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재무제표에 눈을 떠라 - 투자자와 직장인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 특강
최병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지금 바로 재무제표에 눈을 떠라 ] 저자는 회계사 출신이다. 수많은 곳에서 강연도 하였고 , 재무회계에 관한한 해박한 지식울 갖추고 있고 , 이를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 있게 전파 하는데 주력 하고 있다.

 

이책 , 막상 재무 제표 하면 , 한참 딱딱하고 , 회사의 회계 나 이를 활용해 분석 하여 감사하는 사람을의 소관으로 인식 하기 쉽지만 사실 , 늘 신문 지상에 오르 내리고 , 개별 주가의 등락을 좌우하는 , 주식의 가치와도 관계가 깊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주식의 그래프가 우상향이어서 매수를 하거나 떨어지면 차익을 남기고 매도를 하는등 단순 거래에 치중 하여 매매를 하기도 하지만

주식 시장의 이면에 깔린 , 회사 들의 고유 내재 가치와 , 현금 흐름 , 그리고 그회사의 이익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 되고 변경 되고

마지막 당기 이익이 남아서 주주들에게 배당이 되는지의 일련을 과정을 이해 하려면 , 기본 적인 재무 제표 보는 방식은 교양 정도의 수준이라도 알아 두어야 하지 않을까 ...

 

책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서술 하여 내려 갔고 ㅡ 전체 5장으로 꾸며져 있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장 회계와 재무 제표 왜 배워야 하는가

2장 재무제표로 1분만에 기업 스캔 하기

3장 기업의 경영 성과를 파악 한다 . 손익 계산서

4장 기업의 자금 조달과 투자 흐름을 살펴본다 /재무 상태표

5장 한걸음 더 들어가는 재무제표의 기본 지식들 .

 

전체적으로 일반 실제 기업 위주로의 재무 재표 이야기를 풀었고 , 일반인들이라면 한번쯤 들었을 만한 PER 라던가 매출액 , 영업 이익률 , 당기 순이익 등이 있고 ,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광고 선전비나 판매 촉진비등을 통해서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 비용등에 얼마 정도의 돈을 쓰는지 알면 경쟁 상대회사들의 간접 적인 영업 전략 등도 들여다 볼 수 있는 바로 미터가 된다.

 

PER ( 주가 수익 비율 또는 주가 순이익 비율 ) 의 경우  = 주당 주가를 ( 기업가치 ) / 주당 수이익 ( 총 당기 순이익 ) 으로 나눈 값이다. 이는 실제 주식 시장이나 자본 시장에서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 중 가장 많이 사용 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서 오비 맥주의 에를 들어 영업 이익이 늘고 어떤 식으로 순이익이 증가 하여 순이익 증가률로 이어 지는지를 이해 하는 한 흐름을 알수 잇으면서 동시에 이회사가 어느 정도의 경경 상태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좀더 좋아 질지 실적은 더 나아 질지에 대한 분석도 가능 하리라는 것이다.

 

왭 패이지에 찾아 보면 DART 라는 금용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이 있는데 이를 활용 하면 특정 회사의 기업의 재무 제표나 사업 보고서 , 공시 내용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련 해서 실적 발표 및 주주들의 배당 현황도 알수가 있다.

 

우선 다트를 보는 방법은 기업의 종류를 크게 4 가지로 분류 하는데 기업명 왼쪽에 " 유: 자가 았으면 유가 증권 상장 시장 즉 kospi 에 상장된 기업이라는 뚯이고 ㅡ " 코'' 는 코스닥 , "넥"은 코넥스 상장 " "기 " 는 비상장 기업이라는 뚯이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기업은 제한 없이 매매가 가능 하고 , 코넥스 기업은 예탁금이 1 억원 이상 이거나 연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제한 없이 매매 할 수 있다.  비상장 기업들은 거래가 쉽지 않으나 특정 기업들의 경우 ' 장외 거래' 가 어루어 지기도 한다.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 이라면 비상장 기업의 정보와 거래가 활발한 38커뮤니케이션을 찾아 보아도 참조가 될 듯 하다.

