서 하나로 압축 되어 , 휴대폰의 부품화 되어 있다. 


바야 흐로 , 더욱 가속화 되어 가는 우리 인류의 센싱 기술로 에측 가능한 미래센서 혹은 이로인한 인간에 대한 반대적인 해로움까지 위험 부담이 있는 자율 센서 기능 ㅡ 및 GPT에 대한 컨트롤 가능한 메시지가 주어 졌으면 한는 바램 한구석에 있다.  


블록 체인이나, 코인 암호화폐 기능은 어떤 면에서는 유용 하고 보안 또한 완벽 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바꾼 암호를 기억해 내지 못하면 영구히 회복 불가능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 점에서 위협적이기도 하다. 인류는 그간 살아온 역사를 보면 단 한번일지라도 실수 없는 생에는 없었던듯 하다. 그런 차원에서  Irrevocable 한 이벤트는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비가역성이라는 측면에서 인류의 습관상 배치되는 패러다임 이기도 하다. 


하지만 미래 기술은 이러한 시행 착오속에서 또한 발전 하는 것이니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하나의 기술은 또하나의 시너지 임에는틀임없는 플러스적 요인일듯 하다.  


로봇또한 , 기존의 산업화형 로봇에서 , 요즘 서빙로봇과 커피 바리스타에서 개인적 비서업무를 처리 할 수있는 정도의 기술과 기능이 발전 하였다.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는 ET 와도 같은 새론운 종의 존재를 친구라 여기며 살아 가야 할지도 모르겠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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