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황의 시대,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
김동원 지음 / 미래의창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불황의 시대 ,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는 최근 우리의 경제 상황을 표현 하기에 적절한 것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든다.

3포 세대 의 젊은층의 실럽률 또한 10% 를 넘어 선지가 몇년이나 지나가고 있다. 2008 년 9월 발발한 금융 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가장 긴 불황 국면에서 헤어 나질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 미국의 경우 어느 정도 경기가 살아 났다고 판단 하여 연준이 연방 금리를 지난해 1차례 작은 포인트 조정 하였지만 , 여전히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 특히 일본과 G2 의 중국의 경우도 경착륙이 우려되는 2016년 한해 이다.  작년만 해도 7 % 대의 경제 성장률을 전망 하던것이 올해 들어서 6% 정도로 전망 하고 있고 이는 우리 수출 경제에도 적신호가 켜져 있다는 신호 이다 또한 연달아서 수출 주요국인 중국이 수입이 줄어 버리면 당연히 우리의 GDP 또한 감소 되는 원리는 자명 하다.

 

전체적으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경기 체감 현상은 더욱 심화되기도 한다. 이책은 총 4 부로 나위어져 있는 테마로 1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와 2 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3 부 무엇을 할 것인가  4 부 한국경제의 희망 만들기 등으로 나뉘어져 단계별로 국가 , 사회 안전망 , 고령화 시대의 명암 , 그리고 선전국의 전철에서 배워야 할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간파 하여 기존의 시스템에서 탈피 하여야 할 일과 지속 성장 시켜야 할일 그리고 ,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무엇을 기여 하고 또한 젊은이들도  너무나도 안일하게 안전 하거나 대기업 위주로만 스펙 작업을 하고 , 웬만한 중소 기업?은  면접 서류도 보내지 않는 행태 또한 ,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과 창업 정신으로라도 똘돌 뭉쳐서 이 취업난의 위기를 극복 하여야 할 일이다. 

 

기술 혁신은 나날이 다르게 변화 하고 있어서 이젠 - 사물 인터넷 ( Lot ) 는 낯설지 않은 개념이 되었고 , 구글 글래스나 자율 주행 자동차도 거리를 자유롭게 다닐 날도 머지 않았다 . 사람이 할일과 로봇이 할일의 구분과 경계가 점점 모호 해지는것도 취업난을 부추기는 원인 중의 하나일 수도 있겠지만 보다 근본 원인은 사회구조적인 시스템적인 보완 문제와 나날이 갈수록 고령화 되는 생산가능 연령 인구층의 감소도 그 요소중의 하나가 아닐가 한다. 

 

20-30 년뒤면 국민의료 보험 기금이 고갈 될 수도 있고 사학 연금이나 국민 연금도 갈수록 시행 시기가 늦춰 지거나 적어 질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일정량 이상의 성장률을 담보 하지 못한 상태의 정체 이면 더이상의 추진력은 없다고 보아도 좋을 많금 제자리 걸음을 할 수도 있는 시기 이다. 일본의 잃어 버린 20년 기간동안 부동산과 주식은 반토막 이상이나 평가 절하 되었고 지금 아메 노믹스에 의한 무제한 돈 풀기에도 제대로 반응 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세계 경제는 어느때 보다도 절치 부심 나라간 혹은 다자간 무역이나 거래르 활로를 모색 하고 있고 , 신 성장 산업에 투자를 독려 하고 있다. 

 

우리는 선진 정상화된 나라들에게서 재대로된 시스템을 배울 필요가 있고 그 중 하나인 유로존의 독일 시스템을 잘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방만 했던 연금 구조 게획을 실시 했고 , 노동 및 고용에 대한 탄력성을 부여 해서 평생 직장 보나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 안전 보호망을 지키는 대에 주력 하는것 , 또한 청장년들이 창업에 도전 하여 실패 하더라도 다시 재기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지원을 도와 주는 현실 적인 시스템이  공무원이나 안전 제일 주의의 직장으로 부터 탈피 하여 보다 다양성 있고 혁신적인 사고와 개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수 있지 않을가 같이 고민해 본다.

 

마지막장에 희망의 메시지 처럼 사회 기업간 조직 문화의 구조 개혁과 노동 시스템의 변화 , 그리고 정책 입안자들의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보다 많은 창업과 도전을 쉽게 하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이스라엘 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 보는 것 또한 바람 직 하다고 생각 해 본다.

 

결국 나라의 국부는 제조업이 살고 , 이와 연관된 시너지 있는 IT 나 인터넷 부문이 활성화 되어야 다각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만큼 국가 펀더맨탈을 구축 성장 할 수 있는 먹거리 기반을 지금부터라도 만들어 나가 20- 30년후 한세대 이후 사람들에게 물려 준다라는 생각의 공유 경제로 이행 하는 단계로 다 같이 공생 하는 모델을 시급히 만들어야 할 때가 아닐까 곰곰 생각해 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에필로그 ;  경제 성장률이 높은 사회 일수록 일자리 창출이 용이 합니다. 하여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나라 안에서만 고민 할 것이 아니라 나라 밖 신성장 % 높은 나라의 다국적 기업 혹은 한국회사를 만들어 다시 한국과의 연결 고리를 만들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이 성립 한다면 우수한 기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중소 부품 기업들에게도 여러가지 다양성을 구비한 세계 전략이 만들어 질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iOT 의 세게, 그리고 Online to Off line 혹은 Offline to On line 의 시대에 접어든 우리들은 빠르게 변모하는 세상에서 그 기반과 성장 모멘텀을 찾아 가야 할 일 입니다. 이러한 책읽기나 책쓰기도 조만간 Iot 기반 인터랙트 기반으로 바뀌지 안을까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 좋은 봄 주말 밤 되시길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