 

이렇게 DART 를 통해 회계 감사 자료를 보다 보면 감사 의견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 하다고 할수 잇다. 왜냐면 , 상장 회사의 경우 감사 의견이 거짓인 경의 상장 페지 사유가 될 수가 있어 자칫 하면 해당 회사의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한 기재가 필수 적이다.  수많은 기업들의 감사 보고서중 일부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수의 기업들이 감사의 " 의견 거절 "을 받아 상장 폐지가 되고 있는 사례가 현제에도 일어 나고 있는 일이니 , 이런 징ㄹ가 보이는 기업들의 매수는 주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가능한 감사 의견에서 " 적정 의견"을 받은 기업들 위주로 분석이나 투자를 이어 가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 일듯 하다.

 

또한 재무제표는 그 회사의 이력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일단 가장 중요한 몇 가지라도 스켄하여 본다면 2-3 분 만에라도

가능 할 수 있다. 우선 자산 총계와 부채 총계를 보는 방식 이다 , 순자산 이란 총 재산에서 총 부태를 재외한 자본 이다. 부체와 자본을 알면 자연스럽게 부채 비율을 계산 할 수가 있다 - 부채 / 자본 = % .  등 , 평균적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체 비륭이 100% 라고 한다면 이보다 낮은 수치는 자산 건전성이 있다라는 것으로 해석 될 수가 있다라는 것이죠 ...

 

또한 유보율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 자본 총계 - 자본금 ) /자본금 X 100% 를 한 수치 이고 이숫자가 높으면 그만큼 회사의 이익 잉여금이  (회사를 경영해 오는 동안 벌어 들인 이익 )  쌓여 있다라는 것으로 해설 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반데로 결손금이란 과거에 난 적자 금액이 누적된 금액을 말하며 , 이로 인해 유보율 이 (-) 가 되었다면 거꾸로 자본금을 까 먹었다라는 말이 됩니다.  이게 더 나아가면 자본 잠식이 되고 우량 회사에서 점점 멀어 지게 되겠지요 .. 

 

그다음 봐야 할 것은 주주 의 지배 구조 이고 , 기업의 존립 목적인 이윤 창출을 어느 정도 했는지의 바로 미터는 손익 계산서를 보면 알수 가 있겠습니다. 최종 당기 순이익이 플러스로 가는 회사를 봐야 할 것이고 나아가 총 자산 순 이익율 =당기 순이익 / 자산 총계 이다.  흔히 경영 성과 지표로 활용 하는 ROA ( Return on Asset ) 가 높을 수록 한정된 자산을 이용 하며 효율 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이라고 봅니다 ..

 

전반적으로 당기 순이익과 영업 이익률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 지가 중요 하며, 그 기업의 내재 가치를 판단 하는데 중요 지표중의 하나로 작용 하고 잇다라는 점만 이해해도 이책을 읽어 내려가는 독자들의 지식 습득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아주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 기업들을 보면서 옥석을 가려내고 , 그리고 외양만 그럴 듯 하고 아주 위험함 ? 기업들이 수 없이 존재 하므로 , 일반 개미들이나 작은 소액 투자자들은 건실한 기업에 그래도 이윤은 작게 올라 가지만 은행 이자률을 넘어 서는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다면 , 커다란 위럼은 벗어 나지 않을가 생각 해 보며 이밖 에도 기업의 경영 성과를 파악 할 수 있는 손익 계산서 보는 법에서는 매출액과 영업 이익을 , 돈이 제대로 돌고 있는 지는 외상 매출을 통해서 , 제품을 만들어 시중에 내다 팔때 과연 원가 비중이 얼마 일까가 궁금 하다면 , 매출 원가를 들여다 보자.

 

그리고 세금문제와 관련한 법인세 비용과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이라는 항목오르 세무 활동에 대한 분석을 할수도 있고 , 판매 관리 활동 못지 않게 중요한 투자 재무 활동 비용도 영업 이익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좀더 정확한 기업 회계 분석 및 이해가 될 수도 있겠다.

 

일반인들이 이해 하기에는 아직도 멀고먼 회계와 재무관리 일이지만 하나 하나 관심 가지고 , 일상 신문 지상을 오르 내리는 기업들의 금융 감독원 공시 자료 등을 참조 한다면 점차 보는 시야가 넓어 지지 않을가 한다. ...

 

 

< 책력거 99 > 또한 공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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